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나라당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이 19일로 몇일 남지 않았는데 참으로 이상한 일이 있다...
예년 같으면 한나라당 잠룡이 어떻고...조상이 어떻고 몇대조가 무신 벼슬을 했고 산소는 어떻고 야단일테고 또한 전국의 내노라 하는 풍수 전문가들이 등장하여 이번엔 누가 어쩌고, 누구는 몇대조 산소가 왕기가 있느니 할 판인데 넘 조용하니 이상하다...
참고로
1. 이명박 후보 : 자타가 공히 아무언급없음
2. 원희룡 후보 : 아버님이 일찍돌아가셨고, 발가락을 다쳤음...
3. 박근혜 후보 : 아버지가 대통령을 하시다가 흉탄에 돌아가심,
양친모두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안장 되셨음.
이는 국민 모두가 아는 사실일것임.
4. 홍준표 후보 : 일찌기 아버님이 현대중공업에서 임시직 경비를
하시다가 병환으로 돌아가심.
이상이 본인이 말 하였거나 세상에 알려져서 국민들이 아는 사실이나 정작 후보 부모님이나 조부모 또는 조상들에 대하여는 전혀 알려진 바가 없고 울산 연설회에서 홍준표후보가 자신은 개천출신이라 함.
누구 이분들의 조상님들에 대하여 아시는 것(조상. 문중 및 선산~~~~~~~~등)이 있으신분은 꽁지 달아서 알려주세요~~~~~~!
첫댓글 그러고보니 그러넹~~~~
ㅎㅎㅎ 일국의 대통령을 하겠다는 분들인데! 어찌 그 분들의 선조가 가만 있겠습니까? 그러한 큰 일을 하실분들은 하늘이 도와도 도와야 되고 조상이 도와도 도와야 하는 분들인데... 세상에 드러내놓고 싶지 않겠지요 그 분들이 여기까지 오신것만해도 대단한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