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말씀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이 성경적인가 아닌가? 성령께서는 성경적으로 가르치고 실행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먼저 성경에서 명령하는 기도의 태도는 쉬지 않고 전심으로 기도하는 것이며, 기도의 내용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찬양하며 감사하고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대교회는 새벽에배에 나와 10여분 기도하는 것으로 박수를 쳐주고, 기도하는 내용도 세속적인 소원을 구하거나 삶과 육체의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읍소에 불과하다. 또한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는 목적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현대교회는 성경공부를 하고 설교를 듣고 은혜받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다.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게 불순종의 죄이며, 죄와 싸워 이기고 넘어진 죄를 회개하여 깨끗함을 받으려 하지 않으니 기가 막힌 일이다. 그러면서 목사들이 입만 열면 기도와 말씀에 열심을 다하라고 앵무새처럼 말하고 있으니, 실상은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멸시하는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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