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기 나나이크 정모후기

[나나이크]

안녕하세요. 50기 나나이크입니다.

6시 땡 퇴근해야지.. 오늘은 살사 첫정모날 과연 빠는 어떤곳일까?? 기대반 긴장반...ㅎㅎ

그런데 비로 인해 바닥이 물천지더군요." 헉" 이게 뭐야.. 신발에 물이 들어가 잖아..쩝..대략난감한일...

"이신발로 스탭 발부면 찍찍 "소리가 날건데 하는생각에 전 가까운 신발가게 가서 신발하나를 사고

밥벙개 장소로 이동 했죠. 그곳에서 자연인 사부를 맛나고 사부님 여친(죄송합니다.닉이 생각이 아나네요...)그리고

동기분들이 차레로 맛나 해장국집에가서 맛난 해장국 한그릇 뚜딱..하고 드디어 보니타로 이동하였습니다..

입장순서도 몰라 선배기수에게 물어물어 입장하였더니 선배기수 강습이 있더라구요 와 멋지시네..

선배기수 강습후 바닥 한쪽 그속에 모인 50기분들과 열심이 베이직을 발고 음악소리 보다 크게 소리를 지르시면서

가르켜주시는 자연사부님과 돌코사부님 목소리 쉬지는 않으셨을까 하는생각이 들더라구요..

음악중간에 생일자 환영및 라인댄스 그리고 50기 환영해주셔서 선배기수분들에 홀딩까지 정말재미났습니다.

이렇게 첫 정모를 마치고 저희는 뒷풀이 장소로 한국관으로 이동하였네요.

한국관 에서 비도 오고 해서 동동주를 원하였으나 가게에서 동동주가 없는관계로 시원한 맥주로 대처 한잔씩하고

해여졌습니다.

오늘에 숙제 동기이름 10명 쓰기:고양이 ,영봉,썬,유다,제다이,캬캬,꽃을든남자,보니,핑크,테디

 존칭은 생략 했습니다.

오늘 수고 하신 두분 사부님과 우리 동기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금요일날 뵈요!!!

[제다이욧!!!]

앗..난 아직 동기분들 10명 이름을 쓰기에는 부족한듯.... 비오는날에는 동동주가 딱인데..ㅋㅋㅋ 오늘은 푹쉬시고 내일 즐건 시간 보내요~~~

[고양이:)(SS50기)]

신발까지 사시다니! 놀라운 저 열정 ㅋㅋ

[돌코]

와~ 신발까지 사갖고 오시다니... 이 요동치는 감동의 물결 ㅠㅁㅠ.... 숙제도장 꽝~ㅎㅎ

[테디~]

신발 어디꺼야? 명품꺼야?

[울트라핑크]

와~~~~ 신발까지.. 킹왕짱인데요~ ^^ 멋져부러요~~~~

[스마일.]

나두신발샀는데...^^천재지변이...생겨서리....즐건정모 보낸것 같아 같은 50기 동기로서 기분 좋슴다 ~~홧팅!!

[오룡(살50)]

세상에 신발도 사시고 대단한 열정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