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필름을 깔았더니 착색은 확실히 끝내줍니다. 그래봐야 3그루... 그래도 올해같이 열매가 귀한시기에 큰 보탬이 되네요.
라핀도 다음 주면 수확 가능 할 듯 하네요. 올해 같이 라핀이 저조한 해가 없었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작년 꽃눈 관리 부실... 개화량도 저조하였습니다.
브룩스는 내일 쯤 마무리 수확하려합니다. 열과때문에 애증의 품종이지만, 어찌 되었든 우리집 주력입니다. 내년에는 열과방지를 위해 더 노력해보려합니다.
사가에.. 가지마다 이 정도만 열어주면 좋을 텐데요. 그래도 이렇게 열린 곳이 있다는 것은 분명이 해법이 있을 겁니다. 당도는 끝내주는데... 내년에는 사가에 심겨진 줄에 반사 필름을 깔 수 있는 기회가 오길... ^^
3년 전 쯤 고접해논 빙이 올해 꽃이 몇송이 피더니 열매를 달았습니다. 몇일 전 그 정도의 비에도 열과가 되었네요. 아직 비대기 초반인데요. 그래도 작년 어설피 맛본 기억이 있어서 좀 더 지켜보려 합니다. (내일 양파망 씌우려고요. ^^;)
올해는 6월 10일 전에는 모든 수확이 끝날 듯 합니다. 극조생, 만생 해봐야 20~25일... 체리로 전업하기에는 수확 기가 너무 짧습니다. (가온 등 으로 수확기를 앞당기지 않는한요.)
첫댓글 반사필름 까는 시기는 어떻게 되는지요
숙기도 빨라지나요
깔아논지 일수일쯤 된 듯 합니다. 일부 착색이 들어가고 있으면 깔면 될 듯 합니다.
@운수좋은날 반사필름 요런건지요
@좋은아빠 허걱..
금액만큼 레이니어 사 묵것습니다..
농자재 마트 가시믄 사과 반사 필름
아주 작은롤 판매 합니다
요거이 반사율이 강하니..대충
풀이나 낙엽,..살짝 덮어 주심..ㅎㅎ
@호박 가~암~사 합니다^^
여기저기 고수님들 농원은 활기찬 6월이 될 듯합니다ㅎ 모든 과일값도 비싸고 체리 재배 농원들 모두가 대박 기원합니다
활기차긴 보다 덥네요~~! ^^
색들어온 체리 보는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나무에 달린 체리가 예쁘긴 예쁘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