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6-한강북안걷기 한강대교에서 광진교까지-남대문 유디치과를 간김에 용산역으로 가 한강북쪽 강변을 따라 가다 잠수교에서 동

[산경표]

한강북안걷기 한강대교에서 광진교까지

남대문 유디치과를 간김에 용산역으로 가 한강북쪽 강변을 따라 가다 잠수교에서 동선님을 만나 산이야기를 하고 소나기를 맞으며 광진교까지 가서 삼만보걷기를 접고 광나루역에서 전철로 집으로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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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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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한강북안걷기 한강대교에서 광진교까지-남대문 유디치과를 간김에 용산역으로 가 한강북쪽 강변을 따라 가다 잠수교에서 동선님을 만나 산이야기를 하고 소나기를

한강북안걷기 한강대교에서 광진교까지 남대문 유디치과를 간김에 용산역으로 가 한강북쪽 강변을 따라 가다 잠수교에서 동선님을 만나 산이야기를 하고 소나기를 맞으며 광진교까지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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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4-0826(월) 흐림 소나기

누가 : 신경수 홀로

어디를 : 한강북안걷기 한강대교에서 광진교까지

얼마나

오록스궤적 : 19km 7시간20분(걸은시간 4:20, 휴식시간 3:00)

만보기 : 35510보 24.9km 5시간30분 시속4.6km

총거리 : 19km 접근거리 : 1.1 한강거리 : 17.1 탈출거리 : 0.8

총시간 7:20 접근시간 0:15 한강시간 3:55 탈출시간 0:10 휴식시간 3:00

한강북안걷기 한강대교에서 광진교까지 오록스궤적총괄1

한강북안걷기 한강대교에서 광진교까지 오록스궤적총괄2​

남대문 유디치과 진료를 받는다

윗잇몸 전체가 항상 아프고

오른쪽 끝이 특히 아프며

상처가 있다고 하소연을 하여

상악을 조금 손보고

12월4일 3개월후에 보자고 하니

답답하지만 그날을 기다리며 삼만보걷기를 한다

전에 하다가 이어가지 못한

한강 북쪽 강변북로를 따라

남북한강 합수점까지 가보는 것이다

물론 한강변 남북양안을 다 걷는 것이 목표다

약국에 들려

파인스겔을 보여주며 달라고 했더니

컴으로 검색을 해서 준다

그리고 평소에 그렇게 사고 싶었는데

대분분의 약국쥔장이

그게 뮌지도 모르는 약품인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게토톱겔이 있느냐 물어보니

당연히 있다며 얼른 가져온다

손기브스한 걸 보더니

무조건 쉬어야하며 발라도

다녀버리면 소용이 없단다

그기 아니고

너무 안다녀서 산신령님께서 화가나셔서 그런 것 같다

염려해 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나와

평소때 같으면 외국인들로 장사진을 치고 있는

길거리표 호떡집이 웬일로 오늘은 한산하다

몇사람 기다렸다 씨앗호떡 하나 사서 먹으며

연하곤란이 심해 아침을 먹지 못한 울렁거리는 속을 달래고

서울역에서 전철을 타고

용산역에서 내려 걷기를 시작한다

용산역광장(20) : 11:50

우쪽 한강쪽으로 간다

한강대교주민쉼터 앞 사거리를 건너

한강대교를 지나

인권담당관에서 만든 한강인도교폭파사건 동판이 있어 읽어보니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일어났던 그날의 참담함을 말해주고 있어 마음이 어지럽다

이왕 폭파사건이라고 인정을 했다면 그 원인 결과를 국민들에게 알려주어야함에도

모든 것을 모르쇠로 하고

625발발 직후인 1950년 6월 28일 교량폭파로 군중500~800명이 인명피해를 입었다는

간판한 사실만 기록하고 있어 아쉽다

인권담당관이 무엇이 무서워서 그랬을까

625발발 직후인 1950년 6월 28일 이0만이 몰래 빠져나간 직후

침략군이 도강을 할수 없도록 한다는 이유를 붙여

다리를 건너는 피난민들과 모여있는 군중들이 있는데도 폭파를 했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피난가다 자국의 폭파로 자국민이 죽은 사건인것이다

후에 밝혀진 바로는 도망가는 이0만의 추격을 못하게 그리한 것이라 한다

이 폭파로 주민500~800명이 죽었으나

정확하게 몇명인지 누구인지 기록이 없어 알수는 없지만

사진이 남아있는 것들을 분석해보면 몇천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로 바꾸든지

아니면 자료가 남아있다면 자료에 근거하여 기록하면 되는데

모든 것을 생략하고 축소해서 동판을 만든 것은 별의미가 없는 갓 같다

강변북로 위를 건너

그 한강교 폭파로 인하여 1.4후퇴시 건너갈수 없게 되자

임시부교를 이 지점에 설치했다는 안내판이 서있다

바로 그 옆 건축물이 처음에는 카페같은 것으로 알고 머뭇거렸지만

자세히 보니 승강기를 타고 한강변으로 내려가게 된다

한강대교 한강변(10, 1.1) : 12:05 12:10출(5분휴)

이로서 용산역에서 한강변까지 접근거리 약1.1km 약15분 걸렸다

한강대교 밑에서 노들섬쪽으로 바라본 거대한 구조물인 한강대교의 모습

드너른 한강변은 몇개의 도로가 있다

2차선 자동차도로부터 자전거길 보행자길 풀숲속의 숨겨진 소로길까지 다양하다

처음에는 도로따라가다 아닌 것 같아

우로 몇계단 내려가면

한강변 거대한 미루나무가 도열한 비포장길로 간다

그 우로 한강물에 바짝 붙어서는 자전거길이 있다

거북선나루터 (10, 2) : 12:20

보행자전용도로

우로 한강건너 보이는 현충원 서달산 산줄기

한강변으로 있는 아파트군상들

스카이라인이 어떻고 뷰가 어떻고 사기치고 정부에서는 가만히 있고

부하뇌동한 국민들은 아파트가격을 천정부지로 올려놓고

결국은 우리의 후손인 젊은이들만 못살게 하고 만

어른들의 수치가 잔뜩 묻어있는 곳들

그러거나 말거나 한강변으로는 수양버들이 척척 늘어져 운치를 더하는데

수양버들이 거목이 되고 고목이 된 넘이 있어 사진한장 찍어놓으니 멋스럽다

천안삼거리 흥 하는 수양버들보다 더 멋있으려나

암튼 한강변으로는 그런 수양버들이 지천으로 널려있다

동작대교밑(10 3.2) : 12:35

반포대교 밑

잠수교(10, 4.4) : 12:50

그 근방에 살고 계시는 동선님에게 안알리고 가면 혼날 것 같아 전화를 했더니

안그래도 막 운동을 끝내고 들어왔다고 하니

내할일은 끝났으니 나오지말라고 말라고 해도

캔맥주와 얼음물 과자등속을 사가지고 나오시니

그저 미안할 뿐이다

술을 못하시니 본인은 음료 한캔 나는 맥주 두캔을 같이 마시며

오지 산속에 가면 이름도 밝히지 않은 주황색 표시기를 달던 산줄기의 대가시니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오래간만의 시간을 갖는다

한강건너편 반포동 아파트 강변 스카이 라인 뷰가 좋데나

그래서 아파트 1채에 45억이라는 이야기

50~100년후 철거가 큰일 아닌가

우리 후손들에게 크나큰 짐만 지워주고 떠나는

선조라는 우리시대의 잘못된 가치관을 탓한다

이야기 나온김에

30년이 내구연한인 풍차도 문제고

그것보다는 한결 약한 태양열판넬도 문제고

신산경표도 산경표라고 알려져 있으니 우리 후손들에게 문제고

전우주적으로 말하면 지구가 망하고

다시 아메바시대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텐데

이런들 저런들 영원한 시간속의 찰나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런 이야기도 하고

그래도 몇년만에 이런 이야기를 할수 있다는데

고맙기만 하다

무려 1시간20분을 장의자에 앉아 산이야기 시대이야기를 하다

갈길을 가는데 부득불 따라 온다

잠수교 : 14: 10출(1시간20분휴)

보광동 나가는 토끼굴로 나가

앞으로 가야할 길 가면서 마실 캔맥주를 또 2개나 사고

또 과자등속을 구해 왔다

이곳 동네분이 아니고서는 5분만에 다녀올수는 없을 것이다

강변북로 밑 보광동 갈림토끼굴(10, 5.4) : 14:20 14:30출(10분휴)

또 철저하게 혼자가 되었다

강변북로 밑으로 길은 이어지고

한남나들목지나

한남역

한남대교를 바라보며

한남대교 밑(10, 6.2) : 14:40 14:45출(5분휴)

강변북로 좌쪽으로 비켜서 길은 이어지고

다리가 걸려서 넘어지지 않을 멋진탁자롤 보며

전국의 모든 탁자를 이런 식으로 만들면 그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옥수나들목 옥수역

동호대교밑(10, 7.6) : 15:05

저자도 안내판

지금은 없어진 한강에 있던 몇개 안되는 커다란 섬이었는데

강남을 개발하면서 저자도의 흙과 모래를 파다가 강남 송파일대를 메꾸어 육지로 만들고

우리 조상님들의 풍류가 깃든 섬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고

메꾸지 못한곳이 지금의 석촌호수가 되었다 즉 석촌호수는 인공호수인 것이다

그 모래사장에 지은 건물이 지금의 롯데빌딩이다

높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데 할일없이 지어놓은 그 빌딩이 무사하기만을 바랄뿐이다

금호나들목 지나

청수크렁 길은 용비교를 건너서까지 계속된다

중랑천 한강 합수점(10, 8.4) : 15:15

합수점에서 건너갈수 있는 방법은 없고

중랑천을 따라 들어간다

용비교IC밑에 있는

용비쉼터 유일하게 각종 음료수 등을 마시며 쉴수 있는 곳이다

자전거길 보행길인 중랑천교(10, 9) : 15:25.

우로 중랑천 한강 합수점을 보며 건너가

다리 밑을 지나

완전히 좌로 유턴하는 지점 합수점에

팔각정(10, 9.6) : 15:35 15:50출(15분휴)

팔각정에서 바라본 합수점

무릎이 이상한 것 같아 약바르고 캔맥주 씨앗초코릿으로 영양보충하고

합수점을 벗어나 오늘의 목표인 광진교를 향해간다

가면서 뒤돌아본 옥수동의 응봉 산자락들

서울숲자전거진입로 안내판을 지나

짧은 길이지만 거목으로 자란 메타세콰이어길을 지나

수많은 어린 학생들을 수장시킨 성수대교를 바라보며

성수대교 승강기(10, 10.3) : 16:00

서울숲가는길 안내판

가시박덩굴에 죽어가는 갸날픈나무

뚝섬나들목 승강기(10, 10.9) : 16:10 16:15출 (5분휴)

바라보는 롯데빌딩이 위태롭다 나만의 생각이기를 바랄뿐이다

성덕나들목

수레나루나들목

한신아파트나들목.

청구아파트나들목

머리좀 쓴 벽면태양광판넬

전국의 수많은 산록을 망가뜨리며 지은 어마아마한 태양광발전소

앞으로 우리 후손들은 그 어마어마한 쓰레기를 무슨수로 철거를 하고

무슨수로 복구를 할 것인가 안타깝기만 하다

우리나라는 태양광이나 풍력발전의 적정장소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데

차라리 이런 절개지에 만들 생각을 왜 처음부터 하지 못한 것일까

영동대교를 바라보며

영동대교(10, 12.5) : 16:40 16:50출(10분휴)

비오기 시작 처음으로 판초우의 입고 가는데

흐미 이게 넉넉한 폼으로 만들어져 배낭을 메고도 입을 수 있어

별도로 배낭카바를 하지 않아도 되어 엄청 편하다

앞으로는 이 판초를 365일 넣어가지고 다녀야할 것 같다^^

또 가시박이 온 강변을 뒤덮고 있어 큰일이다

지금까지 오는 동안 다른 구들은 전부 박멸하여 보이지 않다가

이곳 광진구로 들어서니 창궐을 하고 있어 제초를 하지 않는다면

그 전처럼 나무를 고사시키고 전국적으로 번져나갈 것이다

시급한 제초가 이루어져야하겠다

자전거길종주 뚝섬전망 콤플랙스 인증센터 부스가 있는데

도장이 있는 것으로 보아 뭐하는 곳인지는 알겠는데

도대체 이름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게 영어로 되어있어 도장이 없으면 알기 힘들겠다

그냥 자전거길도장인증장소 이런식으로 하면 어디가 덧나는가

꼭 어렵게 외국어를 섞어써야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세종대왕이 통곡하고 단군임검이 벼락을 칠 것 같다

뚝섬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마치 우주정거장 같은 모습을 한

청담대교밑(10, 13.2) : 16:55 1700출(5분휴)

수변법당을 지나

드너른 수변광장을 지나

자양나들목을 지나

꽃밭정원(10, 14) : 17:10 17:20출(10분휴)

쉬며 쏟아지는 빗줄기를 바라보며

캔맥주 한캔마시며 망중한을 즐긴다

폭우 뇌우가 아니라서 천만다행이다

판초우의를 장착했으니 무서운 빗줄기를 뚫고 간다

우쪽 한강건너 잠실체육관이 가늠이 되고

빗속의 롯데빌딩 모습은 아무리 생각해도 갈라진 검정연필이요

어떤 내친구는 망가진 검정야구망방이 처럼 보인다고 했던가

높은 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닌데 특히 건축물

자양중앙나들목을 지나

한강공원도 끝나고

작천정나들목을 지나

잠실대교와

누군가는 멋지게 보인다는 롯데빌딩을 바라보며

잠실대교 밑(10, 15.3) : 17:40 17:55출(15분휴)

비가 그치고 냉방 끝내주는 화장실서

비옷벗고 물이 다 녹아 녹지않은 식혜로 바꾸고 출발한다

비가와서 그런지 더위는 한결 꺽여서 버틸한 하다

영동대교에서 약2.8km 걸어오는 약1시간10분 동안

소나기가 짜들어지게 왔는데도 한강물은 변함이 없다

강변북로 밑으로 올림픽대교로 감

강변북로 우쪽으로 살짝 비켜나서 이어지기도 하고

강변역

잠실철교를 바라보며

잠실철교 밑(10, 16.3) : 18:10 18:15출(5분휴)

다시 멋진 초록색의 풀향을 맡으며 멋진 길을 걸어

미국부용 딱 한송이가 꽃을 피운 곳에서

뒤돌아본 롯데빌딩 모습이 자주 보니 볼만하다는 생각도 든다

올림픽대교 승강기(10, 16.8) : 18:25

보다보다 이제는 중국단풍을 다봅니다 ^^

그나저나 점점 더 무성해지는 가시박이 이제는 두렵기까지 하다

길 우쪽 강변쪽으로 비켜서 흡사 등산로 같은 풍무성한 길이 열려 있어

그 기분을 만끽하러 들어가 빗방울을 털며 가다보니

온천지가 가시박세상이다

이미 수양버들을 타고 올라가고 있고

얼마 안가 다 집어삼키고 다자란 멋진 수양버들은 씨가 마를 것이다

관리를 어떻게 했길레 이리 다큰 아름다운 꽃복숭아나무가 다 죽었을까

강한 의심

소롯길 향긋한 풀밭은 계속되고

무슨 이유로 죽어가는지 안타까운 수양버들도 보고

가시박은 온 한강변을 활개치며 난리부르스다

드너른 곳이 수상스키

윈드서핑을 대여해주는 업소들이 즐비한 곳을 한동안 지나간다

광남중고교 갈림길(10, 17.4) : 18:35 18:40출(5분휴)

.

온천지삐가리로 덮치고 있는 가시박 벌써 고사된 나무들이 나오고

순식간에 모든 것을 집어 삼킬 것임

누가 요리나 의약품으로 개발하면 조금 나아지려나 답답하다

천호대교 밑(10, 17.9) : 18:50

올라갈 곳이 없어

광진교를 바라보며 가다가

광진교 바로전 지점(20, 18.2) : 18:55 19:00출(5분휴)

좌로 시커먼 굴속을 빠져나가

양쪽이 모두 축대나 옹벽인 곳을 돌고돌아 나가

광진교입구 도로에 이른다

뒤돌아본 굴속으로 나온 자전거길

큰도로가 자전거길로 이어지고

광진구민체육센터

너븐나루(광나루)정원과

옛그림들도 보며

삼거리 좌로가

광진청소년수련관 버스정류장 지나

사거리를 건너

.

광나루역3,4번출구(20, 19) : 19:10

그후

배가 고파 먹을곳 찾아 헤매다

통닭과 부대찌게와 선택의 기로예서

부대찌게로 갔다.

기름이 안뜨게 뚝배기로 내오는데

먹을만하더라

1시간을 게기며 먹는데

상악이 아픈것은 똑 같지만

기분상 괜찮은 것 같아

앞으로가 기대된다

너무 먼곳이라 급히 전철을 터러 내려가는데

5호선 전철이 출발해버린다

두드려도 소용없다

기다리고 기다려 경의중앙선을

21시에 탔다

집에 22시에 도착 샤워하고

마눌이 해준 고기없는 냉면을 먹는데

빨두가 생각나

동선님께서 주신 빨두를 백포도주라며

한잔만 한다는 것이 다마시고 말았지만

취기는 하나도 없으니

마늘 지청구는 없더라

그만 하면 오늘 걷기는 성공적이었지만

다른지자체에서는

박멸 가까이 가시박 구제를 해서 보이지 않던

평지를 뒤덮은 가시박이

다른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모습을 쉽게보고 있으니

순식간에 나무를 타고 감싸 고사를시킬 것이다

참으로 우려스러운 광경이라 사진만 찍는데

개인적으로 힘이 없는 나는그저 생각뿐이라

광진구청 관계자분들이

이글을 보시고 가시박 퇴치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半山 韓相哲]

반갑습니다. 몸 싱태는 좀 어떻습니까? 열정이 대단합니다. 청안하시기 바랍니다.

[산경표]

아직은 손을 쓰는 등산은 못하고
그저 걷기만 하는 등산은 둘레길을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좋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