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게는 아직도 배가 열두척이나 있습니다" (금신전선상유12) 이 말은 이순신 장군이 배 열두척으로 왜군 배 130여척과 맞아 싸위 이긴 명랑해전에 임하기 전에 선조 임금에게 한 유명한 말이다.
이 말은 우리 손학규주군님도 즐겨 쓰는 말이기도하다.
대선후보 초반 실적이 우리 주군님께 예측이 빗나가 실망이 크다.
그러나 실망은 아직이르다.
결선없이 바로 후보가 결정되는가 싶었는데, 우리 손후보님이 비록 완만하기는 하지만 상승세를 타, 결선까지 가게 만들었다.
배라고도 할 수 없는 다 낡은 배 12척으로 정예화 된 적 전함 130척과 싸워 이긴 이순신장군의 명랑해전 승리에 비하면 우리 손후보님 경우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양호하고 여유롭다.
명랑해전 승리의 관건은 "생즉사 사죽생" 정신이 였다고 이순신장군은 난중일기에 적었다.
그렇다!
학규마을 동지들이 저 명랑해전의 수군처럼 자신감을 갖는다면 승리는 확실하다.
"전쟁의 승리는 군인의 자신감이 좌우한다"
작은 결과에 안타까워 말고, 단 한명의 손학규 지지표 확보에 "생죽사 사죽사" 정신을 발휘하자.
첫댓글 맞습니다. !!!
햐~~감동 만땅....!!!!
알겠사옵니다--민초 저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