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12.16. 서울경제신문 덕소에서 생산되는 상품 수송과 신도들의 교통을 도모하기 위해 100톤급의 철선을 건조하고 있다. 이것이 완성되면 한강을 따라서 마포전도관 앞까지 운항을 하게 된다.
1970.9.27. 주간조선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엄청나게 큰 전기로는 순전히 신앙촌 자체의 기술진에 의해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것. 모든 일에 그러하듯이 박태선 장로의 진두지휘 아래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1970.9.27. 주간조선 신앙촌 주민들은 모두 활기가 넘쳐 보였다. 옷차림도 밝은 원색 계통이 많으며 표정이나 행동에서 느낄 수 있는 희열은 깊은 신앙생활에서 오는 것으로 보였다. 신앙촌은 3가구에 1대 정도 피아노와 오르간 (모두 신앙촌 제품)이 있으며, 텔레비전 수상기도 1백여 대를 갖고 있어 중류 이상의 생활 수준이다.
차균희 / 前 경제기획원 부원장 “덕소신앙촌의 합리성에 놀랐지요. 건설하고 공장을 돌리는 모든 것이 고도의 합리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또 공장 종업원이 감독자도 없이 신앙이 주는 양심을 따라 온 정성을 다하여 일하는 데 큰 감명을 받았지요.”
김기석 / 건국대 교수 “제당 회사를 경영하는 유수한 실업가가 ‘이거 큰일 났습니다. 신앙촌 라벨을 붙여야만 쪽을 쓰니 가짜 신앙촌 라벨이라도 붙여야 하겠어요.’ 하면서 비명을 올리더군요. 그래서 내가, 당신네들은 남겨 먹을 생각만 가지고 물건을 만들고, 신앙촌에서는 있는 힘을 다하여 양심껏 생산을 하니그렇게 되는 거요. 당신네들도 새 마음을 가지고 양심껏 해 보라고 충고했습니다.”
첫댓글 아름답네요
만화로 보니까 재미있네요
잘보고가요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리드뉴스 늘 기대되더라구요~~^^
잘 봤습니다
양심껏 생산한다는 문구 와닿네요
신앙촌 제품은 지금도 믿을만하지요!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