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하님 부부께서
시월 마지막날 원주에서 피나무 묘목 한그루를 갖고 오셨습니다.
제 키보다 더 큰 묘목이 아니라 나무입니다.
꿀이 쏟아지면서 고급 목재로 쓰이는 피나무입니다.
방 앞 잘 보이는 곳에 정성껏 심고
나무둥걸로 흔들리지 않게 했습니다.
묘목은 가을에 심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자연 발아가 되지 않는 피나무
송인택 변호사님께서 육묘를 많이 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헛개나무를 발아 육묘하는 것에서
조금 더 정성 기울이연 될 듯합니다.
피나무 씨앗을 구합니다.
법주사와 경산에도 있다고 했나요.
첫댓글 원주에서 자랑하던 피니무 잘 키우셔서
삽목으로 많이 번식하셔서 안동과 예천 가로수로 심고 고급스런 꿀을 생산하여 자랑좀
하며 무밀기에 최고의
꿀을 생산하시고
상상만 하여도 흐뭇합니다
그렇지요!
국토밀원화를 2007년도에 제안하고 2008년도에 발족했습니다만
본부장으로 추대한 고 조상균 조합장님이 고인이 되시고
유명무실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모은 성금과 맡은 분이 계실텐데. . . . . .
대의명분 공명정대 투명경영 일일결산
가정과 사회와 국가도 이 원칙으로 나가면 됩니다만 !
그런데 묘목을 양성해서 팔면 위법인 나라입니다.
한결 선생님, 뵈온지가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그간 건강하시지요?
선생님께서는 평소 그처럼 국토밀원화 운동을 위해서 헌신하셨지요!
온나라에 피나무,꿀나무가 퍼지기만을 고대합니다.건강하시고 양봉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세요.
교장선생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눈 쌓인 겨울날
고창에서 불러주신 일 잊지 앓고 있습니다.
저는 자료를 더 보충하며 불러주시는 곳에 달려가고 있습니다.
공부할수록 소중한 양봉입니다.
감사합니다.
닉네임 처럼 늘 한결같은 양봉사랑
존경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