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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 자유 발도르프 학교
 
 
 
카페 게시글
동영상 앨범 하늘에서 보는 봉산면 면앙정로 295
동건민찬아빠*김태희 추천 0 조회 152 21.11.04 12:3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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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04 19:01

    첫댓글 우와~^^
    방송반 장비가 어마어마한데요.

    여기에서의 시간이 1년도 남지 않아 갈때마다 뭉클하고 아쉽고 또 한 편으론 새학사에 대한 기대감도 날로 커져가는 그런 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여기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최선을 다해 만끽하고 뜨겁게 안녕하길 바랍니다.^^

    (그런데, 동건엄마에게 허락을 받으셨나요? 용서를 받으셨나요?^^;;; 항상 애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1.04 19:40

    남자가 하는일에 무슨 허락이 필요합니까?
    .
    .
    .
    .
    .
    .
    .
    등짝과 맞바꾼 진한 상담과 용서를 해주셨습니다.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 & 남자의 등짝은 맞으라고 있다. 고 누가 그러더군요.

  • 21.11.05 08:34

    푸하하! 허락과 용서의 관계와 등짝의 쓸모!

    떨어져서 보니 새롭게 보이네요. 학교 땅이 이렇게나 예쁜 모양이었다니!

  • 21.11.05 13:18

    오~~ 멋집니다 ㅎㅎ

  • 21.11.06 10:30

    와!! 너무 예쁘네요~
    촬영기술이 ~~~ 점점 느십니다^^
    남의신랑의 이런 취미 아주 칭찬하고프네요 ㅎ ㅎㅎㅎ 허락보다 용서가쉽다 ~ 명언입니다

  • 드론 촬영을 이렇게 부드럽게 하시다니, 실력이 프로신데요!
    아름다운 학교의 모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21.11.08 21:33

    아..정말 아름답네요.. 동건아빠 이런 잔잔한 음악 깔기 있기없기?! 뭔가 벌써 그리워지잖아요ㅠ 유나가 오늘 뜬금없이 "난 지금학교가 좋아요"하길래 무슨 얘기인가 했더니 새터전은 나무가 하나도 없잖아요- 하더라는.. 우리가 가서 나무 심어주자 했어요. 함께 계절들을 겪어가며 시간이 아주 많이 흘러흘러 어느날즈음엔 푸르러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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