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내뱉은 거짓말을 어거지로 합리화하려면 더 큰 거짓말을 하지 않고는 방법이 없으며 설령 큰 거짓말이 잠간 동안은 먹혀들 수도 있긴 하겠지만 탄로 나기 마련인 것이 거짓말은 정의와 진실이 아니고 불의와 허위이기 때문이며 반드시 정의가 불의를 이기고 진실이 허위를 제압하는 것이 진리이기 때문이다.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이 되자 모든 언론이 일제히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참담하고 저질의 추악한 내로남불 행위를 이구동성으로 지적을 하며 비판과 비난이 봇물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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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방탄 내로남불…이재명 5000억은 “탄압”, 與하영제 1억은 “잡범”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재석 281명 중 찬성 160표, 반대 99표, 기권 22표였다. 올해 국회로 넘어온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노웅래 의원 체포동의안은 부결됐다. 169석의 거대 야당으로 체포동의안 처리의 키를 쥔 민주당이 자당 의원들은 부결시키고, 여당인 하 의원 체포동의안에만 가결표를 던진 것이다. 정치권에서는 “민주당의 입맛에 맞는 내로남불식 방탄 국회”라는 자조가 나왔다. ☞이재명당은 ‘자유민주주의를 가장하고 진보의 가면을 쓴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불법·탈법·편법·위법·뗏멉 등을 총동원하는 집단이므로 이재명당과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내로남불의 방탄 국회’라고 아무리 바르게 가르쳐 주어도 통하지 않는 종북좌파 정당이므로 구제할 대책이 없는 정당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시정잡배·정상모리배·조직폭력배들의 계모임보다 못한 정치 집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들에게는 정의·민주·인권·상식이 통하지 않고 편법과 반칙을 휘두르며 내로남불에 찌든 추악한 이기주의 집단일 뿐이다.
…… 중략 ……
정치권에서는 이번 하영제 의원 체포동의안 가결을 두고 형평성 논란이 일었다. 민주당이 다수 의석으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민주당 이재명 대표, 노웅래 의원의 혐의가 하 의원에 비해 더욱 중하다는 지적도 있다. 하 의원은 작년 지방선거에서 예비후보 공천을 도와주는 대가 등으로 1억275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제3자 뇌물, 배임 등 5개 혐의를 받았고 노 의원은 뇌물, 알선수뢰, 정치자금법 위반 등 3개 혐의다. 관련된 금액도 이 대표는 5028억원, 노 의원은 6000만원이다. ☞어재명당이 이번 국민의힘 하의원 체포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추악한 이중성의 발로는 정치권 뿐만 아니리 법조계·언론계·경제계·문화계는 물론 국민들도 대부분이 비난을 하고 있으며 심지어 양심이 있는 이재명당 일부 국회의원들까지도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며 이재명을 비난하고 있다. 그물코가 아주 작은데 큰고기(성남시 수입에 5,028억원의 손해를 끼친 이재명)는 빠져나가고 ㅍ;리미만 그물에 걸리는 한심한 현상이 대한민국의 국회에서 이재명당 의원들에 의해서 세상에 알려졌다.
…… 중략 ……
이날 본회의에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 115명 중 104명이 참석했는데, 하 의원을 제외한 이들이 모두 찬성표를 던졌다고 가정한다면 민주당 등 야당과 무소속 의원 57명 이상이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해석된다고 국민의힘 관계자는 밝혔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이재명 대표, 노웅래 의원 건과 하영재 의원 건은 다르다”고 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공천 대가로 돈을 받는 건 사실상 ‘잡범’ 아니냐. 죄질이 나쁘다”며 “우리는 정치 탄압을 받는 것이고, 하 의원은 실제로 잘못이 있다” ☞이재명과 노웅래에 대한 체포동의안 부결을 시킨 이재명당이 이재명·노웅래·하영재는 셋 모두 ‘알선수뢰·정치자금법’ 등의 위반으로 체포동의안이 제출되었는데 이재명과 노웅래는 정치 탄압이고 하영재는 잡범이 때문에 이재명과 노웅래는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켰고 하영재는 가결을 시켰다는 이재명당의 언행은 천벌을 받아 마땅한 추태가 아닌가! 더욱 국민을 실망시킨 것은 이재명당의 하 의원 체포동의안에 찬성을 하지 않았으면 부결될 게 불 보듯 뻔한데도 “국민의힘 측은 (체포동의안) 찬성과 가결이 당론인 것처럼 입장을 말해왔지만, 하 의원 본인의 신상 발언과 지속적인 읍소, 개별 연락에 동정·이탈표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미친개가 달보고 짖는 무식하고 무지한 질거리를 한 것이다.
하략 …… (3월 31일자 조선일보 정치면 기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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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의원 체포동의안은 찬성한 민주당, 철면피 쓴 내로남불
(…… 전략) 이 대표와 노 의원, 하 의원 혐의는 같은 점이 많다. 뇌물 또는 불법 정치자금 등 개인 비리라는 것이다. 같은 개인 비리라도 민주당은 이 대표와 노 의원 수사는 ‘야당 탄압’이라고, 하 의원은 그냥 ‘비리’라고 한다. 자기편이면 불체포특권 뒤에 숨겨주고, 상대편이면 구속하라고 한다. 이런 식이면 다수당 의원은 앞으로 어떤 비리를 저질러도 구속될 일이 없다.
30일 국회에서 하영제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무기명 투표를
마친 후 새앙쥐처럼 눈치를 살피며 투표소에서 나오는 이재명. 찬성표를
던졌던 반대표를 던졌던 마음속에 한 점 부끄러움이 없었을까?
민주당 진영은 말로만 ‘정의’ ‘민주’ ‘인권’을 독점하면서 행동으로는 편법과 반칙을 휘두르는 ‘내로남불’을 일삼아왔다. ‘적폐 수사’라면서 200여 명을 구속해 놓고, 자신들은 수사 받지 않겠다며 검찰 수사권 박탈법을 통과시켰다.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벌여놓고 뒤로는 재개발 부지 딱지를 사고, 임대료를 5% 이상 못 올리게 해놓고 법 시행 이틀 전 자기 아파트 임대료를 9% 올렸다. 자사고·특목고에 반대하면서 자기 아이들은 자사고·특목고 졸업시켜 입시 부정을 하고 미국 유학을 보냈다. 공영방송 사장, 이사를 맘대로 바꾸더니 새 정부는 그렇게 못 하도록 법을 바꾼다고 한다. 정권 잡았을 때는 아무 말 않던 방송법, 대법원장 지명 제도를 정권 잃으니 바꾼다고 한다.
지난 대선 때 불체포특권 포기를 공약한 이 대표가 막상 자신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약속을 뒤집은 것은 헤아리기도 힘든 민주당 내로남불의 한 사례일 뿐이다. 이제는 부끄러움마저 모르는 지경이 됐다. 지지층만 보다가 철면피처럼 되고 있다. (3월 31일자 조선일보 사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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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만물의 영장’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양심·도덕·윤리·인격이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기본 상식이다. 그런데 이재명당 특히 친명계는 사설이 언급한 것처럼 “지지층만 보다가 철면피처럼 되고 있다”고 했지만 사실 이재명당은 철두철미한 철면피인 것이 용서할 수 없는 내로남불과 양심이라고는 개미 눈물만큼도 없는 자기합리화, 일상화 되어버린 말 바꾸기와 편법과 반칙, 자신들의 안녕을 위한 추악한 이기주의의 발로인 악법의 제정 등은 용서나 이해의 여지가 없다.
‘같은 개인 비리인데도 민주당은 이재명과 노웅래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야당 탄압’이라고, 국민의힘 하영재에 대한 수사는 개인의 ‘비리’에 대한 검찰의 수사‘라고 하는 행태는 아전인수·내로남불 등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 힘든 비정상적이고 몰상식한 볼썽사나운 짓거리요 추태다! “자기편이면 불체포특권 뒤에 숨겨주고, 상대편이면 구속하라고 한다”는 사설의 주장에 모든 국민이 동의할 것이며 차기 22대 총선에서는 국민이 이재명당으로 탈바꿈한 민주당에게 준엄하고 엄중한 심판을 내릴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 5천만 국민은 현명하고 정직하며 불의를 용서하지 않는 정의감이 아주 강한 민족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