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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여시들이 갓 자취를 결심한 여시들에게 하고싶은 충고는? (브금유)
전기장판짱좋아 추천 0 조회 1,878 18.11.27 16:19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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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11.27 16:20

    첫댓글 집구할때 주변에 코인세탁방이나 세탁소 있는지! 필수는 아닌데 가까이에 있으면 삶의 질이 달라져

  • 작성자 18.11.27 16:21

    장마철에 안에다 빨래널면 꿉꿉하자나요ㅠ 이때 세탁방가서 빨래하고 건조기 돌리면 을매나 꿀이게요~~ 그리고 이불빨래하기도 편하고!

  • 난 소리에 예민해서.... 집구할때 벽 두드려보면 텅텅~ 소리나면 방 쪼개기한 거(방음 안됨), 그냥 묵직한 소리나면 방음 잘됨ㅇㅇ 그리고 도로가보단 주택가 추천. 아침마다 차 지나다니는 소리에 깬다. 개인적으로 북향 동향 남향 다 살아봤는데 딱히 엄청난 차이는 못 느낌.

  • 18.11.27 16:27

    북서향 피해

  • 18.11.27 16:29

    너무 낡은 건물 ㄴㄴ.. 춥고 곰팡이슬 위험 높음 평수 너무 좁은곳으로 하면 삶의질이 떨어지므로 같은평수라면 가구 빌트인인 곳을 하는편이 낫다

  • 18.11.27 16:37

    자취 준비 중인 여새 개정독함... 외로울까봐 걱정이다 난 ㅠㅠ

  • 18.11.27 16:37

    웬만하면 남자친구한테도 집알려주지말것
    모텔로 생각하고 데이트는 집에서 많이하려함. 그리고 안전이별문제도 있고..
    그리고 갑자기 누군가 쳐들어온다거나 무서운일 생길경우 믿고 부를수있는 여자친구!! 꼭 있을것.

    택배는 남자이름으로 시킬것.

    그리고 난 겁이 좀 많아서 새벽에 갑자기 도어락 버튼누르는소리 들리거나하면 폰으로 112 문자보낼준비했음. 문자도 신고접수되니깐...여차하면 문자전송 가능하도록 무서우면 내집주소+살려주세요
    적어놓고 예의주시함.


    덥다고 보일러 빵빵하게 켜면 되려 곰팡이가 좋아함. 미세먼지 시발스러워도 하루한번 환기필수

  • 18.11.27 16:41

    원룸.투룸에 현관걸쇠없는집 많은데 진짜 이거 얼마 안하니깐 집주인한테 말해서 사비로라도 설치할것. 그게뭐라고 은근 든든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11.27 16:48

    진짜다..ㅠㅠㅠ 나 별생각없이 건물이 따닥따닥 붙어있는바람에 어두운집 1년살았는데 온갖 병이랑 병은 다 얻어봄 ㅋㅋㅋㅋ 감기,질염,피부염증,기관지염증,비염,편두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적고보니 진짜,,내가 볕없는 집이 뭐 크게 대순가 하는사람들보면 도시락싸들고다니면서 뜯어말린다 진짜,, 볕이 들어야 집에 곰팡이도 안피고 어느정도 살균효과도있어 장점도있긴있음 커튼만쳐도 밤같아서 아주 잠은 푹잔다 낮에도 그거뿐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11.27 16:47

    밥솥은 왜?

  • 18.11.27 18:40

    22 밥솥해서 쟁여먹을만큼 밥을 안먹음 차라리 그냥 냄비밥을해 생각보다 훨씬 쉬움

  • 18.11.27 17:04

    새집 ㄴㄴ..반지하 새집 절대 ㄴㄴㄴㄴㄴㄴ

  • 18.11.27 17:13

    @메이드 바이 여시 집에 단점을 절대 볼 수가 없어..가정집 아니고 자취방 새집은 곰팡이가 생기는지 외풍이 있는지 물 수압이라던가 이런게 전부다 새거니까 당장은 모르고 입주자들은 깨끗하다고 들어가는건데... 당장3~4개월만 살아봐도 안좋은 문제가 다 보여..살던집은 어쨋던 사람이 살던거니까 이게별로구나 곰팡이가 여기생기구나 이런게 보인단말여..내가 자취방 처음집이랑 두번째 집이 다 새집이였는데 진짜 너무 최악이였어서ㅠ

  • 18.11.27 17:34

    행주 같은거 말고 물티슈로 다 대체하는게 좋더라 청소는 귀찮아도 이틀에 한 번씩은 청소기 돌려줘야 사람 사는 것 같아

  • 18.11.27 17:35

    바깥음식 배달음식 자제 ㅠㅠ 몸 무거워지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듦 ㅠㅠㅠㅠㅠㅠ 카레나 국 해놓고 오래 먹더라도 그렇게 집밥 먹는게 좋더라

  • 18.11.27 17:35

    커피포트... 에어프라이어 밥솥 다있지만 다 안쓰고 커피포트만씀.. 글고 화장실이랑 부엌환기 잘되는지 확인해보고.. 난 처음살때 부엌에 창문이없었는데 진짜 괴로웠음 음식냄새가 안빠지고 그렇다고 현관문을 열면 모기,벌레들어오고....

  • 18.11.27 17:51

    옥탑방 제발 가지마세요
    여름에 개덥고, 겨울에 개춥고 습기 존나 심하고 층간소음 이세상 최고임
    딱 1년살았는데 진심 건물 불태우고 싶었어

  • 18.11.27 17:56

    적어듀 어느정도 생활비 여유를 가지고 시작해! 초기에 진짜 돈 많이들어ㅠㅠ

  • 18.11.27 17:58

    그리고 배달음식 먹는거 좋긴한데 혼자살면 습관돠서 낭비 너무 심해지거든 ㅠㅠ 조금씩이라도 해먹는 습관 들이는게 좋아~ 그리고 창문 큰지, 창문으로 햇빛이 잘 들어오는 위치인지 확인해! 방은 절대 대충보자말고 구석구석~ 부엌 싱크대 찬장같은데 전부 다 살펴보구!

  • 18.11.27 18:07

    창문 큰 곳! 햇빛 잘 들어오는 곳으로 가기!! 화장실에 곰팡이방지제 뿌리면 좋아

  • 18.11.27 18:21

    방세있다고 해서 무작정 들어가지 말것.... 처음에 필요한 물품 사는데 돈 은근히 많이 들더라

  • 18.11.27 21:02

    수납,,뭐든 수납이 최고야
    자취방 원룸 6~7평이면 뭐만해도 어질러지니까
    수납을 최대한 생각해서 관리해야 그나마 깨끗하게 살아,,,

  • 18.11.27 21:15

    남자 들이지마

  • 창문 열어보고 앞건물이 가까운지 확인 창문을 못열겠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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