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후 죽음을 피해 월남한 후 이승만 정권에서 치안국장, 경기도 지사등 내무부장관,4.19혁명때 발포
명령}
2대 - [이광조]1935~미대지여행사 대표
이익흥
(李益興, 1905년 3월 10일 ~ 1993년 11월 27일, 평북 선천)
일제강점기, 친일경찰로 독립운동가들을 가혹하게 탄압했으며, 훗날 제1공화국에서 이승만 정권에 아부하여 고급경찰간부로 활동하였고 사사오입 개헌의 공로로 제13대 내무부 장관을 지냈다.
학력 및 경력일본 규슈 제국대학 법과 졸업 동대문 경찰서장 경기.경남 경찰청장 헌병부사령관 겸 서울헌병대장 치안국장 경기도지사 4대 민의원 내무부장관
생애평북 선천에서 태어났다. 일본 규슈 제국대학 법과 졸업한 후 총독부 경찰관이 되어 조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평북 박천군 경찰서장을 지냈다. 해방 후에는 월남하였고,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후에는 치안국장, 경기도 지사등을 거쳐 내무부 장관 직에 임명된다. 내무부 장관 시절 그는 야당(민주당)을 가혹하게 탄압했는데, 특히 1956년 9월 장면 부통령 저격사건 주모자 가운데 한사람으로 유명하다. 1960년 4.19 혁명 후 체포되었지만, 이듬해 1961년 5.16 군사 정변으로 석방되었다. 1993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