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문화활동으로 조금 특별한 장소를 가봤습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물인 삼다수 공장을 견학했는데요, 만드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나니니 더욱 믿고 먹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해설신청을 예약한 후 방문해서 담당자분께서 나와서 공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어요.🎤🎤
빗물이 땅으로 들어가서 몇십년의 과정을 거쳐 걸러지면서 지하암반수가 되고, 원수를 총 3번의 과정에 걸쳐서 걸러내면 삼다수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다 지하수가 전부 사라지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삼다수에세 퍼내는 지하수의 양은 0.00몇 퍼센트에 불과할 정도로 아주 적은 양이라고 해요.
진지하게 설명을 듣는 회원님들 덕분에 저도 엄청 집중해서 들었답니다.👂👂
해설이 끝난 후 에는 본인의 사진을 넣어서 삼다수 라벨을 만들 수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흔하게 구할 수 없는 것이니 고이고이 간직해야겠네요.💙🧡💛
사용한 페트병들은 수거되어 원사로 만들어져서 옷이나 가방으로 재탄생한다고 하네요.(⊙o⊙)(⊙o⊙)
생각한 것보다 가격이 훨~~~씬 비싸서 깜짝 놀라긴 했지만( ̄﹏ ̄;)( ̄﹏ ̄;)
오늘도 회원님들과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내일은 센터에서 꼼지락꼼지락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예요.
양말목을 활용한 제품을 만들 예정입니다.
많이 많이 오셔서 멋진 손재주를 뽐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