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는 섬 한바퀴 돌기에 볼것이 많은 섬이다.
걷기는 멀고,
자동차론 40여km 정도이고,
그래서 자전거 타기에 딱 좋은 섬이다.
이젠 섬이라고 하기엔 큰다리가 놓여 편하다.
다만, 서울에선 멀뿐...
◇긴 밤 자고 떠날 준비...
◇이제 한바퀴 다 돌고 신안1004섬을 아쉽지만 떠난다.
떠난다...는 것은 마지막이거나
이별이 아니라
다시 돌아 올 수 있다는 단어이기도 하다.
다만 그 시간이 언제인지 모를 뿐...
아쉬움을 남기고
다음을 기약하고 다음 목적지를 향하여...
어젯밤 급하게 다음 자전거 여행 장소를 변경하여 출발합니다.
고고씽~~~
첫댓글 가끔씩 이렇게 뒤돌아 보면
얼마 지나지 않은 이번 달
자전거 여행이지만
먼~이야기처럼 들리기도 하다...
진수야 멋지다
건강하고 자전거탈줄아닌까
여려군데 여행도다니고
부럽다
난 관광버스로만 여행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