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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패전계(敗戰計):
고육계(苦肉計),
연환계(蓮環計),
주위상계(走爲上計)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 36계 전체 영상(4시간 46분) 49분 08분 https://www.youtube.com/watch?v=PPw75ogjvds |
36계 전체 영상을 편집해서 올립니다. 참고로 36계를 비롯한 병법서가 현대 경영에 어떤 통찰력을 줄 수 있는지를 간략하게 제시해둡니다. 군사투쟁과 기업경쟁의 공통점에 대해 심사숙고해 보았다. 그 결과 다음 여덟 가지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고, 이로써 고대 병법과 병법서가 경영에 상당한 정보와 깊은 통찰력을 줄 수 있음을 새삼 확인하기에 이르렀다.(이미 출간된 《백전기략》에도 제시한 바 있다.) 1. 군사와 경영 모두 전투(경쟁)를 전제로 하거나 실제 전투(경쟁)가 벌어진다. 심하면 생사를 건 전쟁(경쟁)도 불사한다. 2. 전투와 경쟁에 따르는 치밀한 전략과 전술 수립은 필수적이다. 경쟁전략은 전투든 경영이든 궁극적으로 승리와 생존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3. 전략과 전술 수립에는 전문가, 즉 인재가 필요하다. 군사에서는 춘추전국 이래 전문적인 군사가들이 출현했고, 오늘날 기업경쟁에서 인재 쟁탈전은 일상화되어 있다. 좋은 인재를 구하기 위한 경쟁은 물론 자체적으로 인재를 키우기 위한 교육과 지원 또한 보편화되었다. 4. 이상의 모든 것을 지휘할 리더와 리더십이 요구된다. 5. 이런 점에서 기업경쟁에서 세부적인 전략과 전술을 수립하는데 병법은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다. 6. 과거 기업의 경영과 경쟁에 병법을 적용하거나 활용해온 전례가 남아 있다. 앞서 언급한 《손자병법》과 《삼국지》가 대표적이고, 최근에서 《36계》를 전문적으로 기업경영과 경쟁에 적용한 서양의 연구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병법과 경영을 좀 더 깊이 있게 접목시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런 점에서 《36계》와 《백전기략》은 그 문장이 쉬우면서도 깊이를 갖추고 있다. 경쟁에 있어서 꼭 필요한 요령들을 간결하게 핵심만 짚고 있어 기업경영에 적용하기에 대단히 편리하다. 여기에 이 두 병법서가 출현한 이래 수많은 실제 사례가 축적되고, 이에 대한 치밀한 분석이 축적되어 있어 현실에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보편타당성까지 확보하고 있다. 7. 두 병법서 모두 36과 100이란 숫자로 복잡하고 어려운 전략과 전술의 핵심을 추출하고 있어 경영에 적용하기가 아주 용이하다. |
2-6. 패전계(敗戰計) 第34計: '고육계(苦肉計)' - 자기 살을 도려내는 계책 https://www.youtube.com/watch?v=Ha6Ug5Emkkw |
第34計: '고육계(苦肉計)' - 자기 살을 도려내는 계책 내 살이 아니면 효과가 떨어진다 통상적인 상황에서 사람은 자신에게 불리한 일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것도 상황을 봐가며 다시 생각해야 한다. 자신에게 대단히 유리한 결과를 낼 수 있다면 ‘고육계(苦肉計)’로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도 연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자청해서 취하는 고통스러운 행위로서 대가가 적지 않지만 그로부터 얻는 대가는 그보다 더 크기 때문에 그 대가는 얼마든지 치를 수 있는 것이다. “자기 살을 도려내는 계책이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육체적 고통을 원치 않는다. 따라서 상해를 입는다는 것은 심각하고 진지한 상황이 된다. 진실을 가장하여 적이 의심하지 않게 한 다음, 간첩을 활용하여 목적을 실현한다.” 그런 다음 [주역周易]의 “어린 아이의 몽매함이 길하다는 것은 유순함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니라”라는 <‘산수몽괘(山水蒙卦, ䷃)’>를 인용하고 있다. 이 괘에 대한 해석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군사에 활용될 때는 일반적으로 적의 의도에 따라 간첩 활동을 펼쳐 적이 의심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다. [36계]는 이에 대해 다시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덧붙이고 있다. “고육계(苦肉計)는 거짓으로 간첩을 써서 사람을 이간질하는 것이다. 자기와 틈이 있는 자를 보내 적을 유인하여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것 등이 모두 이 ‘고육계’에 속한다.” 고육계(苦肉計)는 삼척동자도 아는 『삼국지연의에』에 나오는 유명한 계책이다. 동오의 대장 황개가 조조의 위나라 군대를 격파하기 위해 대도독 주유에게 ‘고육계(苦肉計)’를 건의하여, 자신의 육체적인 고통을 감수하고 거짓으로 항복하여 조조의 함대를 불태우는 ‘적벽대전’을 승리로 이끄는데 큰 공을 세웠다. ‘고육계(苦肉計)’는 일반적인 상식을 뒤엎고 스스로를 다치게 하는 것으로, 그 목적은 적에게 신임을 얻는데 있다. 고육계는 흔히 ‘간첩’을 동시에 활용한다. 적의 이목이 이미 자신을 주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풀을 헤집어 뱀을 놀라게 하는’ ‘타초경사(打草警蛇)’와 같은 경솔한 행동은 삼가고, 대세의 흐름에 따라 거짓 정보 따위를 흘려 적의 간첩으로 하여금 그것을 활용하도록 한다. 주유가 군영 안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황개를 마구 때린 것도 조조가 파견한 간첩이 주위에 잠복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간첩이란 거짓으로 항복한 채중(蔡中)・채화(蔡和) 두 사람이었다. 요컨대 주유의 목적은 그들을 통해 황개 사건을 조조에게 알리도록 하자는 데 있었다. |
34 계 고육계(苦肉計) 이 계는 사실 일종의 특수한 이간계(離間計)이다. 이 계를 운용하는데 있어서, “자해(自害)”는 사실이고 “타해(他害)”는 거짓이며, 사실과 거짓이 섞여 있어서 적을 혼란스럽게 한다. 아군 내부에 모순이 심화된 듯한 거짓 모습을 만든 후 사람을 보내 박해를 받은 듯 거짓 호소하고, 기회를 이용 적의 심장부에 진입해서 간첩활동을 한다. *人不自害, 受害必眞. (인부자해, 수해필진.) “사람은 스스로를 해하지 않는다”는 것은 사람들이 누구나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심리상태이다. “고육계(苦肉計)”는 바로 이러한 심리상태를 이용해서, 박해를 받았다는 거짓 상황을 조성하여 상대를 미혹하고 상대의 신임을 얻은 후 예정된 계획을 실시하여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원 문: 人不自害, 受害必眞; 假眞眞假, 間以得行. 童蒙之吉, 順以巽也. (인부자해, 수해필진; 가진진가, 간이득행. 동몽지길, 순이손야.) 번 역: 사람은 일반적으로 자기가 자기를 상해하지 않는다. 그러니 만약 상해를 입게 되면 적은 의심을 하지 않게 된다. 아군이 거짓과 진실을 섞어서 혼란스럽게 하여 적으로 하여금 거짓을 진실로 믿게 하면, 적을 이간시키는 계략은 이미 이루어지게 된다. 어린 아이를 속이듯 그렇게 적을 미혹시키면 순조롭게 작전을 진행할 수 있다. (역자 주: 童蒙之吉, 順以巽也는 [주역周易]의 <‘산수몽괘(山水蒙卦, ䷃)’>에서 나왔다. 즉, 유치하고 몽매한 사람들이 길(吉)한 것은 그들이 유순하고 복종하기 때문이다. 巽(손)은 겸손, 복종의 뜻이다.) 해 설: 이 계는 <삼국연의(三國演義)>: “주유가 예를 행하여 감사드리며 말하기를, ‘장군께서 이 고육계(苦肉計)를 기꺼이 행해 주신다면 강동(江東)의 큰 홍복이 될 것입니다’”에서 나왔다. 이 계는 사실 일종의 특수한 이간계(離間計)이다. 이 계를 운용하는데 있어서, “자해(自害)”는 사실이고 “타해(他害)”는 거짓이며, 사실과 거짓이 섞여 있어서 적을 혼란스럽게 한다. 아군 내부에 모순이 심화된 듯한 거짓 모습을 만든 후 사람을 보내 박해를 받은 듯 거짓 호소하고, 기회를 이용 적의 심장부에 진입해서 간첩활동을 한다. |
한림정 > 손자병법 > 제34계 고육계(苦肉計) 주역 https://hanlimjeong.tistory.com/15866452 |
[김성민 중국어] 34. 병법삼십육계(병법36계) 고육계 https://www.youtube.com/watch?v=98HdmXC1gF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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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패전계(敗戰計) 第35計: '연환계(連環計)' - 적을 사슬로 줄줄이 묶는 계책 https://www.youtube.com/watch?v=T8GUNpg-4mw |
第35計: '연환계(連環計)' - 적을 사슬로 줄줄이 묶는 계책 어디다 무엇을 묶었는지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일을 하다보면 한 번에 목표를 명중시키거나 한 번으로 성공을 거두는 경우는 거의 없다. 따라서 일을 할 때 가장 유념해야 할 것은 지나친 자신감은 문제를 쉽게 벗어난다는 사실이다. 이 때 가장 안전한 것이 ‘연환계(連環計)’를 사용하여 여러 가지로 예방조치를 서로 단단히 맞물려 돌아가게 취함으로써 위험 요소를 줄이는 것이다. 하나의 예방조치가 뒤 이어 오는 위험을 예방하고, 그 다음 예방조치가 또 다른 위험을 예방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하나의 일이 실패해도 그 상황에 맞는 또 다른 방법이 어렵지 않게 마련되어 전체의 실패를 방지하게 된다. “적을 사슬로 줄줄이 묶는 계책이다. 적이 강하고 수가 많을 때는 맞서 싸워서는 안 되고 적이 스스로를 속박하여 그 기세가 꺾이도록 한다. 이는 마치 ‘군사를 통솔하되 중도를 취하여 길하니 마치 하늘의 은총을 입는 것 같다’는 [주역周易]의 <‘지수사괘(地水師卦, ䷆)’>의 의미와 같다.” 패전계의 다섯 번째 계책이자 제 35계인 ‘연환계(連環計)’의 요점은 적에게 부담을 털어 버리게 하거나, 고의로 적에게 부담을 주어서 스스로를 묶어 행동의 자유를 잃게 하는 것이다. 이 모략을 운용할 때는 적을 지치게 하는 모략과 적을 공격하는 모략을 함께 사용한다. ‘연환계(連環計)’의 용법은 매우 많지만 목적은 전쟁의 승부를 결정하는 여러 요소 중에서 적의 관건이 되는 약점을 파악한 다음, 모략으로 적의 행동을 부자유스럽게 하고 좋은 전기를 창조해 내는데 있다. ‘연환계(連環計)’는 또 두 가지 이상의 모략을 연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가리키는데, 모략의 내용과 과정이 긴밀하게 연계되어야만 성공의 확률이 높다. |
한림정 > 손자병법 > 제35계 연환계(連環計) 주역 https://hanlimjeong.tistory.com/15866455 |
(패전계 - 전화위복의 계기를 만들라) 35계 연환계(連環計) - 적이 스스로를 옭아매도록 만들라 連環計 將多兵衆, 不可以敵. 使其自累, 以殺其勢. 在師中吉, 承天寵也. (연환계 장다병중, 불가이적. 사기자루, 이살기세. 재사중길, 승천총야.) 적이 스스로 운신을 제한하도록 만드는 계책이다. 적이 강하고 세력이 클 때는 정면으로 맞붙어 싸워서는 안 된다. 계책을 써 적이 내부적으로 서로를 견제하며 속박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세력의 약화를 꾀한 것이다. 이를 능히 운용할 줄 알면 대승을 거둘 수 있다. 이는 “군사를 통솔하면서 중도를 취하니 길하다. 마치 하늘의 은총을 입은 듯하다”는 뜻을 지닌 〈‘지수사괘(地水師卦, ䷆)’〉의 ‘재사중길(在師中吉), 승천총야(承天寵也)’ 효사와 취지를 같이한다. [해설]: 사기자루(使其自累)는 적으로 하여금 스스로를 하나로 묶도록 만든다는 뜻이다. 서로가 서로를 속박하며 부담을 안겨주도록 만든다는 취지다. 자루(自累)는 스스로 묶는다는 의미다. 이쇄기세(以殺其勢)는 적의 기세를 깎아내린다는 뜻으로 여기의 ‘쇄’는 감쇄(減殺)와 같다. 제거한다는 뜻의 ‘살’로 해석해도 뜻이 통한다. [역易]의 〈‘지수사괘(地水師卦, ䷆)’〉의 ‘재사중길(在師中吉), 승천총야(承天寵也)’ 괘사는 “영명한 장수가 절묘한 용병술을 구사해 적이 그 속셈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니 가히 하늘이 돕는 것과 같다”는 뜻을 담고 있다. 연환계(連環計)는 적이 자신의 역량을 스스로 옭아매도록 만드는 교묘한 계책이다. 연환계(連環計)를 처음으로 언급한 것은 원대의 잡극 〈금운당암정연환계(錦雲堂暗定連環計)〉다. 명나라 초기에 나온 《삼국연의》 제8회에서 왕윤이 초선을 이용해 여포를 끌어들이고, 여포를 이용해 동탁을 제거한 것이 전형적인 연환계(連環計)에 해당한다. 제47회에서 방통을 이용해 조조의 수군 영채를 하나로 묶은 뒤 황개의 고육계를 이용해 조조의 수군 영채를 불태우는 것 역시 앞뒤 계책을 하나로 묶은 점에서 연환계(連環計)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
[김성민 중국어] 35. 병법삼십육계(병법36계) 연환계 /등장 인물 https://www.youtube.com/watch?v=oBe8vKBmq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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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패전계(敗戰計) 마지막 계(計) 第36計: '주위상계(走爲上計)' - 줄행랑이 으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E4z7mKXrB0Q |
第36計: '주위상계(走爲上計)' - 줄행랑이 으뜸이다 달아날 때 뒤돌아보면 힘이 더 빠진다 때로는 물러서는 것이 현명한 책략이 될 수 있다. 자신의 힘이 부족한데 억지로 그 일을 하려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이다. 필패는 뻔하다. 이런 노력은 아무 짝에 쓸모가 없고, 아무런 의미도 없다. 물러서 남아 있는 자신의 힘을 보존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영원한 강자 없고, 영원한 약자 없다. 불리한 상황이 영원히 계속되지도 않고, 유리한 상황이 영원히 지속되지도 않는다. 상황이 바뀌면 그 때 다시 노력하여 성공하면 된다. 그런데 상황이 바뀌었는데도 남은 힘이 없다면 기회를 이용할 수 없다. 좌절과 실패는 두렵지 않지만 계속 노력하는 용기를 잃는 것은 두렵다. 그러려면 물러서 힘을 남겨 놓아야 한다. “줄행랑이 으뜸인 계책이다. 전군이 퇴각하여 강한 적을 피하는 것이다. ‘군사가 잠시 왼쪽으로 물러나 포진하는 것은 허물이 아니고, 병법의 이치를 잃는 것도 아니다’는 [주역周易]의 <‘지수사괘(地水師卦, ䷆)’>의 이치와 같다.” 전황이 정 불리할 때는 물러나야 한다. 그런 다음 기회를 다시 보아야 한다. 이는 정상적인 용병 원칙이지 결코 비겁하거나 잘못된 계책이 아니라는 것이다. |
한림정 > 손자병법 > 제36계 주위상책(走爲上策) 주역 https://hanlimjeong.tistory.com/15866454 |
제 36 계 주위상(走爲上) 이 계는, 원래 사정이 어쩔 수 없는 지경으로 까지 발전해 다른 좋은 대책이 없을 때는 그저 달아나는 것이 상책이라는 의미이다. 그 후, 뜻이 변화되어, 적과 아군의 역량이 너무나 큰 차이로 불리할 때, 계획적이고 주도적으로 후퇴하여 강적을 피하고, 이후 새로운 전기(戰機)를 모색하기 위해 이보 전진을 위해 일보 후퇴하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 이것은 실력을 보존하여 나중에 반격의 기회를 노리는 계책이다. * 全師避敵(전사피적) “36계 중에 달아나는 것이 상책이다.” 어떤 분야를 불문하고 전진하는 것이 물론 중요하지만, 후퇴하는 것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바꾸어 말하면, 후퇴를 잘 해야 만이 더 훌륭하게 자기를 보전할 수 있다. 원 문: 全師避敵. 左次無咎, 未失常也. (전사피적. 좌차무구, 미실상야.) 번 역: 전군이 퇴각하여 강적을 피하는 것은 이보 전진을 위해 일보 후퇴하여 때를 기다렸다가 적을 다시 쳐 부수기위한 것이다. 이것은 정상적인 용병 법칙에 전혀 위배되는 것이 아니다. (역자 주: 左次無咎, 未失常也는 [역易]의 <‘지수사괘(地水師卦, ䷆)’> 에서 나왔다. 즉, 군대가 왼쪽에 진을 칠 것인가 아니면 오른쪽에 칠 것인가 하는 것은 지리 환경과 피아간의 형편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왼 쪽에 진을 치는 것이 잘못이 없다는 것은 행군과 전투의 일반 원칙에 어긋나지 않기 때문이다.) 해 설: 이 계는 <남제서: 왕경칙전(南齊書: 王敬則傳)>: “단공(檀公) 36 책 중에서, 달아나는 것이 상책(走是上計)이라 했으니, 부자(父子)는 다만 급히 달아나야 할 뿐입니다.”에서 나왔다. 이 계는, 원래 사정이 어쩔 수 없는 지경으로 까지 발전해 다른 좋은 대책이 없을 때는 그저 달아나는 것이 상책이라는 의미이다. 그 후, 뜻이 변화되어, 적과 아군의 역량이 너무나 큰 차이로 불리할 때, 계획적이고 주도적으로 후퇴하여 강적을 피하고, 이후 새로운 전기(戰機)를 모색하기 위해 이보 전진을 위해 일보 후퇴하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 이것은 실력을 보존하여 나중에 반격의 기회를 노리는 계책이다. |
[김성민 중국어] 36. 병법삼십육계(병법36계) 주위상 https://www.youtube.com/watch?v=z6VZFs16ICE |
[김성민 중국어] 37. 병법삼십육계(병법36계) 마무리 https://www.youtube.com/watch?v=kGVumf2H6gE |
*****(2025.01.25.)
「武夫子」三十六计别再走为上计了!上篇 https://www.163.com/dy/article/DL0V66QR0518QGPB.html |
「武夫子」三十六计别再走为上计了!下篇 https://www.sohu.com/a/237489707_100059276 |
孙子兵法之三十六计(竹简版)值得收藏! http://www.360doc.com/content/08/1214/14/86377_2121551.shtml |
어이무사의 게으른 공부방 https://blog.naver.com/10sunmusa/222229603026 |
三十六计故事全集:第三十六计走为上计 https://www.qulishi.com/news/201504/38936.html |
五分钟巧记“三十六计”,快准牢!古人的大智慧结晶! https://www.163.com/dy/article/DOS0SV4A0523GDUA.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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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야욕'에 이용당한 러시아? "북한군, 사상 최대 무기될 것" 경고
https://v.daum.net/v/20250124165152047
https://tv.kakao.com/v/45256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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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브리핑] ‘트럼프 코드 맞추기’?…베네수엘라, 갱단 수괴 사살 발표
https://v.daum.net/v/20250123154318171
https://tv.kakao.com/v/452537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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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은 없이 최고인민회의...대미 메시지도 없어
https://v.daum.net/v/20250124232211417
https://tv.kakao.com/v/45257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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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 김정은에 다시 연락해 볼 것"...북미 정상외교 시사
https://v.daum.net/v/20250124231911401
https://tv.kakao.com/v/4525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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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케네디 암살 정부문서 공개 지시...음모론 밝혀질까
https://v.daum.net/v/20250124231613386
https://tv.kakao.com/v/45257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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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원, '출생시민권 폐지' 행정명령 제동..."명백한 위헌"
https://v.daum.net/v/20250124231611385
https://tv.kakao.com/v/45257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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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첫 국제무대서도 관세 압박 "수조 달러 부과할 것"
https://v.daum.net/v/20250124231418370
https://tv.kakao.com/v/452572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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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회 외교연설서 12년째 "독도는 일본땅" 망언
https://v.daum.net/v/20250124231021340
https://tv.kakao.com/v/45257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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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자도 시인한 ‘위작’, 일본 미술관 진품 ‘집착’
https://v.daum.net/v/20250124220341870
https://tv.kakao.com/v/45257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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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춘절 앞두고 또 임금 체불 몸살…소비 독려 무색
https://v.daum.net/v/20250124215737796
https://tv.kakao.com/v/45257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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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연일 채찍성 발언…‘우크라 협상’ 압박
https://v.daum.net/v/20250124214633654
https://tv.kakao.com/v/45257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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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메시지 없이 막내린 北최고인민회의…트럼프 손짓에도 신중
https://v.daum.net/v/20250124211243333
https://tv.kakao.com/v/452569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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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재받는 미국 외교수장...음역 표기 바뀐 까닭은?
https://v.daum.net/v/20250124210916296
https://tv.kakao.com/v/45256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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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일본땅' 망언에…정부, 일본 총괄공사 초치
https://v.daum.net/v/20250124210603265
https://tv.kakao.com/v/45257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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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윤 대통령 구속기간 연장 '불허'..."공수처법 명시적 근거 없다“
https://v.daum.net/v/20250124225215218
https://tv.kakao.com/v/45257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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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 받자"…명절 맞은 전통시장 '긴 줄'
https://v.daum.net/v/20250124201352659
https://tv.kakao.com/v/45256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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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카메라] "JTBC 왔다, 둘러싸"…폭동 부추기고도 '라방' 활보하는 선동자 추적
https://v.daum.net/v/20250124194404254
https://tv.kakao.com/v/45257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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