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청원 링크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47962?navigation=petitions
[국민청원] 그 의사는 의사가 아닌 살인자만도 못한 흉악범입니다.
의료사고, 아니 생체실험 때문에 8년 동안 지옥 속에 살고 있는 아내를 위해 국민청원 올립니다.
2010년 당시 아내는 허리가 안 좋아 2010년 9월 28일 전주 우O병원 진** 의사에게 진료를 받았습니다. 핌스 시술 주사라는 것에 서명을 하고 간호사가 엉덩이에 마취를 한 후 그 의사가 주사를 놓았습니다. 마취가 풀린 후 디스크 4,5번에 소금물 접착제 느낌의 구슬 같은 것이 붙어 있었고 그때부터 그 부위가 아리며 뭔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허리 뿐 만 아니라 머리부터 다리까지 약물로 인한 이상증세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고통이 계속 되어 다시 병원을 찾아갔지만 그 의사는 다시 주사를 맞으라고 하였으며, 많은 환자들이 시술주사를 맞고 더 악화되었다고 말하는데 환자가 관리를 잘못한 것이라는 말로 넘어갔습니다. 알고 보니 그 핌스 주사는 병원에서 자체 제작한 주사였습니다. 제 아내는 주사를 맞은 직후로 바로 이상을 느끼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음에도 점점 더 그것이 악화가 되었기 때문에 병원에서 주사 실험을 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달 넘게 아내는 그 독극물과 같은 약물을 입안에서 느끼고 그것이 머리에서 발끝까지 왔다갔다하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입안에서는 피가 나오고 핌스 주사에 들어간 소금물 때문에 입안이 불어있고 머리까지 빠졌습니다. 걷기도 먹기도 힘들며 실신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후로 병원 공포증이 생겨 병원에 갈 수 없었고 의사를 믿을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정신과 약을 먹어야만 잠을 잘 수 있고, 8년 동안 통증 때문에 매일 죽음을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살았습니다. 겨우 목숨만 연명하고 하루 종일 고통에 시달리고 원통함 속에 갇힌 아내는 하루에도 12번씩 그 의사와 이 고통에 대해 말합니다.
그리고 저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 의사가 아내의 엉덩이에 주사바늘을 꽂은 그 순간부터, 웃음이 가득했던 저희 집은 매일 고통과 분노와 억울함을 얘기합니다. 8년 동안 매일같이, 3000일을 그렇게 살았습니다. 즉시 법적인 조치를 취하지 못한 저의 오판 때문에 어느새 8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그것을 바로 잡고자 합니다.
의사의 권위와 정보의 비대칭성을 이용하여 환자를 유린하고 환자를 돈 벌기 위한 수단으로 여긴 이 의사를 봐주십시오. 자신의 손을 거친 환자의 고통에 대해 변명과 회피만이 있을 뿐, 책임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비양심적인 의료계의 현실과 제 아내와 저희 가족을 불행하게 만든 흉악범 진**(현재 전주 우OO병원 근무)을 국민청원에 고발합니다. 이 의사를 엄벌에 처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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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 어머니께서 당하신 일인데 저 의사는 아직도 멀쩡하게 다른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어... 다른 피해자가 더 안생기게, 처벌받을수있도록 청원 도와줬으면 좋겠어 여시들!!
첫댓글 했다 ㅠㅠㅠㅠ
했다ㅠㅠ
했어
햇어
했다ㅠㅠ
했어!
했다!
햇어
미친거야? 동의하고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