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면 잔디같은 지면패랭이꽃
(부산 도심에서..)
지면패랭이(꽃잔디)
꽃고비과에 속하는 풀꽃으로 약 65종이 해당하며,
아시아 북동부에서 나는 1종을 제외하고 모두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타원형 또는 선형의 잎이 나며, 꽃은 가지 끝에 뭉쳐서 핀다.
꽃부리는 5갈래로 갈라진 별 모양이며 한국에서는 외국에서 들여온
지면패랭이꽃과 풀협죽도를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있다.
주로 4월부터 개화하며 꽃은 적색, 자홍색, 분홍색, 연한분홍색,
백색 등의 여러 품종이 있으며 멀리서 보기에 잔디같지만
아름다운 꽃이 피기 때문에 꽃잔디라고도 하며,
꽃이 패랭이꽃과 비슷하고 지면으로 퍼지기 때문에
지면패랭이꽃이라고 한다.
꽃말 : 희생,온화
첫댓글 멀리서 보면 잔디같은 지면패랭이꽃
(부산 도심에서..)
너무 보기좋군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