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과 민주주의의 후퇴＞를 읽고... 기득권 정치를 청산하자!

[팍스코리아나]

2010년부터 경제시평의 회원인 바,

지난 주 금요일 <글로벌 경제이슈> 트럼프 당선과 민주주의 후퇴 를  이제 막 읽었다.

김광수 소장님의 이순신프로젝트에 대해 가슴 깊이 공감하고 있던 바,

지난주 글로벌 경제이슈의 내용 일부를 소개하고자 한다. ( 허락없이 공유했다고 삭제하지는 말아주시길)

언론/방송/학계/월가 대부분의 기득권이 힐러리를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미국의 이번 대선의 함의는.... 대중의 분노 가 표출되었다는 것이다.

기득권에 대한 염증이 폭증하여 대중들의 심판이 샌더스와 트럼프를 통해서 분출이 되었는데, 샌더스가 민주당내 기득권의 벽을 넘지 못하고 낙마하여 안타깝게도 대통령은 샌더스가 아니라 트럼프가 되고 말았다.  

미국이나 다른 나라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우리나라의 상황을 보자.

우리나라라고 다른가? 드러나는 양상은 조금씩 다르지만

기득권 정치에 대한 염증과 분노가 오늘날 대한민국처럼 하늘을 찌르는 나라도 드물것이다.

대한민국 정치와 경제를 세월호로 만들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인들 누구도 책임 지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지금 "국정은 최순실에게 떠넘기고, 해외여행에 드라마에 빠져 정신세계가 가출한 " 박근혜 한명에게 대중들의 분노가 집중된 것처럼 보이고 있으나, 국민들의 분노는 박근혜 뿐 아니라 정확하게 "기득권 기존 정치판" 전반을 향해 있다. 국민들을 우습게 여기고 기만하고 우롱하는, 지역기반의, 낡은 이념기반의 기득권 독과점 정치체제의 수혜자,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기득권 정치세력 말이다.

오래전부터 재벌 대기업들의 하수인으로 전락했음에도, 말로만 재벌개혁을 떠들어온

정치의 '재벌'들 말이다.

박근혜에게 집중되었던 분노가

국민들을 뒤로하고 삽질하려던 추미애와 더불어민주당으로 순식간에 옮겨 붙는 것을 보라.

이미 수명을 다해버린 기존 정치체제에 대해 국민들은 또 다른 차별화된 대안이 존재한다면 언제라도 싹쓸이 물갈이를 할 마음이 준비가 끝난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국민들의 분노는 정치혐오를 넘어 기존 정치권에 대한 박멸의 의지로 이어질 터인데, 몇십년 동안 "그 나물이 그 밥"인 현 정치지형에서, 아직은 지지정당 없음이라는 형태로 떠돌아 다니고 있다.

오래전부터, 정확히는 2006년 현실과이론의 한국경제 3권에서부터 시작하여 

김광수 소장이 예견하길,

"20세기형의 산업금융자본에 기반한, 정경관언종교 사법의 기득권 유착구조로부터

21세기 인터넷에 기반한 지식정보통신 혁명을 토대로, 일반 평범한 시민들 위주의 새로운 정치세력이 등장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헤어나올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진다" 라고 하였다.  

이곳 포럼의 연구소한담 게시판의 수많은 글들과 수백편에 달하는 시민공부방의 미니강연과 유투브 동영상, 경제소프트, 각종 언론매체 인터뷰를 통해서 말이다.

이런 김광수 소장이 2006년 부터 시작한 것이 이순신프로젝트.

일반시민들 중심의 새로운 정치, 20-40대 자식세대로의 세대교체, 정치권 물갈이를 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은 그대로 침몰한다는, 냉정한 현실인식을 바탕한 결과,

한국경제의 위기와 정치 파탄이라는

김광수 소장의 예견과 경고는

거의 대부분이 현실화 되었고 진행중이다.

침몰하는 한국호를 구하고

대한민국이 다시 사람들이 인간의 존엄성을 누리며 살만한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국민들이 주인의식을 가져야 한다.

새로운 정치의 장이 열리고, 국민들이 참여해야 한다.

일반 평범한 시민들이 직접 정치에 참여할 수 있다, 해야만 한다는 주인의식이 한국 사회 전반에 광범위하게 정착되어야 한다.

국민의 뜻을 받들지 않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정치인들은 정계에서 영원히 퇴출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지금의 기득권 정치질서가 그대로 대한민국에 온존한다면

대한민국은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져

다시는 회복하지 못한채 영원히 3류 국가로 머물 것이다.

이미 3류국가, 헬조선이라는 자조섞인 탄식이 있어왔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고 믿는다. 

김광수 소장의 이순신프로젝트가 지금껏 계속 진행되어왔으니,

김광수 소장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고 있으니,

아직은 늦지 않았다고 믿고 싶다.

여지껏 경험하지 못한 경제위기가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 기회가 있다고 믿고 싶다.

무엇이 중헌지도 모르는채

여전히

기득권 정치세력들에게

자신의 운명을 떠넘기는

노예와 하등 다름없는 정치의식으로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하는 구시대 정치인들의 빠돌이 빠순이 노릇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좀비지지자들에게 고한다.

당신들이 평범한 일반 시민이라면

"세뇌에서 깨어나라" 고!

아니면 자신이 기존 정치질서와 기득권에 부역하면서

국민들의 고혈을 빨아 착취하면서 기생해온 당사자임을 양심고백하라!

대한민국의 주권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전제하에, 정치인을 바라본다면,

정치인들은 국민들이 쓰고 버리는 도구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쓸모가 없으면 갈아치워야 한다.

새로운 비젼과 가치를 제시하지 못하고 이미 고인이 된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이름을 팔아,

자신들의 정치생명을 연장하는데에만 골몰하는 기존 정치인들은 생명이 다해 폐기처분해야 할 도구일 뿐이다.

지금 우리는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

"국민주권 시대의 개막"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이야기 하는 정치인이 절실하다.

그런 정치인이 되고자 한다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그런 새로운 정치가 절실하다.

정치인들은 연예인이 아니다.

그리고 유권자들은 맹목적으로 정치인들을 추종하는 빠순이 빠돌이어서는 안된다. 

유권자들은 정치인들 뒷꽁무니 쫓아다니면서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좀비여서는 안된다.

그러면 나라가 망한다.

반성없는 무능한 정치인에게 변함없이 조건반사적으로, 무비판적으로 지지를 하기 때문에

지금 대한민국이 헬조선이 된것이다.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같은

국민들 개돼지 취급하는 기득권 정치세력에게 더 이상 나라를 맡겨서는

박근혜 같은 정치인들에게 계속 우리의 운명을 떠넘기는 꼴이다.

나라를 말아먹고 국민들의 삶을 도탄에 빠뜨린 기득권 정치를 청산하자.

재벌 대기업들에 대해 그렇게 욕을 하면서

왜 "정치"재벌들에게는 영혼을 빼앗겨서 노예와 주구 노릇을 자처하는가?

최태민과 최순실에게 세뇌당한 박근혜와 어떤 면에서 다르다고 말 할 수 있겠나?

어떤 약속도 순식간에 손바닥 뒤집듯 뒤집으면서  거짓말을 하면서 유권자들을 우습게 보는 정치재벌들에게 왜 나라의 운명과 스스로의 운명을 맡기려고 하는가?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들이다!

정치는 3류인데, 국민들은 1류임을 이번 촛불집회에서도 여실하게 보여주었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좀비지지자들에게 다시 말한다.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은  국민들 뜻에 따라 정치할 생각이 없는

기득권 정치세력이다.

지금의 촛불정국에서조차도 변함없이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그들을 보라.

국민들의 현명함을 믿지 못하는,

국민들 개돼지 취급하는,

대한민국을 헬조선으로 만든 장본인들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제대로 된 정보를 제때 전달하면

누구나 자신들의 삶과 가족을 위해

그 어느나라의 국민들보다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들이라는

김광수 소장의 믿음과 실천을

강력하게 지지한다.

새누리당의 부정부패와 더불어민주당의 무능을 비호하지 마라.

최순실 국정농단이라는 헌정중단사태가 발생하여도

국민들의 뒤꽁무니만 쫓아다니면서

시늉만 하는 무능의 정치인을 더이상 비호하지 마라.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지 2년이 훨씬 지났는데도,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모든 것을 다 떠넘긴채

'우리들은 아무 힘이 없어요, 할 줄 아는 게 없어요, 표찍어 주세요, 투표해 주세요"라고 이야기 하면서, 여소야대의 정치지형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달라 진 것 하나 없는,

배에 기름기만 좔좔 흐르는 돼지들에게 더이상 먹이를 주지 말라!

무능한 정치인은 심판의 대상인데 왜 비호를 하는가?

노예 좀비근성을 가진 주제에

깨어있는 시민의 자주적인 정치의식에 흠집을 내지 마라. 비아냥 거리지 마라.

기존 기득권 정치질서에 부역하는 주제에

나라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국민들 앞에서 부끄러워 할 줄 알라.

시간이 별로 없다.

무능한 기존 정치권이 방관하여 청년 자식세대들에게 짐을 떠넘겨버려 문제를  더욱더 키운, 저출산 고령화의 인구충격과 경제위기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평범한 시민들이 정치의 주인공으로 나서서, 새로운 정치의 장을 만들어내는

이순신프로젝트에 동참하자.

김광수 소장을 알게된 후

일반 평범한 시민들도 마음만 내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발견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해법이다.

[tango]

적극 공감합니다~

[천하태평]

백만표 꾸욱~

[이상훈-고양]

선장만 제대로 교체하면 한국은 살아 난다

[바나나 매니아]

공감합니다. 선장이 문제이지요. ㅠㅠ

[chaosphysics]

절실히 공감합니다.

[지구촌누비라]

낡고 구시대적인 썩어문드러져 오염된 정치에 염증을 느껴 물러섰거라를 외치는 촛불의 외침을 깨닫고 내려오세요
생명의 존귀함을 알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이순신프로젝트 우리모두 동참합시다!!

[知的正直 임승일]

살아있는 권력은 국민이라는 것을 보여줄 때 입니다.

[貧道 덕승]

시평내용중 "물론 이런현상은 과도기적 현상으로 볼수있느나" 를 보면 곧 제대로 시민세력으 등장도 멀지 않았다는 말씀이죠.
백만배 천만배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황금망치]

공감합니다.
머지 않아서 시민이 중심이되어
활약할 기회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탱자69]

우리가 합시다! 이순신프로젝트 화이팅! !

[탱자69]

우리가 합시다! 이순신프로젝트 화이팅! !

[원투원투]

화이팅요~~~^^~~~~~~~~~~~~~~~~

[이민가고싶다]

절대적으로 공감가는 글!

[달리기맨(금각)]

물은 배를 뛰울수도 있는 반면에 침몰 시킬수도 있습니다.
께어있는 일반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이순신 프로젝트 아자~

[영혼까지 털려주마]

헌법 1장 1조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인 이순신프로젝트에 참여합시다!

[장난감만들기]

공감합니다.

[온누리아라]

주인이 주인노릇못하는 머슴에 휘둘리는 이상한나라 주인(국민)이여! 주인노릇바르게하라!
투표를 바르게,참사람,바른인간을 대표로 보내고,돼지같은 인간은 선택하지마라!

[때보]

공감합니다!

[redangel]

노예좀비 근성이 있으면 자주국민의식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무조건적인 추종을 이제 버리고 국민 스스로가 나라의 주인이 됩시다.

[길벗123]

정확한 분석과 대안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나라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우리국민들의 나아갈 방향을 잘 제시해주셨네요!
더 이상 국개의원들이나 기득권세력들에 개 돼지가 되지말고 그 고리를 끊어버릴수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듯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이러한 대안의 불씨를 살려나가 그 폭발력을 분출시키느냐에 달려있느냐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현 시국에 대안이 될수있는 너무 좋은 글이라 사료되며 많이 많이 퍼뜨리도록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순신 프러젝트를 신문광고에라도 내어야하는것이 아닌지..
응원하겠습니다

[아삽]

연대하고 함께합니다.

[NOFX]

동감합니다.

[애별리고]

함께합니다.

[타임세이버]

1류 국민에 3류 정치인이라뇨. 안 어울립니다. 정치도 1류로 바꿔야죠.
우리가 스스로 해야합니다. 스스로 촛불들고 집회에 나섰듯.
우리가 1류와 3류를 구별해내고 우리의 요구를 당당하게 요구하고
스스로 대안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순신프로젝트가 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먼저 일류 국민이 만드는 일류 정치 해봅시다.
제일 먼제 21세기 정치를 하는거죠.

[때보]

공감합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추천 꾹..

[행복한 삵]

적극 공감하며....함께 하겠습니다. ^^*

[lila]

이순신프로젝트 화이팅 옳은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