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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인의 먹거리의 중요성이 메스컴을 통하여 많이 다루어 지고 있듯이 예전에는 없었던 현대의병들은 대부분이 먹거리에서 옵니다. 양식을 하는 고기류는 질병에 이겨내어 많은 수익을 얻고자 사료에 많은 항생제를 투여 합니다.가장 많이 투여하는 고기는 육류로는 닭고기가 가장 으뜸입니다.
* 계란은 항생제 덩어리 자체라고 볼 수가 있겠지요 *
열악한 양계장에서 병으로 계속 폐사하는 닭들을 항생제라도 많이 먹여야만 살수 있고,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일반 양계장에서 키운 닭이나 계란보다는 자연 상태로 놓아 키운 닭이 좀 낫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양식어류를 드실 때는 주로 가두리에서 키우는 어류를 드시는게 조금 나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 중 우리들에게 친숙해져 있는 어류가 우럭 입니다. 자연산 이면 더욱더 괜찮겠지요 !
이렇게 우리의 먹거리에 항생제들이 들어 있어 우리가 음식으로 먹을 경우 항생제는 간접적으로 먹어도 그대로 효능을 발휘하여 위장장애등의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우리의 몸 안에서는 알게 모르게 여러가지 상처 및 염증이 있습니다.
특히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 여성들은 부인병으로 고생들도 하지요 .당뇨병이 있는 분이나 술을 자주 마시는 분들도 몸 안에는 실핏줄이 터저나가고 작은 염증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면 항생제를 처방합니다만 부작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예로부터 뿌리음식은 천연항생제로 땅속에서 여러 박테리아, 미생물들이랑 싸워가며 천연 항생물질을 만들어 냅니다. 미생물이랑 싸워서 지는 놈들은 고사하게 되고 특히 오랜세월동안 깊은 산속에서 미생물이랑 싸워서 이긴 놈들은 엄청난 자연항생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산삼의 항생능력에 버금간다는 약초가 지치 ( 다른 말로 주치, 자초, 지추 )라는 식물 입니다.
지치 이외에도 자연산더덕 , 도라지 , 오래묵은황기 , 자연산당귀등도 좋은 천연항생제가 됩니다. 도라지와 더덕은 특히 목에 많이 관여를 하여 목에 염증이 있을 때 좋습니다.
산당귀는 기력이 당연히 돌아온다는 뜻의 약재로 아주 좋은 보혈제 입니다.특히 여성들에게 좋은 약재로 빈혈 , 저혈압에 특히 좋은 약재이긴 하나 혈압이 높은 사람과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피해야 하는 약재로 함부로 사용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보혈제 이므로 혈액량이 늘어 납니다. 그래서 저혈압일 경우에는 오히려 혈압을 높여주어 좋지만 혈압이 높을 경우 문제가 됩니다.노인들 대상으로 노인정 이나 공원에서 싸구리한약재를 파는 사람에게 현혹되어 당뒤가 들어간 한약을 혈압이 높은 노인이 드시고 쓰러져 중풍을 맞은 경우도 있습니다. 황기는 우리가 흔히 삼계탕을 먹을 때 가느다란 황기를 넣어 먹기에 친숙한 약재 입니다. 그러나 삼계탕에 넣는 황기는 1년도 안 된 황기라 약성은 거의 없고 국물의 맛을 내기 위한 정도 입니다. 황기는 6년근 이상되어야 대황기로 약성을 인정 받고 있는데 워낙에 오래 키우기 힘든 식물이라 5년 이상된 황기는 구하기 힘듭니다.그러나 6년 이상 되면 미생물들과 싸워 이겨내어 그 효능이 뛰어나 기력이 떨어 졌을 때 , 좋은 보약( 경옥고 )에는 안 들어가서는 안 되는 약재 입니다.
인삼도 좋은 효능이 있으마 앞에서 언급한 것 처럼 오래 키우기가 힘들어 가능하면 오래 키우지 않고 3-4년근을 6년근으로 둔갑하여 팔기도 하고 대부분은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해서 1년에 적어도 36번 이상의 농약을 칩니다. 인삼 ( 수삼,백삼,홍삼 )의 좋은 성분으로 먹으면 혈압,혈당등이 조금 좋아지는 효과는 얻을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몸에 농약이 축적되어 얻는 것 보다 잃는게 더 많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인삼을 꼭 써야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인삼 종주국인 우리나라의 삼보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농약을 주지 않고 재배한 6-7년근 , 10년근 삼을 구해 먹기도 합니다.
이렇듯 현대의 먹거리들이 여러가지 병을 불러오고 있습니다.싸구리 좋아 하시는 분들 옛말에도 있듯이 싼게 비지떡 입니다.먹거리 만큼은 명품을 드셔야 합니다. 자리값 , 봉사료 많이 받는 고급 식당에서 드시라는 것이 아니고 재료가 좋고 다른 아무런 장난을 안친 요리를 드셔야 한다는 얘기 입니다. 가능 한 외식을 자제하고 좋은 식재료를 비싸더라도 과감히 구입하여 집에서 깨끗하고 정갈하게 조리하여 드시면 오히려 병원비를 줄이고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부분의 요즘 주부들의 말은 사서 먹는게 싸다는 표현을 하지만 절대 옳은 얘기가 아닙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가능한 좋은 재료를 구입하여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 진심으로 가족들을 아끼는 마음이 아닐까합니다.가능한 자연식 하시고 선조때부터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좋은방법을 이용하여 건강을 지키는 것은 어떨실런지요 |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요즘엔 주말에도 일이 생겨 전혀 틈을 내지 못하네요. 늘 건강하세요^*^
함께 산행을 다니면 좋을텐데..... 시간을 맟추는 것이 쉽지가 않아서... 항상 미얀 함만이.... 가득가득....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