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해리만 주립공원 스톤 메모리얼 쉘터(Stone Memorial Shelter)
산행일자 : 2016년 2월 22일
산행인원 : 뉴욕 타이거산악회 13명
산행시간및 거리 : 3시간 58분 대략 4.95마일(7.97km)






9시 55분 들머리 Rampo Equestrian Center



9시 59분 산행 출발



붉은 마커 Pine Meadow Trail

대부분 조용하라는 경고인데 이런 안내는 처음 봅니다...



지름길 같은데







뭐라고 읽어야 할지? 설악으로 치면 Gyascutus골





렌즈후드가 가끔...

더우면 옷을 벗지...ㅎㅎㅎ 여기서부터 노란 마커 Suffern-Bear Mtn Trail과 겹치는 구간입니다




능선에 올라서면 조망이 좋을것 같아 올라왔더니...

다시 내려갑니다



10시 45분 갈림길 도착 오른쪽은 Pine Meadow Trail 왼쪽은 Suffern-Bear Mtn Trail 입니다 우리는 오른쪽으로...

설악의 골과 비교할수는 없고 트레일의 갈림길에 있어서 그런지 지도에도 이름이 있습니다


실계천이 어울릴듯...


낮이 익은 코스같은데...




하늘에서 떨어졌나?

11시 15분 임도 도착 여기서 왼쪽으로...






눈에 익은 바위가...

지난번 이곳에서 인증샷을...


11시 31분 스톤 메모리얼 쉘터 도착

1935년에 지었다는데...







지난번에는 이쪽 코스로 올라왔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밖에서 점심을... 오늘도 소맥으로...






지난번엔 뉴저지산악회에 쉘터를 뺏겨서 밑에서 점심...














12시 52분 사진찍고 내려가니 오른쪽으로 가야하는데 왔던길로 가고있습니다...ㅎㅎㅎ


하산길은 아까 잠시 걸었던 노란 마커 Suffern-Bear Mtn Trail입니다












멀리 맨하탄이 들어옵니다






1시 26분 오전에 올라왔던 Pine Meadow Trail을 다시 만납니다















1시 58분 원점회귀 산행 종료





스톤메모리얼 쉘터는 작년 12월 갔다온 곳이다 Sebago Lake에서 시작해서 Pine Meadow Lake 옆을 걸었던 Trail은 멋진 풍광이었는데 오늘 하산길의 코스 또한 멋진 풍광을 보여주었다 해리만의 Trail은 산행의 즐거움은 없지만 마음에 여유를 주는 편안한 쉼터와 같은 곳이다
첫댓글 이제 쉘터는 은근 친근한 단어가 되어 버렸네요....ㅋ
남들 다 바우밑에서 찍는데.. 꼭 올라가서 찍어요...ㅎ
암튼 잘보고 수고 하셧습니다!
아참!
설악산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탐방로통제기간은 3월 2일 ~ 5월 15일까지 입니다!
참고 하세요....ㅋ
ㅎㅎㅎ 은벽길이나 열심히 다녀야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