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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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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인정(人情)과 범법(犯法) 사이/ 곽주현
곽주현 추천 0 조회 50 24.04.15 00:0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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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5 07:34

    첫댓글 가슴 조리며 읽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

  • 24.04.15 08:24

    시지프의 벌을 직접 경험하셨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24.04.15 10:55

    김신조가 나온던 시절 군대 얘기군요.하하.
    고생 많으셨습니다.

  • 24.04.15 10:57

    옛날 일을 어찌 이렇게 세세하게 기억할 수 있는지, 선생님의 기억력에 늘 놀랍니다.
    이제 군대 막 다녀오신 듯 생생합니다.

  • 24.04.15 12:43

    초등학교 4학년 때 할아버지 선생님이 1학기 내내 군대 이야기만 하시고 미술 수업만 진행하셨어요. 여름 방학 때 돌아가셨어요. 큰 경험하셨는데 군은 안 봐준다고 들었어요.

  • 24.04.15 14:46

    아이고, 하필이면 그때.
    정말 라테시대 얘기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24.04.15 15:12

    인권이 바닥이던 시절인데 죽지 않고 살아 돌아온 것을 고마워해야겠어요.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 24.04.15 16:08

    선생님 글은 문장도 깔끔하지만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어요. 화수분처럼 계속 나오네요.

  • 24.04.15 18:46

    옛날 이야기를 이렇게 기억을 잘 하시는 것은 일기장이든 어디에다 메모를 해 두셨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새악을 해 봅니다. 누구든 그렇겠지만, 글을 쓰는 사람에게 일기는 필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24.04.15 21:37

    우와, 이제 군대 얘기까지. 선생님 이야기 보따리가 궁금해 일상의 글쓰기를 떠날 수 없겠는데요. 하하.
    슬픈 얘기 전 재밌게 읽었습니다.

  • 24.04.15 22:26

    선생님한테는 아픔일테지만 읽는 내내 긴장되고 염려도 했습니다.
    얼마나 조마조마 했을까요. 당연히 무사해야 되는데 무사하게 마무리 지어 다행입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 24.04.16 11:09

    말이 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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