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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기를 먹어야 하냐고?"...안먹으면 뇌가 '이렇게' 된다 - https://v.daum.net/v/20240318152048385
많이 먹어도 걱정 안 먹으면 결핍되는 게 고기인 모양이다. 전자는 육식파, 후자는 비건파에 해당하리라. 옛날과 달리 눈만 돌리면 먹을 게 많아 배 속 비우는 것도 어렵구나 생각했는데 고기를 안 먹으면 우울증과 불안증이 가중된다니 뜻밖이다. 육류는 서양 사람들의 필수불가결한 음식이고 우리의 젊은이들의 널찍한 몸도 육류 섭취 영향일 게다.
누가 고인이 되신 법정스님 등 종교인에게 고기를 드셔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권유를 했단다. 그 결과는 모르겠으나 노년의 건강이 우선이 아니겠나 싶다. 속된 말로 중이 고기 맛을 알면 빈대도 안 남아 난다고 하지만 그거와 노승의 공양을 결부시킬 수는 없을게다.
여하튼 우리도 젊은이가 아니니 식물성 단백질인 콩류도 좋지만 근육 증진, 면역력, 혈당 조절 등 더 나아가서 뇌에는 고기가 필요하다는 것에 부응하기 위해서도 고기를 찾아 나서야겠다. 하루 권장량은 체중 1kg에 1.2 내지 1.5g을 곱한 양이라니 달걀 한두 개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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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는말씀
감사합니다
없는 살림에 고기는 생일 날이나 먹을 까 말까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없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