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초보자도 100m의 수직 암벽을 등반할수 있는 모험스포츠, 아이언웨이 소개

[柔淡]

인제에서 즐기는 모험스포츠중 아이언 웨이가 마지막 코스다.

아이언 웨이 소개 http://ironway.co.kr/about/about_01.html 

국내 최고의 모험레포츠 지역인 인제군에서는 래프팅, 번지점프, 서든어택, 챌린져, 리버버깅 등

지역적인 환경을 이용한 다양한 모험레포츠가 활성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이언웨이(주)에서는 겨울에만 국한되었던 용대리 매바위 빙벽등반을 최근 유럽및 미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사계절 신종레포츠 아이언웨이를 동아시아 최초로 설치, 운영하고 있다.

아이언웨이 암벽등반은 약 30분정도 교육을 받으시면 남녀노소 누구나 암벽등반을 체험할수 있는

레포츠 시설입니다.용대리 매바위는 인공폭포와 더불어 약 98미터 높이에 초급자와 중상급자 두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초급자 코스는 약 140미터, 중상급자 코스는 약 220미터 길이의  등반루트입니다. 

아울러, 향후 아이언라인 등을 추가로 설치하여 가장 스릴넘치는 아이언라인코스로 인제군 용대리

매바위~용바위 코스가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매바위는 용대삼거리에 위치한 인공폭포로 여름에는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폭포로, 겨울엔

빙벽등반 코스로 각광을 받고있는 장소다.

 높이 100m의 매바위. 서있는 사람과 암벽의 높이를 보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여름 휴가철과 휴일엔 인공폭포가 된다.

이 폭포에서 흘러내리는 물보라를 맞으면서 암벽등반을 하면 한여름의 어떤더위도 물리칠수 있겠다.

 좌측이 초급자 코스, 폭포물이 흘러 내리는 족이 중급자 코스다.

우리 회원들이 실제로 등반하는 모습 

 매바위 건너편 관람장소에 아이언 웨이 소개내용이 입간판에 적혀있다.

 교육장에서 30분정도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등반을 할수 있다.

 모든코스에 빌레이 앵커와 손잡이겸 발받침판인 철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기 대문이다.

 이런식으로 등반을 한다. 난 하네스를 착용하지 않았지만 하네스를 착용하고 빌레이 앵커가 있어 안전은 문제가 없다.

 초급자용은 140m코스로 한팀 30여병이 오르는데 두시간 정도 걸린다. 

 이게 초급자용 코스다.

 오른쪽에 중급자용 코스가 있다.

 중급자용은 처음부터 수직 암벽이다.

 체험하지 않는 사람들은 사진찍고 물수제비드고 노느라 정신이 없다.

 산조팝나무 꽃이 청초하다.

이제 실제로 아이언웨이를 올라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