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26일까지는 비소식도 없다고 하는데..
비가 오지않아 가뭄 피해지역도 나날이 늘고
정말 큰일 인듯 합니다.
오늘은 여름철 반찬의 지존!~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여름철 열무김치 담글때 들어가면 더욱 맛있는 재료로
뭐가 있을까요?.. 윤이가 공개해 드리렵니다.
갓 담근 열무김치는 숙성을 위해 김치통에 담고
한접시 분량을 남기어 식초. 참기름. 깨 등을 넣고 살짝 버무린뒤 먹는 이맛!~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요?
열무는 혈압안정. 시력보호. 기억력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칼로리가 매우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도 적합 하다고 하네요.
무더운 여름철 맛있는 열무김치 담궈서
보리밥. 비빔국수. 냉면등에 곁들이면 너무 맛있겠죠?
열무는 다듬어 풋내가 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맑은물에서 살살~ 깨끗하게 씻은뒤
소금에 절여 숨이 살짝 죽으면 헹구어 물기를 뺍니다.
열무김치 담글때는 얼갈이를 넣어주시면 더욱 맛이 좋아집니다.
절인 열무에 양념만 버무리면 끝!~
여름철 열무김치에 들어가는 양념!~
카터기에 말린 고추. 양파. 멸치액젓. 매실청. 찬밥. 찐감자. 통마늘. 생강을 넣고 휘리릭!~
여름철에는 열무김치에 밀가루 혹은 찹쌀풀을 쑤어 넣는것보다
찬밥을 갈아 넣어보세요.. 풋내도 나지않고 맛있어요.
요기에 한가지 더!! 찐감자를 넣어 보세요..............
더욱 감칠맛 나는 이맛~
양념(열무 1단. 얼갈이 1단)-
찬밥 1/2공기. 말린고추 15개. 양파 1/2개. 마늘 10개. 찐감자 1개. 매실청 5큰술. 설탕 1큰술. 생강 조금. 멸치액젓 7큰술
재료를 카터기에 갈은후 썰은 대파와 색을 더 곱게 하고 싶으시면
고춧가루 기호에 맞게 넣어 주시고요.
살짝 간을 보신후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해주세요.
절인후 헹구어 물기를 뺀 열무에 양념을 살살 묻히듯 버무리면 끝!
열무는 너무 세게 버무리면 풋내가 나는건 아시죠?
김치통에 꾹꾹 눌러담아 숙성후 드시면 끝!!~
씹을수록 고소하고 아삭하고 시원한 열무김치!!
여름철 가장 든든한 밑반찬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요즘..
입맛 잃으신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요럴때 열무김치 한입 맛보시면.. 두말 필요 없다는~
오늘 소개해 드린 열무김치 맛있어 보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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