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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강원 철원군 - 전쟁과 평화, 생명의 물길 따라 자연기행

돈만다케 추천 0 조회 23 10.03.05 23:2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DMZ “전쟁과 평화 그리고 생명의 물길 따라 자연기행”

유형	지역	시간	프로그램 세부일정	비고
여행기간 (당일)		09:30	철원도착
		10:00	한탄강변 문화생태탐방로 걷기, 한탄강계곡의 절경감상! - 임꺽정, 선비, 궁예 등 문화역사 의상 코스프레 및 사진촬영 (칠만암~ 직탕~승일교 등 천연의 현무암 주상절리로 이루어진 한탄강 변 산책로걷기 등) - 야생화 관찰 및 탐험 : 사계절 돌단풍, 바위나리, 바람꽃 등의 각종 야생식물을 관찰하고 탐구할 수 있음	문화해설사
		12:00	중식
		13:00	셔틀버스 탑승 (고석정에서 비무장지대 이동)
		13:30	전쟁 그 이후 DMZ에 찾아온 평화와 철새의 생태체험! - 토교저수지(양지리) : 일출전 철새 비상군무, 독수리 탐조 - 동송저수지(강산리) : 재두루미,흑두루미, 기러기 탐조 - 철원평화전망대 : 비무장지대 관망 및 철새탐조 - 아이스크림고지 부근 : 두루미외 철새 탐조 - 이동경로 고석정→양지리통제소→토교저수지(독수리)→철원평화전망대→ 삽슬봉(아이스크림고지)→두루미전시관→월정역사	문화해설사
		16:30	6.25전쟁의 과거?현재?미래를 돌아보는 체험학습장! 근대문화유적 탐방 - 월정역, 얼음창고, 농산물검사소, 철원감리교회, 노동당사, 승일교, 철원두루미관, 평화전망대, 제2땅굴 등	문화해설사
		18:30	여행마무리

※ 철새탐조 관광 안내

○ 기간 : 연중 11월~ 2월말

○ 예약방법 : 전화예약(3일전)

○ 예약처 : 철원군청 관광홈페이지(http://tour://tour.cwg.go.kr) 참조

○ 출방장소 : 고석정국민관광지

○ 출입차량 : 철새들에 대한 스트레스방지를 위하여 개인차량은 출입을 제한하며

버스만 출입가능

○ 철새탐조요금 ( 셔틀버스 운행료 +안보시설사용료)

⇒ 성인 : 8,500원 청소년(중?고생) 7,000원 어린이 5,000원

○ 개인차량 소유자 고석정 국민관광지 주차료(2,000원)별도

※ 별도로 탐조를 희망하는 여행사 및 단체(버스)는 출발 5일전까지 철원군청 관광문화과 (033-450-5365)로 신청

※ 전적지 시설(근대문화유적탐방 관련)사용료

구분	프로그램명	운 영 자	예약(연락)처	비 고
단체	철원자연생태학교	한국조류보호협회 철원지회	033-455-8181 (www.chorwon-kabp.org)	당일, 1박2일 45인 이상
단체	철원두루미학교	강원학생통일수련원	http://cafe.daum.net/turumi	1박 2일(1월경)
개인	철새탐조여행	철새보는집	033-452-3145	수시예약
개인	철새탐조여행	두루미펜션	철새마을운영위원회 033-452-9194, 010-5369-9194	“

※ 전적지 시설(근대문화유적탐방 관련)사용료

구분	어 른	청소년	어린이
개인	2,000원	1,500원	1,000원
단체	1,500원	1,000원	800원

한탄강변걷기

'한국의 나이아가라' 라고 불리는 폭포로 떨어져 내리는 물소리와 물보라를 보면 저절로 탄성이 튀어나올 정도다. 강전체가 폭포로 이뤄진 직탕폭포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곳으로 폭포의 폭이 가장 크다. 폭포의 높이는 약3m, 폭은 80m정도다

한탄강변걷기 및 래프팅

조선 명종 때 임꺽정이라는 문무를 겸비한 천인이 대적당을 조직하고 강 건너편에 석성을 쌓고 함경으로부터 조정에 상납되는 공물을 탈취하여 서민에게 분배해 준 의적이 활동했던 곳이다. 현재도 강 중앙에위치한 20m높이의 거대한 기암봉에는 임꺽정이 은신하였다는 자연 석실이 남아있다. 강 중앙에 약 23m의높이로 우뚝 솟은 고석바위와 유유히 흐르는 한탄강을 바라보고있노라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노동당사근대건축물

이 곳은 철원군 관광지 관문에 위치하여 관광객들이 여행에 따른 심신의 피곤함을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 주변에는 '한국의콰이강 다리' 라고 불리우는 승일교(등록문화재 제26호) 및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이 흐르는 한탄강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정자 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주변 경치가 마치 수만개의 바위를 한곳에 모아 놓은 것처럼 기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칠만암이라 칭하였다. 조선 광해군 때 명장김응하, 김응해 두 형제가 무예를 닦던 유서가 깊은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