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시되고 삭제했다가 재업
둘다 올해(2016) 다녀왔는데 혹시나 정보 필요한 여시 있으면 참고하라구 내가 어려웠던 것들을 중심으로 적어봤어
계획표 비용은 거의 2인기준이야 코스, 비용, 음식점이나 카페정보 자잘하게 적어놨어
+ 계획표 볼 때 내 코스는 좀 한적하고 걷는거 좋아하고 카페 조아하는 여시들한테 맞을듯해. 술집 많고 시끌벅적 번화가, 고층 빌딩에서 보는 야경.. 이런거 감흥이 없어서 주로 가는 관광지 후쿠오카-모모치해변, 후쿠오카타워 / 오사카-우메다공중정원, 헵파이브 관람차, 도톤보리 쪽은 거의 제외하고 교외로 많이 나가는 코스를 짰어. 쇼핑도 시간 날때, 어디 들르는 김에 해서 계획표에 별 비중이 없눈데.. 여시들 각자에 맞게 참고만 해
오사카 여행 플랜2.xlsx
후쿠오카 여행 플랜.xlsx
1. 구글맵 내지도 활용 (계획 짜는 게 익숙치 않은 여시들을 위한 팁)
이미 많은 여시들이 알겠지만 내지도 개짱이고.. 여행 루트 짤 때, 여행 가서 찾아다닐 때 필수임니다,,
처음 여행을 계획하면서 뭐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하루에 얼마나 돌아다닐 수 있을지 너무 막막하잖아 이때 내지도를 이용하면 넘 편한 것..
먼저 내지도를 하나 만들고 가고 싶은 곳들을 찾아 지도에 추가해!! 큼지막한 관광지들부터 여기저기서 추천하는 맛집이라든가 쇼핑할만한 곳이라든가. 색깔이나 아이콘 모양으로 카페 / 밥 / 관광지 등을 구분해두면 보기 좋겠지 밑에는 예시야
이후 가까이 붙어 있는 곳들 위주로 루트를 짜겠지 꼼꼼한 여시들은 이동 시간이 얼마나 될지 미리미리 계산해야하자나,,
목적지를 클릭→ 뜨는 창에서 "Google 지도에서 보기"를 누르고 새창이 뜨면 길찾기로 출발지 입력→ 그러면 교통편, 요금, 시간 바로 나오고 얼마나 좋아..(물론 길찾기 창 따로 띄어놓고 직접 입력해도 되겠지만...)
예를 들어 아카츠키 커피를 가고싶다면 왼쪽 사진처럼 저렇게 눌러서 구글지도에서 보기 있지 저거누르면 내지도 말고 그냥 일반 구글지도 링크로 연결돼,,(우측사진) 저기서 길찾기를 이용하거나 영업시간, 전화번호, 사이트 주소 등 여러 부가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또 이게 모바일 내지도 앱과 연동되기 때문에, 실제로 목적지를 찾아갈 때에도 내위치 잡아서 길찾기하면 짱편해
2. 현지인이 많이 가는 맛집을 알고 싶다면 타베로그
https://tabelog.com/kr/osaka/
https://tabelog.com/kr/fukuoka/
가게 주인들은 가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자들은 다녀온 카페, 식당을 평가하는 사이트야
특정 지역을 입력하면 그 주위 음식점들이 쫙 뜨고 별점순으로 찾아볼 수 있어
내가 만약 난바 근처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싶은데, 비용은 4000엔대 내에서 해결하고 싶다면
저렇게 난바를 입력하고 공식만찬에 체크, 가격대를 드래그로 조정하면 됩니당. 그리고 종합 랭킹 순으로 정렬해줘
그럼 1위부터 쫙~ 뜰거야 내기준에 3.4 ~ 3.7 실패확률 낮음 / 3.7~4.0 존맛 / 4.0~ 존맛탱이겠지만 잘없어임
이게 음식 종류를 지정할 수 있고 그 외 아침 영업하는 가게 등등 여러 필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원하는 조건에 딱 맞는 음식점을 찾기 쉬워. 그리고 옆에 "지도 이름으로 자동 갱신"을 활용하면 내가 저 지도를 터치로 이동할 때 마다 그 지도 내에 존재하는 음식점들이 깃발로 표시돼. 3.0~3.49 / 3.5~3.99 / 4.0~4.49 이런식으로 별점대 별로 깃발 색이 진해지는 걸 볼 수 있음
구미가 당기는 가게가 있다 싶으면 클릭하고 들어가서 휴무일, 영업시간, 후기 등 세부정보를 확인하면 됩니다 (크롬 자동 번역 활용)
특히 어떤 맛집을 찾아갔는데 품절이거나 휴무라서 이용하지 못할 때 근처 아무데나 들어가기 싫잖아,,
타베로그 켜고 내 위치 지정하고 근처 맛집들 찾아가면 정말 좋습니다,,,
3. 교통편
1) 오사카 교통편
기본적으로 오사카 지하철은 역마다 고유번호가 있어.
교토도 마찬가진데 예를 들자면 KH34 - 후시미이나리, KH39 - 기온시조야. 같은 게이한선으로 34번역은 후시미이나리, 39번역은 기온시조역으로 5정거장 차이가 난다고 이해하면 돼. 혹시나 영어 노선도가 없거나 잘 안보일 때 해당 역을 빨리빨리 파악하려면 중요한 역들은 적어가는 게 좋겠지?
오사카 패스들 넘나리 복잡한 것 ㅜ;; 후쿠오카는 편하고 좋았는데.. 오사카 처음 지하철 노선도를 접하고 멘붕이었답니다,,
내 경우엔 하루에 시내 지하철 500엔 이상(세번이상) 사용할 것 같으면 원데이패쓰를 끊었어.
일본가서 사려면 600~800엔인데 한국에서 미리 사가면 5800원 정도에 살 수 있었기 때문에,, 그걸 기준으로 잡고 세번 이상 지하철을 탈것같다 싶으면 원데이 패쓰를 따로 구매했어
또한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첫날에는 원데이패스+라피트 탈 수 있는 요코소 티켓이 유용해. 요코소 티켓은 1500엔인데, 공항에서 난바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라피트(1100엔)와 그날 시영 지하철을 마음껏 이용 가능한 원데이패스(800엔-평일 600엔-주말)로 교환가능 하거든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미리 구입해갔고, 쿠폰 먹이고 최저가로 사서 인당 13000원 정도였어
근데 이거 교환권이 엄청 얇아가지고 잘 챙겨야해 난 하나 잃어버려서 쌩돈 날렸어ㅎ
그리고 라피트가 아마도 30분, 아니면 한 시간에 한 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시간표를 잘 알아두어서 괜한 시간낭비하지 말자
*오사카→공항으로 이동할 때는 마찬가지로 라피트가 좋겠지만 시간대가 잘 없음.. ㅜ 만약에 열차를 놓쳤다싶으면 넘 당황하지 말고 공항까지 가는 티켓을 끊고(920엔) 역으로 들어가면 시간표가 붙어있을거야 급행이나 다른 열차를 타도 돼(최대한 정차 많이 안하는 거) 라피트도 탈 수 있는데 열차를 타고 표 검사할 때 추가 금액을 내면 된다고 들었어. 로컬은 넘 오래 걸리니까 타지 말고..
2) 오사카-교토 교통편
교토에서도 여시가 어딜 갈지에 따라 나뉘는데 크게 교토가는 티켓은 게이한패스와 한큐패스가 있어
아라시야마가 일정에 있다면 한큐패스
후시미이나리, 우지 쪽이 가고싶다면 게이한패쓰로 끊으시오,,,
그냥 기온 근처에서 놀것이다,, 하면 게이한패쓰가 100엔인가 더 쌀걸..ㅎㅎ 난 둘다 한국에서 사갔어 대체로 한국이 더 싸요
(참고로 게이한패스 교환처와 요코소 교환처가 같았음 난카이공항역 개찰구 앞 창구)
알아둘 점은 한큐패스나 게이한패스는 오사카 시내 지하철까지 모두 포괄하지 못한다는 거야
한큐패스는 우메다역부터, 게이한패스는 요도야바시역부터 시작하거든
그래서 오사카 내에서 이동할 때 다른 패스나 티켓을 따로 끊을 필요가 있어
근데 한큐패스로 갈 때 대부분 우메다가 숙소 아니잖아오ㅜ
숙소에서 교토 목적지까지 가장 빠른길을 구글맵에 찾아봤더니 사카이스지선 타고 가다가 아와지역에서 환승해라~~라고 나올 경우, 이에 대한 설명이야
한큐선의 경우 사카이스지선과 직통으로 연결되기도 함니다. 몇몇 사카이스지선을 쭉 타고 있으면 기사님이 교대하시면서 아와지역까지 가는 한큐 센리선으로 알아서 바뀌어요. 그럼 아와지역에 내려서 한큐 교토선으로 갈아타면 돼! (노선도를 참고해줘)
그럼 이때 요금을 어떻게 내야하지 고민이 있을 수가 이써,,내가 그랬거든..ㅎㅎ;
사카이스지선이 중간에 한큐선으로 바뀌지만 어쨌든 아와지역까지 가야하니 아와지역가는 티켓을 끊어야 하나 싶을텐데 한큐패스는 K11 덴진바시스지로쿠초메역까지 커버합니다,,
그니까 여시가 출발하는 역에서 K11까지 가는 티켓을 끊고 HK63 아와지역에서 내려 환승한 후 목적지에 닿으면, 역무원분께 티켓과 한큐패스를 함께 제시하면 됩니당
마찬가지로 교토에서 오사카로 건너올 때도 한큐패스로 처음 개찰구를 통과한 후, 오사카 와서 역무원분께 얘기하고 남은 비용을 정산하면 돼
게이한 노선도.pdf
한큐패스 노선도.pdf
또 한가지 팁은, 우리가 보통 시내에서 이동할 때는 마음이 급하지가 않잖아. 열차도 워낙 자주 오고 거리 자체가 가까우니까.
근데 교외로 나가면서 장거리 이동을 하게 될 경우, 일정이 빡셀 경우 일분 일초가 아까운 것 ㅠㅠㅠㅠ 기모노 예약까지 한 경우엔 마음이 더더욱 쫄리는데.. 이때 열차 놓치거나 잘못타서 일정 밀리면 넘 눈물나니까... 열차가 들어올 때 그게 쾌속급행인지 준급인지 보통인지, 어디까지가는 열차(OO행)인지 잘확인하고 타야해. 구글지도 이용하면 내가 지정하는 출발시각에 어떤 경로가 빠른지 계산하고 열차 출발 시각과 열차종류, 종점(OO행)까지 꼼꼼히 가르쳐주니까 엄수하면 좋겠지...
흑흑,, 아라시야마 갈때는 아와지역 내려서 맞은편에서 교토선으로 환승했고 가쓰라역에서 다시 환승해야 하는데 1-c 플랫폼으로 이동해야 했어.. (잘못타서 한시간 날림..)
교토 내에서의 교통편은 은각사나 금각사 이치죠지 등 가려면 버스패스(500엔) 끊는게 편할거야 이거는 일본가서 사는게 싼데
버스 탈때 기사님한테 바로 구매하거나 시영지하철역에서 살 수 있다고 해. 근데 버스에서 사면 혹시나 품절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나는 가라스마역 들른 김에 시조역까지 걸어가서 자판기에서 샀어! 일정 밀려서 못쓰고 돌아왔지만..
버스패스 사도 모든 버스 탈 수 있는건 아닐테니, 교토 버스 나비(노선도) 에서 각 목적지 가는 버스가 뭔지 보구가!
교토 버스나비.pdf
3) 후쿠오카 교통편
난 버스만 타고 다녀가지고,,ㅜ 지하철이나 기차타는 법은 전혀 몰라!!
(공항에서 하카타, 모지코-고쿠라 갈때 탔는데 기억이 안난다..)
산큐패스 하나 사서 고속버스 타고 교외지역(유후인, 시모노세키) 다녀오고, 그 지방 내에서도 버스 맘껏 타고 후쿠오카 시내에서도 타고 다녔어! 버스타는법 이런거 1도 몰랐는데.. 산큐패스 주문하면 책자 받아보거든..? 거기에 다 나와있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돼
난 시모노세키도 다녀왔는데 모지코가는 페리도 산큐패스 쿠폰으로 타고 아주 조앗서..
근데 산큐패스는 아마 교외로 두번 이상 나갈 경우에 이득일거야 아니면 그린패스(다자이후)나 다른걸 찾아보는 게 나음
유후인은 인기많아서 갈때 버스는 예약이 필요한데 블로그 같은데 치면 잘 나와
기차타고 가면 나름 기차여행만의 재미도 있고 정시에 딱딱 출발하고 그런 이점이 있지만
JR레일패스 자체 가격도 좀더 비싸고 그 안에서 버스나 지하철 탈 일 필요하면 추가비용이 더들어오,,
장거리이동할때 머리 붙이고 잠만 잘 것 같다 싶으면 버스도 괜찮을 것 같아
고속버스터미널은 하카타, 텐진 둘다이써! 유후인은 하카타에서도 갈 수 있음. 시모노세키는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진걸로 알아
나는.. 한국 고속버스터미널도 맨날 헷갈려가지고 차 놓칠뻔하고 그러거든... ㅎㅎ그래서 말도 안통하는 나라 터미널은 어떡해야하지 했는데...(미리걱정충)
막상 가면 한국어로도 표시돼있고 막 꼬아놓지 않아써. 직원들한테 물어봐도 잘 가르쳐주고 별로 헷갈릴 일이 없어. 특히 하카타 버스터미널은 작아서 타야할 층만 알고가면 금방 찾을 수 있을거야
텐진 터미널은... 꽤 넓어서 ㅜ 탑승편과 하차편이 방향이 다른데 터미널 들어가는 입구와 함께 이정도만 알아두면 많이 헤맬 일 없을거야.
4. 날씨
http://www.tenki.jp/
일본 기상정보 확인하는 사이트야. 나는 여행가기전까지, 여행가서도 자주자주 확인했던 것 같아. 기본적으로 오사카나 후쿠오카나 서울보다 따뜻한데, 자세히 알아두면 좋겠지 일단 작은 우산 하나는 챙겨가야하고. 그날그날 아침에 숙소에서 우산을 챙길까 말까 옷을 뭐입을까 결정할 때 참고했으면 좋겠어 마찬가지로 크롬 자동번역을 활용하세오,,
5. 공항에서 빨리 나가는 팁이랄까..ㅎ
당그니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를 기내에서 적어가야 함니다,, 현지 주소와 연락처를 미리미리 알아가
일본 공항 은근히 깐깐하더라구 ㅜ 에어비앤비 썼었는데 호스트 연락처를 알아두지 않았다가 엄청 빠꾸먹어써...
에어비앤비의 경우 주소, 호스트 이름, 호스트 연락처를 적어가서 기내에서 미리미리 적어둬야 수속 빠르게 밟을 수 있어
에어비앤비라고 표기하고! 아니면 구라로 호텔이랑 호텔 연락처 적어가도 됨 하나하나 확인하지 않으니까
6. 기타
카페 좋아하고 좀 한적하고 조용한 거리 좋아한다싶으면 오사카에선 나카자키쵸, 기타하마가 좋았어 근데 젤 좋은 건 교토이고요
나카자키쵸는 서촌, 부암동같은 느낌이었고 기타하마는 흠냐,, 강변을 끼고 음식점, 카페들이 나란히 있는데 존예입니다ㅜ 사진도 넘잘나오고요.. 공원도 예뻐. 교토는 당근니 볼거리도 많고 그냥 거리도 대존예... 카페도 핵많아 디저트가 진짜 많은 것 같아. 근데 화수 휴무가 많더라 특히 수휴무 ㅠㅠㅠ참고해,,
여튼 홍대명동같은 분위기 별루면 도톤보리쪽은 굳이 넣지 않아도 될 것 같아... ㅎ ㅎ난 마지막날 조금이라도 더 놀고 싶어서 밤에 갔었는데 그저 홍대입니다.. 술은 이미 먹었고 카페라도 가야지하고 스벅 갔었는데 도톤보리 스벅 좋았어!! 서점 안에 위치해서 분위기 있고 새벽 늦게까지 하더라 근데 카페는 신사이바시, 아메리카무라쪽에도 많더라고!
앜 그리고 일본 카페는 넘나리 빨리 닫는 것 ㅠㅠ 8시 이후에 영업하는 카페가 별로 없어. 그리고 각 시간대별로 판매하는 메뉴가 다른 경우도 꽤 있고. 이걸 고려해서 동선을 짜야할꺼야 (난 ㅜ 후쿠오카 3박중 이틀을 교외로 나갔는데... 저녁에 시내로 돌아와서 카페갈 생각하다가 카페 1도 못가써 흑흑...)
후쿠오카는 워낙에 텐진-하카타-야쿠인-아카사카 주요 시내들이 다 가깝기 때문에 도보로 이동하기에도 넘 조치.. 야쿠인이나 아카사카 쪽에 카페가 많았던 것 같아 텐진이나 하카타도 심하게 붐비진 않지만 저쪽은 좀더 한적한 분위기였어
그리고 후쿠오카 갈때 유후인은 꼭 가는거알지...? 난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 넘넘 아쉬웠다 ㅠㅠㅠ; 아기자기~ 상점구경~ 카페도 즐기고 온천도하고싶다면 시간 넉넉잡구 가,, ㅠㅠ난 아마 열두시쯤 도착해서 다섯시쯤 돌아오는 버스를 탔는데 카페도 못가고 밥먹고 구경만 하다왔어 온천도 못했고.. 그리고 평일에 가서 그런지 돌아오는 버스는 자리가 많았어 돌아갈때는 굳이 예약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시간 맞추기 급급해서 즐기기 힘들거든
시모노세키는 죠후마을이 너무 좋았다 ㅠㅠㅠㅠ 일본식 전통 고택 주르륵 있는 한적한 부촌인데,,, 거리도 예쁘고 죠후모리저택가서 말차한잔 하면서 쉬는데 말그대로 힐링되더라...사람이 워낙 없어 그쪽은!! 휴무 확인하고 금토에가서 오전 일찍 가라토시장-죠후마을-모지코 야끼카레-고쿠라(성을 보든지 쇼핑을 하든지)-텐진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추천함니다,,
카페나 음식점 목록들은 계획표에 다 적어놨는데 직접 가본 곳들 후기는 여기에 따로 적을게 굵은글씨는 꼭먹어
고마워 여샤!! 계속 정독할테야
(간사이)꿀팁 짱 많다ㅠㅠㅠ 고마워 여샤
여시야 이거 꿀팁이다 고마워!!
후쿠오카 ㅠㅠ연어당,, 참고할게 고마워!
고마워 여시! 여행에 도움 많이될거같아 ㅜㅜ
담달에 오사카가는데 완전 쿨팁이다 ㅠㅠ너무너무고마워~!!!!
대왕연어... 고마워 여샤 ㅠㅠㅠ
너무도움많이됏어고마워 ㅠㅠ
대바규ㅠㅠㅠㅠ진짜 지우지 말아줘ㅠㅠㅠ
최고당..오사카 여행 곧 가는데ㅠㅠ고마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7.04 17:40
와 대박 꿀팁.. 고마워ㅠㅠ
고마워!
우아 고마워 이거 보고 일정 짜야겟다
대왕 연어 고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