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스스로 하야하지 않는 이상, 탄핵 말고는 답이 없다.
특검이든 뭐든, 동원 가능한 모든 것을 다 해서라도 박근혜는 끌어내야 한다. 한시라도 정신나간 여자가 대통령 자리에 앉아 있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의 크나큰 위기다.
탄핵 불가론의 근거 중 하나인 '권성동 법사위원장의 탄핵소추위원 지명이 문제'라는 논리를 시원하게 반박하는 송영훈 변호사의 글이다.
국회가 헌법재판소법과 국회법을 개정하면 됨.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새누리당 비박계가 힘을 모으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음.
요컨대 박근혜 탄핵은 의지의 문제다.
헌법재판소의 재판관들이 이명박이 임명한 사람들이라서 안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들도 법률가이고, 최소한의 대화가 가능한 사람이라는 믿음까지도 저버린다는 이야기인데,
그럴 거면 헌법재판소의 모든 결정을 인정할 필요가 없다.
그렇게까지 헌법을 사문화하고 직무유기할 거면
도대체 정치를 왜하는가? 헌법을 지킨다고 차라리 말을 하지 말던가.
별별 괴상망측한 논리로,
어떻게든 박근혜 정권 임기를 채워주려고 직무유기하는
더불어민주당은 차라리 해체하라.
구역질 난다.
첫댓글 아무래도 ㄹ혜님은 버티실 것 같으니 탄핵을 발의해보았자 거의 남는 것이 없어서 그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재명시장말대로 할 수 있는 것은 하면서 압박을 하는 것이 맞은 것 같습니다.
역시 아는만큼 보인다가 맞습니다.
꼭두각시들 때문에 일이 더 꼬이고 있어요.
헌법 사문화 직무유기..울나란 그런 나랍니다 그래서 탄핵을 몸사리는거겠죠...
개누리에서 발의만하고 탄핵안 통과할때 배신하면 우짤긴데 생각은 해보시고 하는 이야기요..
탄핵 시켜서 누구 좋은꼴 보려고요.
어차피 지금해도 임기말 까지 후닥가죠.
보수 재판관들이 질질 끌께 뻔하고
내년에 퇴임하는 재판소 법관이 두명이라
공석이 될 가능성이 크고 두명만 반대해도 탄핵은 무산된다고 하더군요. 그럼 그 책임은 탄핵을 밀어붙이던
야당에게 고스란히 넘어오죠,
박근혜 총선패배후 정두언이 말처럼 누가 조직적으로
카드를 한장씩 흘리고 있습니다.
조선은 박근혜 반대편에 서서 박근혜를 버리라고
맹공을 가하고 있고요.
여기서 야당이 탄핵에 발목잡혀있을때
혜성같이 보수의 새인물이 부상하면
기존 보수층과 중도층들이 어디로 쏠릴까요?
속이 뻔히 보이는 시나리오에 춤을 출 필요가 있을지?
민주당 조응천이랑 똑같은 논리네요.
해괴합니다.
구역질 나구요.
@이민가고싶다 해괴요?
그렇지만 그렇게 판을 짜놓고
자기 뜻대로 대중들이 움직이길 바라는
사람들이 분명있죠.
이런걸 지적하는게 구역질 나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목청 높여서 탄핵만 외치시면
되요.. 그 순간은 속은 시원할테니까요.
그런데..
감성적으로 탄핵 외치던 분들이
ㄹ혜랑 똑같은 놈들이 이미지 변신하고
내 후년에 청와대 자리에 않았을때
이후 5년내내 어떤 표정 지을지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