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스예요~~~
여러분 넘 보고 싶어요.. 저 잊으신거 아니죠?
번개 참석율 100%을 자랑하는 제가.. 학교를 핑계루다 이사늙을 넘 멀리했던것 같숩니다..(정말? 밤이면 밤마다 대화방에서.. 자리깔구 놀았숩니다..--;;;)
어쨌든.. 넘 보고 싶은 분덜 많아요.. miss 이사늙~~
음.. 지금 셤 공부하다가 머리 식힐라구 잠깐 친구랑 나왔어요. 제가 갑자기 넘 열씨미 한다구 친구가 걱정하네요..(살짝 맛이 갔거든요..머리는 부시시 눈은 반쯤 감겨있구.. --;; 헤헤)
어제 춘천공연 공지보구.. 눈 딱 감고 있었는데 xxx마담님의 글을 보구.. 갈까 말까.. 고민하다.. 에잇~ 가자!!! 라구 맘먹구.. 학사일정을 뒤져보니..
뜨아~~~~~~
6월 8일부텀 셤이지 뭐예요..
뭐.. 셤이라구 특별히 공부하구 그러는건 아니지만..
그래두.. 그.. 뭐시냐.. 심적부담이 대단하잖아요..
그래서요.. 엉엉.. 못가요~~~~ 아이고~~~~ 공부하는 학상들 스케쥴두 생각하주시지.. 꺼이꺼이~~~
춘천공연은 정말 늙은팬들이 많을 것 같군요.. 캬~~ 분위기 죽이겠땅.. 크크 ^^;;;;
이번공연은 어떨까.. 넘 궁금해요..
깜짝 이벤트는 뭘까? 승환님 배에 왕(王)자가 과연 있을까? 넘 흐릿한 왕자라 우리눈으로 확인할 수 없으면 어떻하나..(제 자리가 무대에서 멀면 안보이잖아요 ^^;;) 내 자리는 어디쯤일까... 등등요
이번 공연은 예매부텀 너무나 힘들게 했기 땜시.. 정말 원없이 환장하고 나오렵니다.
공연때까지 할일이 넘 많아요..
하나!둘! 하나!둘! 운동두 열씨미 하구 밥은 쪼매만 먹구 같이 공연 보러가는 친구 훈련시키구..
아.. 저의 또 어리버리 잡담이었네요..
어떻게 끝을 맺어야 할지..
음... 여러분~~~ 보고 싶어요~~~~
얼렁뚱땅 끝맺음.. 헤헤
행복하시구요.. 이상 미스승환이었습니다.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