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동동주ㅡ 재료 찹쌀-15kg 누룩-1.8kg 물-90컵 1. 밑술 : 찹쌀 1되에 물3되를 부어 죽을 쑨 다음 누룩가루 1.5되를 넣어 질그릇에 담아 따뜻한 방 아랫목에서 3일간 발효시킨다.
2. 본술
3. 술뜨기
참고 조선조부터 임금께 바친 진상주로 어주라고도 하며 양반가에서 이 술을 빚는 비법이 내려와 특히 경사시에 이 술을 빚어 귀빈들에게 특별히 대접한 귀한 술이다. 여기에 소개한 내용은 전남 고흥군 포두면 정씨 가문에 전해져 내려오는 비법이다. ㅡ 인삼동동주ㅡ
1. 찹쌀을 물에 불려서 찐다. 도움이?나요..그럼... ^oo^ - 참고사항 고두밥 찌는법 이제 고두밥을 찔 차례다. 가마솥에 시루를 올리는 등의 복잡한 방법도 있지만, 이번에는 단순 씸플하게 찜통에 찌기로 하자. 찜통에 물은 처음부터 넉넉하게 잡는 것이 좋다. 중간에 물이 다 닳아버리는 사태가 생기면 골치 아프다. 다음에 찜통의 받침대를 얹고 그 위에 깨끗한 삼베수건을 깐다. 삼베수건이 없어도 괜찮다. 광목같은 류의 천연 재료로 된 천을 깔면 되니깐. 좌우당간 깔아놓은 수건 위에다 불린 찹쌀을 쏟아 부은 다음, 남은 모서리로 이뿌게 덮고선, 찜통 뚜껑을 닫은 후에 가열한다. 삼 사십분 동안 센 불에 두었다가 다시 약한 불로 충분히 뜸을 들여야 한다. 쌀알을 문질러보아 딱딱한 심 같은 것이 만져지지 않으면 고두밥이 다 쪄졌다고 보면 된다. 혹 김이 닿지 않는 중간 부분이 설 익을까봐 걱정되는 사람이라면, 찌는 중간에 두어 번 뒤적거려 주어도 무방하다. 고두밥을 집에서 찌기 귀찮다고 생각하는 게으른 학동은 떡방앗간에 가서 간단하게 해결할 수도 있다. 만약 동네 떡방앗간에서 고두밥을 찔 경우에는 이른 새벽 시간에 가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싸늘하게 식은 기계를 데우려면 연료가 많이 들기 때문에 조금 가지고 간 것은 잘 쪄주지 않기 때문이다. 방앗간에서 떡을 만들고 있는 중이라면, 눈 깜짝할 사이에 고두밥이 쪄지니깐 시간이 절약되는 잇점도 있다. |
출처: 두타행의 산방 원문보기 글쓴이: 두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