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Flower조선일보100자평
2023.04.02 08:09:44
비극이다. 큰 비극이다. 격동기에 시대의 중심에 서 있었던 그 아버지의 아들인 전재용이 좀더 균형 잡힌 생애를 살아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아들이 아프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아프게 한 그 아비의 책임이 면탈 될 수 있을까? 이런 비극이 어디 있나.
전두환 손자 “父·탤런트 박상아 외도 때문에 친母 암투병”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PenFlower조선일보100자평
필화
추천 0
조회 115
23.04.02 08:28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아무리 그런 비극을 겪어서
정신이 돌았다 하드라도
그당시 산 증인들이 버젓이
살이있는데
그때엔 태어나지도 않았던 자가
역사왜곡에 버금가는 사실을
감행한것은
준엄한 역사의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일보 100자평이 있어야 할 곳은 조선일보인데 왜 여기로 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