언덕위에 하얀집을 짓고 당신과 살고싶어
2012년8월11일
어딜 말하는 걸까요 ? ㅎㅎㅎ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죠. 얼마전 구름과 하늘이 이쁘던날 ,.정말 꿈에 그리던 그런곳을 다녀왔답니다. 물론 일년이면 두세번은 가는 곳인데.. 지끔껏의 다희연보다 훨씬 이쁜 풍경을 맞이 했답니다.
제주여행중 꼭 !!빼놓으면 안되는곳 ...다희연
오늘 저랑 둘러보실까요~
헉!!1
지난번까지는 입장료가 없었는데.. 이번에 가니,,,입장료를 받네요 ... 그런데 알고 보니,,.
식사권으로 대처를 해서 구입하셔도 되는 곳이었답니다.
저희들은 세명이 움직였는데.. 동굴카페를 가고싶어하는 분이 계셔서 ...일단 식사권으로 구입을 합니다.
하늘은 이쁘지만 /. 걷기엔 조금 무리였던 날시 였땁니다.
그래서 카트를 대여 합니다. 시간제한이 없기때문에 저희처럼 사진 찍느라 오래 돌아보는 분들에게는 정말 딱입니다...
짐도 실코 다닐수 도 있고 ...
자 그럼 ....출발 합니다.
저기...보이시나요?
언덕위에 하얀집 ,,.
저도 그런집에서 살고 싶어요 ....
저희를 태워주는 카트와 한컷 담아보구요~
입구엔 이렇게 짚라인을 탈수 있는 곳도 준비가 잘 ~되어 있답니다..
호수를 뱅~~둘러서 ...쉴수 이쓴 공간도 만들어 놓았구요~ 매번 올때마다 발전해진 모습을 볼수 있네여
여린 녹차잎
빛을 받아서 정말 더 이쁘게 반짝입니다.
애견카페가 생겼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이곳이 바로 애견카페인듯 합니다...
하트로 만들어진 돌길 ....
이번엔 다희연 전시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항상 이곳에 오면구입해가는 것이 있답니다.
ㅎㅎㅎ 다희연표 녹차 국수 그런데 이번엔 그냥 ?쑤~~ 집에서 먹을 시간이 없어서 ....그레서 그냥 작은 기념 품을 구입?지요
이번엔 또 다른 동굴 카페 입니다.
물론 이렇게 인증 샷을 먼저 담고 ..ㅎㅎㅎ
동굴 카페 실내는 정말 시원 합니다.
사진찍기도 아주 좋은 곳이죠 .
사랑의 서약 입니다...
다희연에서 먹은 건 바로 .... 팥빙수 랍니다...
이건 입구에서 구입했던 식사권으로 바꿔 온 겁니다...
둘이서 오나전 맛나게 먹었답니다...
기념사진을 찍을수 있게 ...
이런 조명 시설가지 준비해 두셨네요 .
사실 ,..조명이 없음녀 사진 찍기 좀 힘든 곳이죠 작은 배려 하나하나 ...많은 신경을 슨 듯 합니다.
동굴 카페를 나와서 잠시 작은 연못에 둘러 봅니다. 이렇게 이쁜 연꽃을 보니....
얼마전 다녀온 화천이 생각나데요
하늘과 연잎과 ....연신 잠자리가 물에 알을 낳고 ...
이런 예쁜 풍경이 바로 제주의 다희연 에서 볼수 잇는 풍경이랍니다.
하루종일 놀고 나오는 시간까지도 ,,,,다희연의 하늘이 넘넘 이쁘더라구요~
다희연의 이쁘게 변하는 모습이 아마도 제주를 찾는 손님을 모두 끌어 모을듯 하네요 . 제주의 녹차중에서 가장 맛있는 녹차를 마실수 있는 곳 ...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을수 있는곳
다희연 은 그렇게 하루하루 ...더 이쁜 곳으로 변하고 있더 라구요~ 주변에 캐릭월드랑 선녀와나뭇꾼도 있구요~ 가장 아름받다는 거문오름도 주변에 있는 곳이라 찾아가기 쉽지요
오늘도 하늘이 파랗고 넘넘 이쁜 아침 입니다. 밤새....비가 엄청 마니 내렸는데,,,, 그 덕분일까요 ....하늘이 완전 파랗고 이쁘답니다.
아직 제주를 휴가를 못가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번주 제주도로 오심 어덜까요~
아름다운 제주!!! 가장 이쁜 계절이 바로 지금 아닐까 ?합니다.
동굴카페-다희연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600 064]782-0005
추억을 바꾸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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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추억을 바꾸는 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캔디-홍예[虹霓]
첫댓글 다희연 다시 봐도 좋다~ 저리 큰 팥빙수 혼자 다 먹은거지?
나...혼자 먹어도 모자르지
연꽃사진이 멋지네요~ 차맛도 참 좋겠지요~
녹차도 좋아해요 ,,,다음엔 녹차로 ㅎㅎ
다희연.. 좋군요.. 언덕위의 하얀집은 거의 모든사람의 로망이겠죠..
잘 봤습니다.
제주오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