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유장하게 흐르는 달천을 내려다 보며! - 충주 남산삼봉(282m)~안산(167m)~대림산(487.8m)~모래봉(174m)
뫼들 추천 0 조회 327 21.02.21 22:4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3.13 20:11

    첫댓글 옛전에 조선땅에는 높고 큰 산에만
    호랑이들이 있었던건 아니라고 하데요.
    오히려 동네 근처의 야산에 더 많이 서식했다고 하더군요
    동네 근처에는 소, 돼지, 염소등 각종 가축들도 많이 길렀었고,
    게다가 야산에는 노루, 맷돼지들도 많이 살아서 사냥하기가 쉬웠다고 합니다. .
    전남 진도같은 섬에도 호랑이가 많이 살았다고 하니
    그 옛날 한반도는 호랑이나 표범들의 천국이었지 싶습니다~ ^^
    그건 그렇고 국수에 소주라니 넘 빈약합니다용~ ㅋㅋ
    그래서 집에 도착하자 말자 순대에 선지국으로 보충을 하셨나 봅니다. ㅎㅎ

  • 작성자 21.03.15 15:34

    나즈막한 산이지만 봉화대를 복원해논 대림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1,000m대급 일품 전망대입미다!~^^

    강원도 깊은 산에만 범바위가 있는줄 알았띠 의령쪽도 그렇고
    낮은 산에도 범바위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곳이 더러 보이는걸 보면
    예전에는 누구나 호환의 공포를 벗어 나기가 쉽지 않았던 모양!~ㅠ

    소생은 길가로 쪼매 더 나가가 돈을 더주디라도 부페집에서
    다양한 안주로 술을 묵자켓띠 김모 선배가 기어히 국시집으로 가자고!~^^

    항상하듯이 집에와가 핀하게 한잔 추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