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블로그에서 펌해왔어요
웃는 예수화가로 유명한 홍준표화백이
성광문 ㈜퓨코 회장 부부에게 그림을 들고 전주에 찾아온 이유!
왼쪽부터 성광문회장 부부 - 오른쪽 홍준표화백
대한민국 인물화 화가 1인자로 통하는 홍준표 화백이 지난 10일 어머니의 고향인 전주에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유는 나눔 정신으로 사는 성광문 ㈜퓨코 회장 부부에게 부부화를 기증하기 위해 전북을 찾았다.
성광문회장 부부(부인 이미숙)는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공로로 제3회 얼굴 없는 천사상 1호 부부(전주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 이삭빛 천사본부)로 선정돼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후 보도와 지인들을 통해 알게 된 홍화백은 ‘인물화 화가로서 감동으로 부부화를 그리게 됐고, 직접 부부를 찾아뵙게 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작품은 부부를 그린 배경에 해바라기를 그렸다. 이는 사랑 정신으로 사는 부부에게 사랑이 상징인 의미를 부여해, ‘해를 보고 자라는 해바라기처럼 밝고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뜻으로 그리게 됐다.’고 밝혔다.
홍화백은 ‘웃는 예수 화백’으로도 유명하다. 면류관을 쓴 예수의 고통스런 모습을 뛰어넘어 희망과 사랑을 상징한 웃는 예수로 승화 시켜, 종교를 초월해서 대중들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홍화백은 경희대 미술과 출신으로 지난 2017년 평창 동계올림픽 범국민운동본부 자문위원장을 역임한 인물로 대한민국 인물화 최고기록인증서를 받은 최고의 명화백이다.
홍화백은 “종교를 떠나 이 부부의 봉사정신이 예수님 형상처럼 빛난다.” 며 “좋은 분들을 그리게 돼서 영광이다” 며 “어렵고 힘든 사람들께 희망을 전하는 마중물 같은 분들이다.“ 고 말했다
성광문회장은 군산미래신문회장, 군산성폭력상담소이사장, 법무부 교정위원중앙협의회회장(2014.05~)과 제5대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총재(2015.04~)등을 엮임하면서 사회의 선한 영향력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왔다는 지역민들의 호평이 뒤따르고 있다.
성회장은 제29회 교정대상 봉사상, 제64주년 교정의 날 국무총리표창, 국민훈장동백장을 수상했다.
성회장 부인(이미숙)은 군산인쇄소 대표로 남편과 함께 사회에 헌신해왔고, 병환에 든 노모까지도 지극정성으로 모셔서 주위에 칭찬이 자자하다는 평이다. 또한 후원을 통한 문화나눔 봉사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돼왔다.
성광문 부부는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작은 나눔으로 큰 행복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항상 깨닫는다..”, “이 귀한 작품으로 인해 건강과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는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직접 부부화를 들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함께 동행한 관계자는 “예술인과 기업인의 선한 만남처럼 범국민 운동으로 이어져, 이 어려운 시기에 나눔 정신이 덩달아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투데이안
웃음꽃(부부, 나눔정신)
- 이삭빛
평생을 마주보고 싶은 사람
죽을 때까지 지켜주고 싶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