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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카페 게시글
■ 자 유 게 시 판 [궁금] 내가 미쳤지, 지식맨에 그딴 걸 물어보다니.....
진해전 추천 0 조회 2,301 07.10.03 13:2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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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03 13:51

    첫댓글 하사[河沙]항하(恒河), 즉 인도 갠지스 강의 모래알. 헤일 수 없이 많다는 뜻으로 씀

  • 07.10.03 17:00

    그냥 '수많은'이라는 쓰는 것이 나아보이는데요;;

  • 07.10.03 18:07

    장 보드리야르와 곡학아세가 떠오릅니다 그려^^깜도 안되는 것에 현혹되지 마세요.

  • 07.10.03 18:52

    거재두량..은 수가 많음을 낮춰 이르는 말이라 적합하지 않은 듯하고, 기라성이 그래도 제일 나아보이는군요,...천서만단과 만항하사..도 괜찮은 듯하네요. 네이버 한자에 잘 나와있던데.한번 검색해 보세요.

  • 07.10.03 23:37

    기라성 - 일본어 '기라(비단)'에서 유래한 언어로, 일본에서도 잘 쓰지 않는 국적 불명의 단어 입니다. 쓰지 말자고 꽤 오래 이야기되고 있는 단어이고요.

  • 07.10.04 00:00

    기라-성 (綺羅星) 「명」밤하늘에 반짝이는 무수한 별이라는 뜻으로, 신분이 높거나 권력이나 명예 따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모여 있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반드시 순화하여 사용해야 하는 일본어투의 한자어이군요! 흠 몰랐습니다. 몰랐던걸 알게되니 좋네요.

  • 07.10.04 01:23

    쉬운 말 하나 있습니다. "부지기수 不知其數 [명사]헤아릴 수가 없을 만큼 많음. 또는 그렇게 많은 수효" 다만, 자기소개서에는 "수 없이 많은 언론사 중에" 이렇게 쓰시는 것이 더 나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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