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소창으로 행주를
만들어 쓰고 있는데
정말 정말 좋아요
쓸수록 부드럽고 습기도
쏙쏙 흡수하고~~
손에 닿는 감촉은 어찌나 부드러운지~~
딸이 자기도 소창 행주
써보겠다고 몇장 만들어 달래서 쌤께 부탁해 원단 공수해 왔어요~
저는 야채를 미리 손질해서 키친타올로 감싸서 보관해 놓고 썼는데
이번에는 행주와 야채 감싸서
보관할때 쓸 수건도 같이 만들었어요
감쌌던 키친타올도
말렸다 다시 쓰긴 하지만
소창 수건으로 쓰는게
쓰레기를 덜 만드는거 같아서요~
딸이 쓸 행주에는
작은 꽃자수도 놓았어요~ ㅎ
쓸 수록 보송 보송 부드러운
소창 행주
손에 닿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고~
더불어 요리도 즐거워집니다~^^
첫댓글 작은 꽃자수 하나에 행주가 명품이 되네요~~~. 예뻐요!
ㅎㅎ 고맙습니다 ~ 서툴지만 꽃 한송이 자수를 놓으니 화사하게 이뻐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
시집간 딸 챙기는 엄마마음이 정스레 푸근하게 느껴져용^^
자수 잘 못하는 저도
만들고 싶어져용~♡
ㅎㅎ 고맙습니다 ~ 가끔씩 자수 놓고 싶을 때가 있어요
자수는 묘한 매력이 있어서 놓을 때도 좋고 보고 있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저에겐 힐링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효재씨가 여인의 사치 끝판왕이 행주라 한 말이 떠오르네요. 살림고수
ㅎㅎ 고맙습니다 후투님~~ 아 살림 잘 하시는 효재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군요~
소창 행주 써보니 손에 닿을때마다 얼마나 부드러운지 그 감촉에 기분이 좋아져요~
딸 줄 행주에 꽃 수 놓으면서 아직 몸에 익지 않아 쉽지 않을 부엌 살림살이가
행주에 놓인 꽃을 볼때마다 조금은 빙긋이 웃을 수 있는 위안이 되었으면 싶은 마음입니다~^^
살림을. 하도 잘해서 소창
행주가 어떤건지 의아한
할머니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