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또 다른 생명 낳고 주님 볼 수 있다면 나의 삶과 죽음도 아낌없이 드리리. 죽어야 다시 사는 주의 말씀 믿으며 한 알의 밀알 되어 썩어지리니 예수님처럼 살아가게 하소서”
(문단 나누기) 수련회에 가면 항상 등장하는 이 찬양은 내가 오랫동안 좋아하고 있는 찬양,(반복되므로 생략) '밀알'이다. 이 찬양은 천관웅 목사님이 직접 작사, 작곡하신 찬양이다. 곡이다. 솔직히 가사가 품고 있는 뜻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가사도, 찬양도 너무 정말, 아주('너무'는 부정적으로 한정하는 부사로 쓰여 왔으므로, 긍정적인 뜻을 가진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좋다. 천관웅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잔잔한 찬양, 신나는 찬양 모두 다 다재다능한 목사님으로 사용하시는 분이신 것 같다. 천관웅 목사님은 어떤 찬양도 잘 하도록 하나님께서 만드셔서 다재다능하게 쓰임받으시는 것 같다.
나도 이런 재능이 있으면 좋겠다. 노래를 좋아하다보니까 엄청 잘 부르지도 않는데 부르지는 못해도 집에서 노래를 계속 부르다가 동생에게 잔소리를 마구마구 들어야 했던 적도 있었다.듣기도 했다. 노래를 부르기도 좋아하고, 직접 작곡도 해보고 싶은 나로서는 안 부러울 수가 부러울 수밖에 없다.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때로는 은혜 받게 하는 찬양을 앞으로도 계속 좋아하며 살아야겠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쓰이는 접속어 뒤에는 반점을 쓰지 않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찬양을 듣고 은혜 받았으면 한다.은혜를 받았으면 좋겠다.
현명한 김유정님
먼저 현명한님의 '철저함'의 품성을 칭찬합니다. '철저함'이란 '일이나 말에서 무시하고 넘어가면 효력을 떨어뜨릴 요소를 아는 것'이라는 뜻을 가진 품성입니다. 매주 철저하게 과제를 하려고 노력하는 현명한님의 모습에서 성장이 기대됩니다. 다만 감상문을 쓰고 난 뒤 반드시 꼼꼼하게 여러 번 다시 읽어보기 바랍니다. 현명한님이 전하려는 의도와 문장이 맞는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선생님이 지적한 부분을 잘 살펴보고 다음 감상문을 쓸 때 참고해주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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