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1932.11.5~2010.3.11)은
'무소유'를 비롯한 수십 권의 저서를 남긴 승려입니다.
출가 후 송광사 뒷산에 '불일암'을 지었는데
저서 등으로 유명해지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자
강원도 산골에서 홀로 수행에 정진하였습니다.
오랜 수행의 지혜가 담겨 있는
법정스님 명언을 모아보았습니다.
우리는 외부에서 답을 찾을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참고할 수는 있겠으나
진정한 답은 내 안에 있기 마련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귀를 기울이는 시간도 필요하겠습니다.
버려야 새 것이 들어설 수 있다.
비어 있어야, 내려놓아야 본질과 실상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하다..
맑고 행복하게 살 것인가, 탁하게 탐욕 속에 살아갈 것인가..
'무소유'에 나왔던 구절입니다.
가진 것이 많을수록 얽매이게 되는 것이 많다.
.. 소유할 수록 내려놓기 어려워지고.. 정말 그런 것 같아요.
행복할 때 그것에 매달리지 말고
불행할 때 그것이 피하려고 하지말고 받아들이라..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여야지
집착하거나 미련을 갖는 순간
불행의 싹이 자라나는 것 같아요.
할 수 있는 것은 하고, 할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 밖의 법정스님 명언 19가지는 첨부파일에 담았습니다.
자유롭게 보시며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첨부파일
산사의 향기 카페 우리 불자 회원님. 카페에 댓글은 혈액과 과도 같습니다. 각 댓글을 부탁 올립니다.
열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추천 쿡! 고맙습니다.
첫댓글 법정스님글방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