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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는 이야기 (2) 손절
하늘바람 (54년. 서울) 추천 0 조회 103 26.06.27 18:5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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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6.27 19:39

    첫댓글
    아주 잘하셨습니다
    저도 하늘바람님과 비수무리~
    내성적이고
    참는성격이고 사명감 투철하고~
    근데 또 아닌건 아니라서~냉정할땐 무척냉정하고
    저도
    친구 잘라낸적 저도 있어요
    맨날 억~억~대고ㅡㅎ
    몇십억 부자라는데 돈자랑하도해대서ㅡㅎ
    근데 또 밥은 함밥집같은데만 다니고ㅡㅎ
    안맞아도 너무안맞아서요
    친구도 어느정도는 예의도있어야되지않을까. 하네요
    하도 친구하고싶다하여 친구했는데
    너무 안맞으니...친구는 안되겠더라구요
    문자먹고
    전화도먹고
    자연스레 안만나는데
    그래도 문자 전화가와요ㅡㅠ
    3탄도 기다려요~^^

  • 작성자 26.06.28 11:36

    비슷한 사람들이 도처에 널려있네요^^
    제 친구도 돈.돈.하면서 점심이라도 먹으면, 내가 밥 살게. 이따 니가 커피 사~하면서 못을 박아요. 어련히 살 텐데...
    손해(?)볼까봐 안달하는 느낌이라 정이 뚝뚝뚝!! ^0^

  • 26.06.28 01:09

    소설읽는 기분이예요. 신문, 잡지등에 글 기고하셔도 되겠어요.

    한국 신문기사들이 강하고, 험악한 용어를 머리기사에 내다보니 피하게 되는데... 하늘바람님의 글에서
    한글의 자랑스러움, 기대를 다시 회복합니다. 적절한 어휘, 문장력이 아주 뛰어나세요.

    이런 저런 참견, 잔소리... 정신 건강을 헤쳐요. 잘 끊으셨습니다.

    3 탄 기다립니다.

    국민학교
    전학 첫 날.. 아무도 모르는 데.. 오후에 누군가 집 밖에서 제 이름을 불러서 놀라 뛰어나갔지요. '친구하자는 구나.'.. 히며 잦은 방문 이후에 알게 된 것.. 이 친구 다녀간 후..
    나중에 집안의 물건, 지폐가 없어지고...

  • 26.06.28 08:28

    민희님도 할 말이 많은 스토리좀 들려주세요

  • 작성자 26.06.28 11:42

    타고난 도둑x이었네요.^^;
    가끔 그런 도벽있는 사람들 있어요.
    타고 난 재주~^^;;
    왜 그럴까요?
    정신병일까요....

  • 26.06.28 08:26

    저도 그런 친구 손절 사십년 모임하면서 울거먹은 친구 뒷바라지인양 했던 여럿이가 뿔이나서 해체

    친구라고 다 친구는 아닙니다
    그래서 몇년사이에 거의 동강내고 편하게 그림이나 그리는 내맘대로 일상을 보냅니다

    온냐요
    득이 안되서 버린다 이런 차원이 아니라 그 친구로 인해 늘 머리가 복잡하다면 과감히 가세질을 하는게 맞아요

    당할만큼 당해줬음 이제 그만!
    노후에 친구 없어도 내 하고픈것 하면서 사는것이 속 편하다고 어느 스님도 누누히 말씀하시더만요

  • 작성자 26.06.28 11:49

    마리님의 선택이 따봉.!
    나혼자 노는 최고의 비결.
    저는 용기가 쪼매 부족해서...혼자 어디 가고 밥 먹고...이런 거 잘 못해서 혼자가 서툴러서 '놀기'에 지장이 많습니다.
    생긴대로 외롭게 살지요 머~~^.^

  • 26.06.28 13:23

    @하늘바람 (54년. 서울)
    꼴랑한 그림한다고 일주일에 두번 나가니 가서 하루살이 밥먹고 놀다오고 그렇게 보냅니다

    좋은것은 이사온후 바로 위 언니랑 심심하면 놀고요

    스트래스로 깊은잠 못자던 때도 있었것만
    지금은 자면 아침에 눈뜨니 ㅂ국잡니다

    하느리 언니 어덯게좀 해봐요
    다 필요없는 어설픈 친구 관계로 더 스트래스 받지 말길 바래요

  • 26.06.28 09:22


    평생을 거치면서 이용했다는거네요.
    손절이 정답인듯 합니다.
    잘 하셨다구요.

    관계를 끊는다는것이 쉽지않은 일이나
    소모적인 관계는 없느니만 못하지요.
    저도 사람에 대한 호불호가 나름 뚜렷해서
    비상식적인 인물은 더이상 만나고 싶지 않은 스타일이라
    크게 마음 다치는일 없이 이 평생을 살아온듯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ㅋㅋ

  • 26.06.28 13:24

    엉아 까꽁
    인사 땡깁니다

  • 작성자 26.06.28 11:56

    약은 사람들은 천성이 그렇기 때문에, 결국은 제 꾀에 제가 넘어가 마무리가 좋지 않더군요. 저도 어려서는 묠랐다가 어른이 되어서 깨닫고 멀리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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