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가리로 플레이하던 도중 오스트리아가 황제의 책무를 다하는(?) 행동으로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프랑스한테 얻어맞고
아라곤 퍼유한 카스티야한테 뚜드려맞고 브루군디한테 털리고 하다보니 티롤 뺏기고 베니스한테 땅도 뺏겼습니다.
설상가상 약한 후계자 까지 뜨면서 오스트리아 퍼유할 명분까지 생겼지만, 땅도 5개밖에 없겠다 인력도 없는 상태라 놔뒀는데
갑자기 영국이랑 싸우던 부르군디가 상속이벤트가 뜨면서 .....

신나게 크고있던 부르군디 땅이 죄다 오스트리아한테 넘어갔음....






그리고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는 친숙한 모습..
첫댓글 의무를 다했으므로 권리를 챙겼을뿐!
며...명이...
활짝 웃는 턱형
ㅋㅋㅋㅋ 전설의 짤이 또 잘 어울리는 상황이 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