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동 서울풍물시장

[스위트리]

신설동 서울풍물시장

저녁무렵에
갔더니
노점은 거의 다
문을 닫았어요

뒤주

도리깨

탈곡기

길마

절구

축음기(?)

저울

자개장

[전의친구]

옛날 정취가 흠뻑 묻어납니다
문화재같은 느낌도 듭니다

[스위트리]

옛날에 사용하던
생활도구입니다..
보는것 만으로도
옛날생각이 납니다

[스위트리]

신설동에 풍물시장이
있어요..
한낮에는 노점상들이 있어서
사람들도 많아요..

신설동 사거리는
다른데하고는 달리
예전 모습도
있어요..

[자하]

황학동 난전 벼룩시장 철폐하고
서울풍물시장으로 옮겨 갔는데
초창기때 언니, 오빠랑 구경 몇번 갔었어요~

코로나터지고나서 벼룩시장이나 헌옷파는 상점들도 손님들의 발길이 뜸하다 하더군요.

남이 쓰던거에 대한 선입견 때문이겠죠.,

골동풍 아닌걸 골동품인체 가공해서 파는 상혼도 있고..

그냥 구경 삼아 다닐만한 풍물시장입니다.

경기가 살아나
두루두루 활기찬 시장경제가 되었슴 합니다.

물가는 천정부지로 오르고
살기가 녹록칠 않아요~

[스위트리]

황학동 벼룩시장,
예전에 친구들이랑
2~3번은 다녀왔어요..
물건을 사기도 했는데요..

신설동 픙물시장,
얼마전에 가보고,
볼일이 있어서
저녁 무렵에 갔더니
노점상들은
다 물건들 덮어놓고
퇴근 하셨어요..

사진은 상가안에서
찍었어요..
경기가 빨리 살아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레지나 1]

신설동 풍물시장은
안가보았어요
우리들이 오래전 집에
있던것들이 있네요
축음기로 노래도 들었던
어린시절이 떠오릅니다

[스위트리]

신설동은
약속 장소때문에
서너달에
한번씩은 가는 편입니다..

조금 일찍 가면
둘레둘레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어요..
우리 어렸을적에
생활도구들 보니깐
옛생각이 떠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