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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골함허동천 원문보기 글쓴이: 바다햇
화욜산행 십년 만에 죽어도 역시 죽음이요, 백년 만에 죽어도 역시 죽음이다. 어진이와 성인도 역시 죽고, 흉악한 자와 어리석은 자도 역시 죽게 된다. 썩은 뼈는 한 가지인데 누가 그 다른 점을 알겠는가? 그러니 현재의 삶을 즐겨야지 어찌 죽은 뒤를 걱정할 겨를이 있겠는가. -列子-
등반코스:산성안내소→의상봉→용출봉→용혈봉→증취봉→ 나한봉→대남문행궁지갈림3거리→행궁지→산성안내소 =약8km에,천천히 걸어서 6시간소요 ▼오랫만에 만난 산우들 ▼북한산 의상봉 코스에서 제일 많이 사진배경이 되고 있는 괴암석에서 오늘도 인증은 해야죠?
▼가뭄속 바위틈새에서 피여난 나리꽃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 또 조심
▼산자락에 예비군훈련장이 있는 노고산 전경 ▼원효봉과 염초,백운대 중간 멀리 도봉산의 오봉이 보인다
▼비로봉과 사모바위도 보이고~~~ ▼더운 날씨에 땀 좀 흘리고 의상봉도착 벌써 지쳤나요
▼걷고 있는 능선 아래엔 국녕사 대좌불상 ▼높은 지대 가뭄의 바위틈에서도 땅딸기?가 꽃을 피웠다 ▼용출봉 통과 ▼멀리 사모바위와 비봉도 보이고~ ▼머지 않아 저 큰바위가 떨어질지도 모르니 조심합시다 ▼좌로 부터 염초봉,백운대,만경대, 노적봉이 한 눈에~ ▼의상봉쪽 능선에서 바라볼때 용출봉과 용혈봉 중간지점에서 한반도지도 모양으로 보이는 괴암석덩어리 ▼용출봉 배경 ▼용혈봉에서 바라 본 용출봉 ▼강아지?바위 ▼증취봉 도착하여 잠시 휴게 ▼더욱 가찹게 보이는 백운대등 ▼이곳 바위에도 땅딸기꽃? ▼지나 온 암릉 ▼백운대와 만경대 사이로 인수봉이 보이기 시작 ▼옛 북한산성 143개의 성랑(병사숙소등으로 이용)이 있던 장소중 1곳인 나한봉도착 ▼원래의 성곽과 성랑은 거의가 훼손되여 오래 전부터 조금씩 복원공사중 ▼나한봉에서 마주 보이는 보현봉 ▼오늘 코스중 마지막 오름길 ▼인수봉이 우뚝 솟샀고 멀리 희미하게 도봉산도 보인다 ▼지나온 암릉 ▼하산길에 바라 본 보현봉, 그리고 대남문 지붕부분 ▼북한산성 중앙 계곡에는 왕의 임시 숙소등으로 사용할 행궁지가 있어 발굴등 복원공사가 계속중이다 ▼북한산성을 관리하던 관리의 선정과 공덕을 기리기 위한 선정비 26기가 흐터져 있다 ▼북한산성은 외성외에도 행궁등을 방어 하기 위한 내성이 있었고 그 내성의 문으로 복원된 중성문 ▼계곡길에서 뒤돌아 보니 노적봉이 술래잡기 하자네요 ▼주차장에서 바라 본 백운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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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했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