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마르코 로이스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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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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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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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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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를 방문한 마이클
불현듯 과거의 생각들이 떠오르는 마이클
한나는 늘 글을 읽는것을 거부했고
메뉴를 고를때도 마이클을 의견만을 따랐어
글을 읽고 쓰지못하는게 분명한데
자신이 썼다고 하는 한나...
문맹이라는 수치심이 죄의식,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도 더 컸나봐
그 한마디로
판결 자체가 달라질텐데 말이야
한나를 만나러 갔지만 차마 보지 못하고
다시 돌아가는 마이클
마이클을 좋아하는듯 했던
거트루드랑 ㅈㅈ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냐 아직 더 남아써 !!
ㅜㅜ 맴찢
아 이런내용이였구나 캡쳐 고마워
문맹이라는 건 기본적인 교육을 받지 못했다는거니까,,내생각엔 한나는 그냥 수용소에 가서 위에서 시키는대로, 명령을 이행할 뿐이었고 그게 잘못된 행동이라는 인지조차 못했던 무지의 상태였던 것 같아서ㅠ그렇다고해서 감시원으로서 저지른 죄가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맘이 참 그랬다,,,
ㅠ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