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도 먹었다는 그 보양식!”
꿉꿉하고 무더운 여름에는 임금도 먹었다는 보양식으로 기운을 차려보자! 오늘은 아주 귀한 음식인 여름 제철 민어를 맛볼 수 있는 6곳을 소개할게요.
남해바다
공덕역 근처에 위치한 남도 해산물 전문점입니다. 삼치 선어회을 주력이지만 여름에는 제철 민어회가 더 인기 있다고 해요!
민어는 활어가 아닌 숙성시킨 선어로 즐기는 생선인데요. 옅은 분홍빛의 민어회는 된장에, 부드러운 푸딩같은 부레(아가미)와 껍질은 기름장에 찍어드세요!
역시 횟집에서의 디저트는 매운탕! 이곳의 매운탕에서는 민어의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는데요. 거기에 시원함과 얼큰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요리랍니다.
병우네
목포 9미로도 불리는 민어를 현지에서 직접 공수하여 신선한 민어요리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인기 메뉴는 민어회, 민어 맑은탕, 민어전, 민어조림!
그 중에서도 민어전은 살도 많고 부드러워 일반적으로 먹는 생선전과는 확실히 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목포 민어에 손맛까지 더해진 민어요리를 만나보세요!
영란횟집
목포가 민어의 고장이라하니 직접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목포에서도 민어를 즐기고 싶다면 꼭 가봐야 하는 필수 맛집을 소개해요.
민어코스요리를 주문하면 회부터, 회무침, 전, 매운탕이 모두 나오는데요. 특히 이곳의 민어회는 24시간 숙성해 식감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에요.
첫댓글 ㅎㅎ 감사 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렇군요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