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만에 쓰는 틈새논평입니다.
사실 요즘따라 너무 바쁘다 보니 글도 제대로 못쓰고 블로그 관리는 커녕 트위터도 못했습니다. 이것
참......;;;;
반면 쓸 사건들은 너무 많다고........
그리고 어제 오늘 민주세력 단일후보로 선출된 한명숙 총리님과 유시민
장관님께 축하의 뜻을 전합니다.
어쨌든 오늘은 최근 교원단체 가입명단 공개했다가 오히려 개쪽만 당한 사건에 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거 저번에 쓴 색깔론 공세하고도 조금 중복이 되지 않나 싶네요.... ㅡㅡ;;;)
오늘 뉴스를 보다가
아주 뒤집어진 사건이 하나 있었다. 바로, 좃저녁이 자기 밀린 벌금 1억 2천만원 앵벌이하려고 청계광장에서 콘서트를 했는데, 온다고 약속했던
가수들은 정작 모두 안 오고 관심도 거의 없어서 결국 취소되어버린 것. 다음은 관련 기사.
조전혁 콘서트 사실상 무산,
연예인 불참 이유는?
애프터 스쿨, 남궁옥분 등 연예인들 완전
불참
민중의소리 윤보중 기자 bj7804@nate.com
인기 연예인이 대거 동원될 것으로 알려졌던 이른바 '조전혁 콘서트'가 13일 사실상 무산되면서 연예인들의
불참이유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기 여성그룹 애프터 스쿨은 언론을 통해 "전교조 소속 교원 명단 공개의 정당성을
홍보하는 행사로 판명나면서 출연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연을 약속한 이유에 대해서는 " 정치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모르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해명했다.
가수 남궁옥분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는 자신의 누리집을 통해 “정치적인 색깔이 없는 시민행사인 줄로
알았다”는 해명의 글을 남겼다.
다른 연예인들도 비슷한 이유로 불참했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은 이들이
불참한 이유가 "네티즌의 악플 탓"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조전혁 희망나눔 콘서트는 13일 오후 7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며, 당초 예상시간은 2시간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행사는 참여하겠다던 연예인들이 완전히 불참한 가운데 정몽준, 나경원 의원
등 한나라당 의원들과 20분간 조촐하게 진행되고 끝났다.
13일
저녁 청계광장에서 열린 '조전혁 콘서트'가 초라하게 끝을 맺었다.
ⓒ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윤보중 기자 bj7804@nate.com>
(자
칭 4집가수 정두엉. 아무도 듣지않는 3류노래를 지 혼자서 불러대고 있다. 아주 안쓰러워 보인다. 사진출처는 민중의소리 및
오마이뉴스.)
(그래도 그나마 콘서트에 와서 ㅄ인증 같이 해준 차떼기당 국개들. 왼쪽부터 진수희
썅뇬,철새 몽주니,조찐따,국썅 되겠다. 사진출처는 미디어몽구님의 블로그....)
(금연구역에서
담배 피우는 조찐따. 사진 출처는 오마이뉴스.)
(아무리 열심히 설명을 하지만..... 정작 여고생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아저씨 누구세요? 우린 그저 뭐하나 잠시 들른 건데?" 출처는 몽구님 동영상 중 장면.)
(다음 사진은 가수 남궁옥분씨의 해명. 사실 남궁옥분씨도
피해자였다고.... 사진출처는 모 블로그.)
(사실
애프터스쿨이 오지 않은 것은 한림대 축제 때문? 참고로 춘천 한림대 축제는 좃저녁 ㅄ인증 콘서트날과 똑같은 5월
13일이었다.)
이것 말고도 오마이뉴스 기사(스크롤의 압박으로 링크로 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80661&CMPT_CD=P0001)
에
의하면 너무 사람이 없어서 그저 정두엉 국개가 그저 자기 노래(그것도 물론 병맛이다.)나 불렀고, 좃저녁은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기까지 하는
등, 아주 그야말로....
이 꼬라지 났으며, 결국에는 자신들 XX인증 한 것이 되어
버렸으니........
그저 웃음만 나올 따름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우리의
찐따 좃저녁 국개는 이번 콘서트 흥행실패의 원인에 대한 망언으로 또다시 우리에게 큰 웃음을 주었으니, 대략 다음과 같다.
전교조 명단 올렸다가 개쪽만 당한 좃저녁 찐따:"에~ 사실 오늘 콘서트 좃ㅋ망ㅋ한 것은 네티즌들이 하도 외압을 해서
그런 거에여~ 우쒸! 반드시 복수할꺼야!!! ㅜㅜ"
그야말로 코메디가 아닐 수
없다.
아니, 애초부터 정치와 관련없는 사람들 잘못 불렀다가 이딴 꼬라지 난 주제에 어디서 배후설을 주장한다는 말인지? 차라리 이런
사람들 불렀으면 그나마 조금 사람들 모였을 지도 모른다.
이 자료는 지난 대선 때 가카 후장 빨던 딴따라 명단이다. 이
사람들 중 하나만 왔어도 그나마 사람 모였을지도 모른다. 특히 야동순재 할배나 홍뭐시기(그 국개는 예전에 "식사하셨어요?"와 감자탕사건으로도
유명하다고...)의원과 너무 닮은 이경규씨 ,"호랑나비" 김흥국씨,"부탁~해여~" 이덕화씨,킬러조,욕쟁이 장관님 유인촌,훈남 신동엽씨 등등
쟁쟁한 가카 후장빠는 연예인들 많은데 말이다.
즉, 애초부터 사람 잘못 부른 주제에 실패하고 나서 남탓으로 돌리니, 이거 웃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게다가, 이번 콘서트가 만약 성공한다 했더라도 그거 불법이었다. 왜냐고? 빵꾸똥꾸 선관위에서 이 찐따에게 이런 판결을
내려버렸기 때문.
선관위 "조전혁 이행강제금, 후원금·모금 납부
안 돼"
뉴시스 | 김은미 | 입 력
2010.05.08 16:23 |
누가 봤을까? 50 대 남성, 제주
【서울=뉴시스】김은미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명단 공개로 하루 3000만원씩의 이행강제금 결정을 받은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과 관련, "후원금 및 모금으로 이행금을 납부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지난 7일 조 의원의 이행강제금이
정치자금으로 납부가 가능한가를 묻는 한나라당 이춘식 의원실의 질의에 이같이 유권해석을 내렸다고 이 의원실에서 전했다.
선관위는 답변서에서 "법원결정을 이행하지 않아 납부하는 국회의원의 이행강제금을
후원금 등으로 내는 것은 정치자금을 부정하게 사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지난 4일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이행강제금의 한계'를 언급하며 명단을 공개한 나흘째, 명단 공개를 철회했다.
이에 한나라당 동료 의원들은 십시일반으로 조 의원을
위해 모금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었으며 10여개의 교육관련 시민단체들은 오는 13일 청계광장에서 모금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같은 선관위의 유권해석으로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kem@newsis.com
이 기사가
의미하는 것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번 콘서트가 성공하나 실패하나 그게 그거였던 것이다.
결국, 이번 콘서트는 그야말로 개쪽만 당한
촌극이었던 것.
물론 이번 촌극도 촌극 나름이지만, 이런 촌극이 일어나게 된 모든 시초는 바로 조찐따가 괜히 교원노조 가입명단을 올린 것이
아닌가 싶다.
(이 사진은 조찐따가 자기
홈피에다 올린 전교조,교총 가입 명단 사진.)
물론 맨 처음에 이 명단을 올린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필자는 반발하긴 했어도 그래도 저
찐따가 무슨 신념을 가지고 과감하게(?) 올린 것에 대해서는 그래도 좋게 보았다. 남이 하지 않은 일을 자기가 먼저 신념을 가지고 한다는 게
요즘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설사 그게 정말로 잘못된 일이라 하더라도 말이다. 이것은 자신의 굳건한 신념없이는 안되는
일이다.)
하지만, 필자가 이 자를 완전히 ㅄ취급하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다. 바로, 법원에서 전교조 교사분들이 낸 손해배상 소송을
원고의 승소로 판결을 내고, 얼마 뒤에 그 벌금이 자기 재산보다도 더 커지자 바로 꼬리를 내려버린 사건 말이다.
(출처:노컷뉴스)
결국 돈때문에 지 신념을 갔다 버렸다는 뜻이 아닌가? 필자가 저
찐따였다면 차라리 빚이 넘치고 넘어서 이자가 눈덩이로 불어나거나 굶어 죽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공개하다 굶어 죽었을 것이다. 이러고도 이
찐따가 국민을 대표하는 자칭 국개라니 참으로 어이가 없을 뿐이다.
(사진출처:오마이뉴스)
(출처:한겨레)
부산학사모 '명단 공개'에 전교조 부산지부 '법적 대응'
오마이뉴스 | 입 력
2010.05.06 17:43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학부모단체인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학사모)
부산모임(상임대표 최상기)이 6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 명단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자 전교조 부산지부가 자진
삭제하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학사 모 "노조교사 없는 나라에서 교육받고 싶다"
부산학사모는 6일 낸 성명서를 통해 "교원단체 명단 공개하여 깨끗한 교육풍토, 교사가 솔선수범하라"며 "정치인과
교사는 학생, 학부모를 볼모로 더 이상 싸우지 마라. 교육은 국가의 정신력, 교사노조는 더 이상 국가의 정신력에 멍들게 하지 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교사의 명단 공개는 지극히 당연하다. 교사 명단을 공개하여 교사상 바로 찾자"며 "돈 때문에 명단 공개를 철회한
조전혁
의원은 교육을 염려해 노조명단을 올리기로 했던 국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켜라"고 밝혔다.
이들은
"노조활동이 떳떳하면 뭐가 무서워 공개 못하나. 교육수요자인 학부모와 학생의 알 권리를 묵살하고, 뭘 바라고 어떤 가면을 쓰고 교단에
서는가?"라며 "노조교사 보기 싫어 이민 가서 살고 싶고, 노조교사 없는 나라에서 교육을 받고 싶다. 교사는 노동자가 아니다. 교사는 학생들의
우상이며, 정신이다"고 주장했다.
전교조 부산지부 "자진 삭제하지 않으면 법적 대응"
전교조 부산지부는 이날 오후 낸 성명서를 통해 "부산학사모는 자신의 불법행위를 3만 부산 교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학사모의 교원노조·교원단체 소속교사 실명 공개는 법원의 판결을 정면으로 무시한 불법 행위이며,
학사모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전교조를 정쟁의 수단으로 만들고, 교원의 개인 정보를 유출함으로써 당연히 보호받아야 할 교원의 인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교조 부산지부는 "조합원의 명단 공개는 해당 조합원의 자발적인 동의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부산학사모는 사법부의 거듭된 공개 금지 판결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 그것이 교육을 생각하는 학부모단체로서 법을 준수하는 시민의 최소한의
양식이자 책무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부산학사모는 불법 행위로 더 이상 교육현장을 갈등에 빠트리지 말아야 하며, '전교조
마녀사냥'을 '학부모의 알 권리'라는 미사여구로 포장하는 불순한 정치적 행위 역시 중단해야 한다"며 "학사모의 행위는 표현의 자유에 해당하지
않으며 조전혁 의원이 저지른 불법행위의 연장선상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부산학사모의 전교조 명단 공개에 대해, 전교조 부산지부는
"학사모가 자발적으로 게시물을 삭제하지 않을 경우 이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현재까지 게시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묻는 손해배상
청구는 별도다"고 밝혔다.
물론 이런 찐따를 따라서 같이 뻘짓 중인 놈들도 ㅄ같기는 마찬가지다.
이렇 게 뻘짓 중인 찐따들을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나? 그 정답은 이번 지방선거서 제대로 된 교육감, 교육의원 뽑는 것이 될 듯 싶다.
마지막으로
조찐따에게 주고 싶은 노래 하나.
//
개 새끼들
안치환 작사 작곡
노래
1.
절대 선은 없어 절대 악도 없어
니 밥그릇 앞에 내 밥그릇 앞에
영원한 적은 없어 영원한 친구도
없어
니 밥그릇 앞에 내 밥그릇 앞에
넌 개새끼야 난 개새끼야
니 밥그릇 앞에 내 밥그릇
앞에
2.
절대 가치도 없어 절대 신념도 없어
니 밥그릇 앞에 내 밥그릇 앞에
영원한 사랑은 없어 영원한 증오도
없어
니 밥그릇 앞에 내 밥그릇 앞에
넌 개새끼야 난 개새끼야
니 밥그릇 앞에 내 밥그릇 앞에
넌 개새끼야
난 개새끼야
니 밥그릇 앞에 내 밥그릇 앞에
개 밥그릇 앞에 개 밥그릇 앞에
추신:오늘도 노래가 하나 붙습니다. 요즘따라 왜 자꾸 민중가요가 땡기는지
모르겠네요..... ^^;;;;
어쨌든 오늘은 틈새논평이니 간단하게 끝마칠까 합니다.
마지막 짤림방지- 조찐따에게 하고 싶은
말....
참고(수구쥐벼룩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이 글을
포함한 모든 이 천민놈 글은 무단복사 및 펌질+조작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만약 제 글이 문제가 된다면 언제든지 국정원에(안기부
아니었든가?) 전화하세요.
적어도 3천만원은 받으실 겁니다. 뭐 운 좋으시면 이 천민놈 평생 감방에 보내고 1억5천도
받 으실
겁니다.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11.(참고로 개짭새는 113입니다.)
그리고 제 글에 대한 상담은 천민놈 블로그로 와서
상담하시길.
(1차:blog.hani.co.kr/os21cccc
2차:blog.daum.net/os21cccc
3
차(본진):mbout-os21cccc.tistory.com)
첫댓글 뒤에앉아있는 사람들도 죄다 노땅들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