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파서블
킴 파서블 (Kim Possible)은 디즈니TV 에서 방송하였으며 총 87화 +극장판 2편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방영을 시작한 2002년 이후 10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보여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하였으며, 2005년
데이타임 에미상을 수상 및 디즈니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는 최초로 영화로도 제작하였죠
그리고 여기 있는 (kim)은 성씨 김(金)이 아니라 킴벌리의 약자 입니다 한국인과는 전혀 관려이 없죠 ^^::
스토리는 킴파서블이 악당을 물리치면서 고등학교 생활하는 좀 단순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적절한 코믹요소도
있으며 스토리 라인과 오프닝(!!!)이 있어서 북미 애니지만 여로모로 신선한 충격을 투척한 만화였습니다
틴 타이탄
틴 타이탄은 DC 코믹스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카툰네트워크 에서 방영한 만화 입니다 보시다시피 위가 만화이고아래가 원 오리지날인데 캐릭터가 달라 보는이유는 일본에 재작을 넣어서 저렇게 변했다는군요 하기사 애들보는데 아래같은
그림이면 어린이가 아니라 청소년이상 관람으로 변했을것 같네요 등장 캐릭터는 배트맨의 조수였던 로빈(Robin), 몸의 반이
기계인 사이보그(Cyborg), 어떠한
동물로도 변신가능한 녹색소년 비스트보이(Beast Boy), 외계에서온 소녀 스타파이어 혹은
코리엔더(Starfire),
마지막으로 붉은 마왕 트라이곤의 딸 레이븐(Raven)이 팀을 만들어 시티를 지키는 에피소드 인데 이외에도
짤짤이 식으로 다른 히어로 들도 나옵니다
벤10
이번에도 카툰 네트워크에서 방송한 만화입니다사진에나오는 두 소년 모두 주인공입니다 이름은 벤 테니슨 인데 10은
시계처럼 차고있는 옵니트릭스라고 불리는 기계에서 10종류의 외계인 DNA가 있어서 이걸이용해 변신하는 뜻에서 10을
붙였습니다 사실 10가지는 주인공이 쓸줄 몰라서 10가지 밖에 안나오는겁니다 실제로는 모든 외계인의 유전자가 다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시즌이 올라갈수록 점점 자유롭고 새로운 외계인들이 많이 나오죠 하지만 회사가 자꾸 바뀌어서
캐릭터나 배경은 점점 어두워지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북미 애니중 가장 상품화가 잘된 만화라고 생각드는
만화입니다 그만큼 인기도 있고 내용도 좋았거든요 빵도 나오고 ?신의 숫자 2가 있다면 이녀석은 10이라서 날짜에 10만 들어가면
각종 이벤트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왁푸
이녀석은 프랑스 만화입니다 카툰네트워크 로고가 붙어 있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방송한적은 없습니다 ㅋ
파란색 모자를쓴 유고라는 아이가 친구들이랑 같이 모험을 떠나는 내용인데 만화가 일본에서 그린거라
별 생각없이 보기는 했지만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캐릭터랑 잘어울리는 목소리가 한층 매력을 더해서 재미있게
보았던 만화입니다 보면서 드는 생각이지만 악튜러스나 라그나로크도 이런식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지요
또한 온라인 게임도 있어서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대신 영문 사이트입니다 왁푸 온라인 말고도도푸스라고해서 같은 세계관을 가진 도푸스 온라인도 있습니다
타라덩컨
이번거는 타라 덩컨 이라는 만화입니다 프랑스작가 소피 마두인 마미코니안의 판타지 소설 타라덩컨을 원작으로 그린 만화입니다 근데 만화여서인지 내용이 다른부분도 있습니다 만 소설을 재미있게 읽으신 분들이라면 만화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소설도 재미있습니다 ) 프랑스채널 몽드5가 나오시는 분들이라면 보실수 있습니다 전 군에서 봤거든요 ㅎㅎ
미국 십대들의 비밀 생활
재목만보면 가쉽걸이 떠오르지만 내용은 미혼모를(그 미혼모 맞습니다) 주재로한 드라마입니다 물론 친구들과의 우정이나
연인들과의 사랑 이야도 나오지만 미혼모의 부담감이나 가족들과 친구들 사이의 다툼이 나타나서 교육적인 내용도 포함되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도 이런류의 드라마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아쉽네요
(여담이지만 2번째 사진 가운데 여자애가 예전에 무한도전 뉴욕특집 당시 인터뷰할때 잠깐 나온것 같군요 흠....아니면 말구요)
한나 몬타나
마일리 사이러스의 어린 시절 찍은 하이틴 드라마입니다 아래는 현 모습이고요 (흠좀무) 시간이 많이 흘러서 지금의
모습과는 다른 이미지를 연상 시키지만 어릴때는 상당히 귀여웠습니다 특이하게도 극중 에서도 아빠고 진짜 아빠 이기도한
빌리(ANG?) 레이 사이러스와 같이 연기를 했습니다 특히 시즌이 4편인데 마지막회 에서 과거모습 회상 하는 장면이 그냥
과거가 아니라 마일리 사이러스의 성장 모습이 담겨져있어서 정말 자랐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빅토리어스
닉켈로디언의 또다른 하이틴 드라마 빅토리어스입니다 닉켈로디언은 아이칼리 시리즈와 스폰지밥 으로 유명한
어린이 채널인데요 닉켈로디언에서 만들어서인지는 몰라도 빅토리어스 특유의 매력과 아이칼리와의 라이벌(???) 구도가
돋보이는 드라마 입니다 배경이 예술을 전문으로 하는 학교여서인지 배우들 모두가 음악에 일가견 있는 배우들입니다
(드림하이 ㅈㄲ)노래나 작곡 하는 장면도 등장하며 가끔 연기나 그외 예술 분야에 관련된 장면도 있어서 드라마지만 정말
좋은 학교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아리아나 그란데는 볼때마다 핑키파이랑 이미지가 겹쳐지더군요)
우리가족 마법사
셀레나 고메즈가 주연인 마법사 가족 이야기인 wizards of waverly place 입니다 예전에 마법소녀 사브리나
라는 드라마를 재미있게 봐서 이번에도 기대를 걸고 봤는데 확실히 재미있더군요 셀레나 고메즈가 가끔
아줌마 머리를 하고 나와서 ???하면서 볼때도 있었지만 서도요
그외에도
잭과코디
스위치드 앳 버스
프라이데이나잇라이츠
미스핏츠(이게 하이틴으로 볼수 있을려나 몰라요???)
트위스티드
레모네이드 마우스
루비글룸
커리지
빌리와 맨디의 무시무시한 모험
어드밴쳐 타임(지금 보고있는중)
포니(지금 보고있는중)
등등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
드라마 보면서 생각한건데 확실히 디즈니 채널이 스토리나 재미를 잘 살리는것 같습니다 배역이나 야외 촬영시
특유의 따스한 분위기의 날씨 같은 배경 말이죠 반면 카툰은 디즈니 보다는 연령층폭이 좁아서 인지는 몰라도
확실히 아이들과 "같이" 보기에는 디즈니 보다 훨씬 좋은것같고요 또 프랑스 만화도 생각 이상으로 잘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림은 거의 일본이 그려주지만 반대로 보면 일본 만화도 우리가 생각하는 눈이 얼굴의 2/3 인 그림체
말고도 개성있는 골격의 양키식 그림체에도 익숙 해져있는것 같네요 (김치맨이랑 너무 비교 되네요)우리나라도
애니원이나 투니버스도 자체 재작한 어린이, 청소년용 드라마나 만화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라바나 캐이블
채널에서도 재미있는 드라마도 많이 나오고 있고 정규 방송처럼 같잖은 러브 라인도 많이 줄어들어서 가능성은
있어 보이지만 캐스팅이나 재작 환경을 보면 그저 눈물이 나네요 ㅜㅜ
첫댓글 밴10이 젤 잼났던것 같음
벤10 재밌고, 전 타라덩컨 애니메이션도 괜찮았던듯 하네요..내용은 생각보다 좀 유치했지만
밴10저도 정말 재미있게 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