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청남대 대통령 테마 파크 정기 받다.
2017. 10. 18. 신탄진역 앞 500번 모텔 담날 아침 해장 후~
대전 신탄진역서 07:40 출발 6km 대청댐에 10시 도착하였다.
우린 첫날 41km 신나 달려 여유 부린덕에~
대청댐서 23km 거리인 청남대를 장고수는 무척 가고 싶어 했다.
청남대 가는 길 대청댐 상류 지점서 내려다 보며''' 감회 젖어 기념 기록 남겼다.
댐 배경으로 한번 박아 줘!
한국관광 100선 대표 관광지 청남대 프랭카드가 우릴 맞이하였다.
대통령 테마 관광지 입장권 발급 받았다,
대한민국 역사에 살다간 주인공들이 하나둘 봉황 되어 멀리 날아가버렸지만'''
현재까지 청남대 천지에 영혼들이 아직까지 깃들어있어 보이는 것 같아 보였다.
청남대 입구 100m 대청댐 남쪽줄기 물든 억새밭''' 나를 황홀하게 손짓 하고있었다.
너희가 어찌 봉황의 마음을 아느냐?
청남대 본관 앞에 우뚝선 350년된 모과나무'''
청남대서 젤 고목인 모과나무 앞 장고수는 정기 듬뿍 받고 돌아왔다.
대통령 박 정희 동상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좌우명 보며''' 나는 나의 눈까풀을 깜빡 거렸다.
양어장 스케이딩 연못가에도 갈대가 바람에 나부끼고 있었다.
대통령 이 승만 동상
민위방본 : 국민이 나라의 근본이다.
나는 이 짧은 표현에 매우 동화되었다.
나의 정서에 어울리는 기록실 세분만( 1대~9대) 기록을 남겨 보았다.
삼총사는 대청댐서 청남대 23km 탐방 후 역으로 내려와 청주로 향하였다.
나는 청주시 관통하는 무심천 지나면서''' 아래 노랫가락 흥얼거렸다.
무심한 너가 아니라''" 무정한 너는 너는 알지 못하네~ 봉선화 연정 ~"
셋쨋날 오후 3시 40분 53km 청주 도착~ 4시 20분 강릉행 자전거를 실었다.
청주 무심천에도 갈대와 억새가 공존하고 있었다.1
< 갈대 >
갈대는 갈색을 띠고 한줄기에서 여러 줄기로 나누어 졌으며,
수많은 작은 꽃이삭이 원뿔 모양으로 달려 있는게 특징이다.
갈대는 물을 좋아하는 반수생 식물로 습지나 하천, 호수 주변에 자란다.
청주 무심천에도 갈대와 억새가 공존하고 있었다.2
< 억새 >
억새는 물억새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산이나 뭍에서 자란다.
갈대는 산에서 자라지 못하기 때문에 억새는 은색을 띠고 있고,
한 줄기가 길게 자라며 갈퀴 모양으로 가냘픈 것이 특징이다.
깊어 가는 가을날 ''' 청남대 입구 대청댐 남쪽 줄기엔 억새가 자리 잡고 있었다.
나의 눈엔 금강하구둑~ 금강 갈대6:억새4 /무심천 7:3 서식하는 걸로 느껴졌다.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는데, 오히려 바람에 쉽게 흔들리는 것은 억새이다.
한 나라를 움직이는 것은 왕이지만''' 한 왕을 움직이는 것은 한 여자이다.
금강 종주 ~ 청남대 대통령 테마 정복한 삼총사는 저녁 7:30 강릉착''' 섬진강 다시 질주할 것을 언약하며, 강릉에 오는 비 맞으며 헤어졌다.
금강종주 2박3일 기획 잘해주신 종근 회장님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욜씸 달린 알뜰덕분 청남대도 덤 탐방 장고수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첫댓글 라이딩 삼총사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