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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기러기 기러기 날개를 접으며 ....(마시간도사 블러그에 올린글을 복사함)
마시간도사 추천 0 조회 307 09.12.12 20:5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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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3 06:21

    첫댓글 ㅎㅎㅎ 글 맛깔나게 잘 쓰셨네여,,,이번기회에 3째 아이를 하나,,ㅋㅋㅋㅋ행복한 가정이 눈에 선하네여,,,

  • 작성자 09.12.14 15:53

    네 감사 합니다.^^
    세째는 도저히 용기가 나질 않아서리 ....^^;;

  • 09.12.13 10:24

    ^^* 글 재밌네요. 도사님, 남자 가장은 서열이 5~6번이라하더군요.^^*

  • 작성자 09.12.14 16:14

    네 도시의빛님
    마눌 각하 ->큰아들->둘째아들->저 이런 서열로 굳어 졌는데
    만일 월월이라도 키웠음 당근 서열 5위로 밀릴 뻔 했습니다요. -_-;

  • 09.12.13 21:24

    이제 더 많이 행복하십시오. 저는 오랜 기간 싱글로 살면서 가족간 관계성 유지/발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가족 관계 카운셀링과 자신의 정체성 컨설팅을 받고 있슴다. 돌이켜 보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듯합니다. 이산가족 상봉에 추카드리오며 적응/조정기를 빨리 끝내고 못다한 가족 사랑이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 from 7살 먹은 늙은 기러기

  • 작성자 09.12.14 15:57

    에고 기러기 7살 이시면 역시 저보다 한참 기러기 선배시네요...
    힘내세요. 홧팅!!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2.14 15:59

    네 오시면 쪽지나 아님 전화 주세요.(전화번호는 가입 인사 에 있습니다.)
    참 이민 기러기 시면 곧 이곳에서 날개를 접으셔야 하지 않으신가요?

  • 09.12.14 14:38

    전 'Michgan도사' 인줄 알았다는..."맛이 간" 이었군요...ㅎㅎㅎㅎ

  • 작성자 09.12.14 16:04

    에구 도 닦다가 주화입마가 되어 맛이 좀 갔습니다요 .....
    그래서 늘 짜게 먹는다는 ..... -_-;; (아주 맛이 가기전에 소금 팍팍 )

  • 09.12.14 14:46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기러기의경험담이 팍 필이 꽃힙니다....한국의 기러기는 기러기데로 외롭고,,작년 벤쿠버에 눈이 많이와서 차안에서 몇시간 고생한 와이프가 자꾸 오라는데.....벌어 먹기가 여간 걱정이 아닙니다...

  • 작성자 09.12.14 16:11

    저야 날개를 접었지만 접기 전 기러기 생활도 또 기러기 엄마인 마눌도 .....부루스 백님 마음 이심전심, 동병상련입니다.
    저는 다 날리니 결국엔 되려 마음이 편안해 지며 모든 욕심을 내려 놓고 그저 다시 모여 사는것만으로도 감사 드리게 되더군요.

  • 09.12.14 16:45

    감사하시며사시는모습홧팅입니다. 주말이란 달콤한 시간속에도 항상 월요일을 걱정하며 전전긍긍하고, 마음껏 즐거움을 만끽하지 못하고,,,늘 마음 졸이며 긴장하고 사는 나의 몸과 마음,저도 모든욕심을 내려놓고, 마음놓고 조금 쉬었다 가는그런 편안한 가족품으로 빨리 들어가야하는데 현실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추운날씨에 건강하세요...지는 골프연습장 갔다와서 TV 앞에서 뒹굴다 잠이들어 코맹맹이가 되었군요,,다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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