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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Bruno Hernandaz
먼저 헝거게임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영화로도 제작된 소설 '헝거 게임'은 미래가 배경으로, 판엠이라는 나라가 등장함.
(판엠은 철저한 독재 국가로 부와 권력을 가진 수도 캐피톨과 가난하고 억압받는 12구역으로 나누어짐.)
판엠에서는 매년 독재 정치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12구역에서 소년과 소녀를 뽑아 살인 게임, 즉 '헝거 게임'을 함.
캐피톨에는 헝거 게임이 리얼리티로 생중계되고 시민들은 그 게임을 축제로 생각하며 마치 동물을 구경하듯이 관람하고 즐김.
헝거 게임의 사회자 시저 프리커먼의 패션
머리색, 눈썹, 속눈썹 색을 항상 통일함.
조공인 추첨 수행원인 에피 트링킷의 패션
영화에서 가장 화려한 패션을 보여주는데 가지각색의 인조 속눈썹과 가발을 하고 나옴. 입술은 항상 가운데 부분만 채워줌.
캣니스의 별명 '불타는 소녀'를 있게 해준 디자이너 시너의 패션
펄이 잔뜩 있는 아이섀도우를 쌍커풀 선에 꽉 채워서 바르는 화장법을 고수함.
헝거게임의 잔 다르크 캣니스 에버딘의 패션
불타는 소녀라는 별명이 탄생한 순간. 디자이너 시너가 만든 드레스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로 변하는 드레스. 이것 또한 시너의 작품
캐피톨식 웨딩복을 입은 주인공 캣니스와 피타
헝거게임 조공자 중 스폰서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피닉 오데어의 패션
캐피톨에 아주 적대적인 조공인 조한나 메이슨의 패션
그밖의 다양한 캐피톨 시민들의 패션
영화속엔 실제로 등장하지 않는 캐피톨식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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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Bruno Hernandaz
첫댓글 화장 귀찮아서 유행 타도 난 안할래ㅠㅠㅠㅠ
여자 옷 존나 불편해보여
남자는 지금이랑 비슷한디
응~ 탈코르셋해서 그딴미래 없어. 안해~
ㅋㅋㅋ디자이너들신낫을듯
신기하네...오히려 부를 갖고 있는 애들이 온갖 불편한 걸 껴입고 그 옆에 자본 없는 노예가 자기 그대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게...
중국의 호갑투랑 비슷한듯...!
“난 노동따위 안 하니까 이렇게 불편한 옷을 입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지!” 패션
응 귀찮아서 안해~~
워따 멋지넼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어디서 봤다 했더니!
오.. 엄청 화려함..... 아 근뎈ㅋ미래에도 여자가 더 코르셋 꽉꽉 조인 모습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역시 탈코를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생각뿐ㅋㅋㅋ
미래엔 다 레이디가가된다는거지..? ..(준비한다...)
저 사회자 보헤미안랩소디 마이애미야..?
아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빡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