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에서 형제가 각각 다른 가정에 입양 된 후 서로를 그리워하지만 소식을 모르면서 지내다가 상반된 삶을 살아 (차인표는 FBI, 장동건은 암살전문 범죄자)
이후 결국엔 동생에 의해 형이 죽음을 맞고..암튼 비극적인 형제의 얘기를 그리고 있음.
최진영이랑 최진실이랑 환경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보통 남매들보다 좀 각별했다던데.. 왠지 찡함.
글고 여기서 연인으로 나온 인연으로 진짜 연인이 된 장동건-고소영 교제 사실 공표한게 엊그제 같은데,<--이거 김규리래! 난 어느 블로그에서 고셩으로봤는데 검색해보니 김규리로 뜸ㅇ_ㅇㅋ
기쁜 소식(?) 터지고 나서 곧 뮤비 곡의 당사자인 최진영은 자살하고
참 인생 알다가도 모르겠음.
연예계 일이야 항상 그렇고 저렇고 알다가도 모를일 투성이라 그게 그거 같았는데 영원 노래가 좋았더래서 뮤비 볼려고 암생각 없이 검색해서 보다 보니까
내용 자체는 좀 클릭셰같기도 하지만 이번건 남달리 안타까운 느낌이 들어서 올려봄.
중2 때쯤으로 기억하는데.. 고속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던 시절 이 영상 하나 얻으려고 모뎀으로 인터넷 뒤졌는데.. 100메가도 안됐는데 예상 시간 10시간 정도..다운로드 해놓고 자고 일어났더니 파일에 오류-_ㅠ 뮤비의 영화화(?)의 선두주자라 할만하지 않나? 이정도 완성도 가진 영화화된 뮤비가 없지 싶은데... 아무튼 안타깝다
첫댓글 돈 많이 들었겠다
고소영 아닌데...김규리 아닌가?
헐 김규리맞네?? 네이버 블로그에서 봤을 떈 고소영이랬는데 '0'우왕
이노래 진짜 명곡인데;; 진영이형ㅜㅜ
중2 때쯤으로 기억하는데.. 고속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던 시절 이 영상 하나 얻으려고 모뎀으로 인터넷 뒤졌는데.. 100메가도 안됐는데 예상 시간 10시간 정도..다운로드 해놓고 자고 일어났더니 파일에 오류-_ㅠ 뮤비의 영화화(?)의 선두주자라 할만하지 않나? 이정도 완성도 가진 영화화된 뮤비가 없지 싶은데... 아무튼 안타깝다
노래 좋은디