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 카페 많이 갔었고 첫째 아이 많이 봤었는데 너무 충격적이네요.. 심지어 어머님이 아이 맡기고 유치원 펜스 너머로 인사하고 애정있게 보시던 눈빛이 아직도 선명해요 진짜...말도 안되는 일이구요. 분명 둘이나 되는 애들을 픽업하고 유치원 안에 들이는걸 까먹을 수가 없어요. 애들이 차 멈추면 내리는거 알아서 얼마나 흥분하는데 그걸 잊었다니 무슨 차에 칸막이 있는 것도 아니고
ㅠ 이해할수 없는 일이 또 일어났네요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3시간이나,,, 행복한 아기들이 너무 힘들게 마지막을 보낸것같아 맘이 아파요 ㅠ 어떻게 그런일을,,,애견일을 하는사람이 기본자세도 되지않고 일을 할수가있나요,,, 아이들도 어머니도 회원님도 너무 힘들고 아픈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기운내시고 힘내시고 잘 추스리길 바랍니다,,,
전에 카페에서 일하던 직원입니다.. 이런 일이 생기고 견주님 걱정에 전화통화를 드렸고 한시간 반정도 전화를 했었습니다. 오늘은 예삐랑 까망이 보러 납골당에 가려 합니다. 그만둔지 일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제 사진첩엔 예삐와 다른 강아지들 사진이 넘쳐납니다. 소심하다면 소심하고 우둑하던 예삐 장난쳐주면 배도 까고 잘 놀줄 알던 예삐가 한순간 애견카페 대표의 실수로 인해 무지개다리를 건너다니요.. 저도 정말 속상하고 화가 나는데 견주님들께선 오죽하겠습니다.. 저희 가족입니다 그냥 짐승짐승이 아니라 사람과 똑같은 가족이에요 말 한마디가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걸 모르시는건가요? 이 일로인해 다른 사람들이 오해를 받고있고 엉뚱한 사람이 손가락질 받고 있습니다 표ㅇㅇ대표님, 트ㅇㅇ독 사장이라고 글을 올릴께 아니라 본인이 누군지는 밝혔어야지요 인스타 댓글에 모욕글이 달리니 바로 사과문을 삭제하셨더군요 실수를 하셨으면 달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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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경산 사는 사람으로써
지인한테 이 사건 듣고
강사모 카페 가입했어요
청원도 했구요
상실감이 너무 크시겠어요 정말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실거같아요 ㅠㅠㅠ에휴 ㅠㅠㅠㅠㅠㅠ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요 저희애도 경산에서 유치원다니고 있거든요 ㅠㅠㅠㅠ
저도 저희집이 이런일이 벌어질지 상상도못했어요 큰아이는 어릴때부터 보고 했는데 저희엄마가 진짜 딸처럼여겼거든요 아직도 실감이안나요
저도 저 카페 많이 갔었고 첫째 아이 많이 봤었는데 너무 충격적이네요..
심지어 어머님이 아이 맡기고 유치원 펜스 너머로 인사하고 애정있게 보시던 눈빛이 아직도 선명해요
진짜...말도 안되는 일이구요. 분명 둘이나 되는 애들을 픽업하고 유치원 안에 들이는걸 까먹을 수가 없어요.
애들이 차 멈추면 내리는거 알아서 얼마나 흥분하는데 그걸 잊었다니
무슨 차에 칸막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저도 엄마도 아직 거짓말같아요 정말 지금이라도 꼬리흔들면서 다가올것같고 새벽에 산책나가자고 엄마 보챌것같아요
@우리까망이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죠...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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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이해할수 없는 일이 또 일어났네요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3시간이나,,,
행복한 아기들이 너무 힘들게 마지막을
보낸것같아 맘이 아파요 ㅠ 어떻게 그런일을,,,애견일을 하는사람이 기본자세도
되지않고 일을 할수가있나요,,,
아이들도 어머니도 회원님도 너무 힘들고 아픈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기운내시고 힘내시고 잘 추스리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전에 카페에서 일하던 직원입니다..
이런 일이 생기고 견주님 걱정에 전화통화를 드렸고 한시간 반정도 전화를 했었습니다.
오늘은 예삐랑 까망이 보러 납골당에 가려 합니다.
그만둔지 일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제 사진첩엔 예삐와 다른 강아지들 사진이 넘쳐납니다.
소심하다면 소심하고 우둑하던 예삐
장난쳐주면 배도 까고 잘 놀줄 알던 예삐가 한순간 애견카페 대표의 실수로 인해 무지개다리를 건너다니요.. 저도 정말 속상하고 화가 나는데 견주님들께선 오죽하겠습니다.. 저희 가족입니다 그냥 짐승짐승이 아니라 사람과 똑같은 가족이에요 말 한마디가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걸 모르시는건가요? 이 일로인해 다른 사람들이 오해를 받고있고 엉뚱한 사람이 손가락질 받고 있습니다
표ㅇㅇ대표님, 트ㅇㅇ독 사장이라고 글을 올릴께 아니라 본인이 누군지는 밝혔어야지요 인스타 댓글에 모욕글이 달리니 바로 사과문을 삭제하셨더군요 실수를 하셨으면 달게 받으세요
견주님들께서도.. 기운내시고 마음 잘 추스르셔요..
감사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